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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2일 09시 30분 등록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멋진 말로 축하를 해드려야하는데 글빨이 딸려서...
꿈벗 여러분들의 멋진 축하의 글 기대합니다.
자로님(박노진,꿈벗2기 줄탁동기,1기 연구원)의 첫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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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식당을 위하여

직장에 다니다 나와 막막하여 식당이나 해볼까 생각하는 사람은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개점휴업 상태에 있는 식당 주인도 밥벌이의 위협으로부터 반전을 꾀하기 위해 필독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오지 않는 손님을 오게 하기까지 자신이 흘린 땀과 눈물로 터득한 경험적 지혜들의 모음이다.

구본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

한 끼 식사에 사랑을 담는 식당
: 그릇에 담아야 할 것은 음식이 아닌 마음이다

천안에 ‘마실’이라는 식당이 있다. 이곳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happy day’ 라는 행사를 열어 하루 동안 음식을 팔아 생긴 수익금 전액을 천안 지역 NGO에 기부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불우학생 급식지원, 장애인 지원활동, 풀뿌리 지역단체 지원 등에 자기 수입의 10%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식당 직원들과 인근 식당을 탐방해 외식을 즐기고 벤치마킹을 한다. 외식 비용을 지원하고 매주 한 번씩 직원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요리해서 함께 먹는다. 또한 가능하면 하루에 술을 10병 이상 팔지 않으려고 한다.
이러한 독특한 경영철학의 중심엔 이곳 대표 박노진 씨가 있다. 식당 장사로 한때 큰 실패를 맛보았던 저자는 10년 가까이 먹는 것과 관련된 창업을 해왔던 사람이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은 어떤 사람들이며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경영자와 직원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준다. 레브론 브랜드의 창시자인 찰스 레브슨이 한 유명한 얘기가 있다. “우리 공장에서는 화장품을 만들고 있지만 상점에서는 꿈을 팔고 있다.” 저자는 이 말을 이렇게 바꾼다.
“우리 주방에서는 음식을 만들고 있지만 홀에서는 먹는 즐거움을 팔고 있다.”
그는 3D업종인 식당의 힘든 노동을 ‘즐거운 노동’으로 변화시키면 식당은 활력으로 가득 차게 되고, 식당은 손님으로 가득 차 돈을 많이 벌어 다시 직원들과 식당에 재투자를 할 수 있는 선순환의 고리가 이어진다고 믿는다.

잘되는 식당에는 그들만의 경영철학이 있다
: 식당의 목적은 고객을 돕는 것

하루에도 수십 개의 음식점들이 개업과 폐업을 거듭한다. 아무리 작은 음식점이라도 경영자가 자신만의 비전이 없으면 그 음식점은 결국 경쟁 음식점보다 뒤처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장사가 잘되는 전국 방방곡곡의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직접 얻은 생생한 아이디어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그곳엔 그들만의 특별한 경영철학과 톡톡 튀는 서비스 비법이 있다. 잘되는 식당은 음식을 통해 그들만의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그들은 음식이 아닌 마음을 팔 줄 아는 사람들이다. 여기서의 마음은 고객에 대한 정성이며 이것은 그들만의 경영 스타일로 이어진다.
최상급의 고기를 구하기 위해 3년간 사육 농가를 찾아다녔던 고기 전문점 경영자, 밥 하나를 짓기 위해 한약재를 달여낸 물에 찹쌀과 멥쌀, 밤, 수수 등 온갖 잡곡을 넣고 정성껏 밥을 짓는 식당, 크리스마스 이틀 전날 만든 400개의 케이크가 보관상의 문제로 약간의 냄새가 나자 케이크를 모두 폐기처분하고 새로 만든 과자점 경영자 등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들을 읽다보면 잘되는 곳은 역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장사가 잘되는 곳은 가격 대비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말한다. 저자는 식당을 잘되게 하는 손님은 식당에 불만을 가진 손님이며 그러한 손님들은 불만에 대한 해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재방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문제는 불만이 있음에도 말하지 않고 돌아가는 조용한 손님들이다. 보통 손님 1명의 불만에는 20명의 불만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식당에서 찾아낸 경영의 기초!
: 잘되는 식당은 직원이 먹여 살린다

이 책은 엄밀히 말하면 창업책이자 자기계발서이고 경영서이기도 하다. 저자는 식당에서 찾아낸 장사의 원리를 통해 올바른 경영의 기초를 제시한다.
저자는 직원들의 행복을 점검할 줄 아는 사람만이 회사를 일류로 만들 수 있으며 직원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불만이 있는 직원은 불만스러운 고객서비스를 하여 결국 수익성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활력이 곧 식당 경영의 수준이다. 이것은 일의 성과가 아닌 직원 한 사람 자체가 중시될 때, 즉 직원이 그 자리에 혹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줄 때 가능하다. 성과만을 칭찬받을 때 그 직원은 피노키오에 불과하지만 존재를 인정받을 때 그 직원은 자신의 혼을 바치게 된다는 것이다. 훌륭한 경영자는 기대치를 분명히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이를 맞추어 조정해가는 사람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경영원리 중 하나는 모든 사람을 고객으로 삼지 말라는 것. 이 말은 “아무거나 다 맛있어요.”라고 말하는 식당이 되기보다는 특정층을 노리라는 것이다. 한 가지만 잘하는 식당이나 전문점에 손님들은 꾸준히 찾아온다. 그 대표적인 예로 신촌의 한 낙지집 사례를 든다. 이곳은 철저하게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하여 성공하였다. 그래서 남자 혼자서는 입장할 수 없다. 이런 여성 전용 식당의 콘셉트는 이 식당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며 단기간에 유명세를 타게 만들었다.
이 책은 저자가 밥장사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정리하여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 대안들로 가득하다. 읽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체크를 할지도 모른다. 이곳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전국의 유명 맛집을 알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손님은 단지 음식 맛으로 모으는 것이 아니다. 음식에 담겨 있는 주인의 진실된 마음이 있어야 오는 것이다.

저자소개

박노진
1965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진주 동명고, 고려대, 호서대를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밟고 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도시락 제조, 배달음식 전문점, 한우 전문점, 한정식 전문점 등 먹는 장사와 관련된 다양한 창업을 해오면서 외식경영의 실무를 쌓고 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으로 2년 동안 글쓰기 수련을 거친 후 '외식경영작가'로 직업 전망을 잡고 현재 외식 사업과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차례

1부 식당 비즈니스의 일반적 오해와 진실

적당히 할 거면 시작하지도 마라│주방장은 요리만 잘하면 된다?│식당 비즈니스의 결정적 순간 1 여성고객을 사로잡아라│삼식이 같은 사장, 삼순이 같은 직원│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라고?│단체손님을 받아야 돈이 된다고?│식당 비즈지스의 결정적 순간 2 외식 트렌드를 알아야 비전이 보인다│밥보다 술에 목숨 거는 식당 싼 맛에 교포 아줌마 쓴다고?│잘되는 식당은 직원이 먹여 살린다│식당 비즈니스의 결정적 순간 3 좋은 입소문, 열 광고 안 부럽다

2부 명품 식당을 만들기 위한 7가지 비전

고객에게 감동을 파는 식당│직원들이 신바람나는 식당│식당 비즈니스의 결정적 순간 4 손님 1명의 불만에는 20명의 불만이 숨어 있다│밥 하나에도 정성을 쏟는 식당│점수보다 게임에 몰입하는 식당│ 비전을 현실화하는 식당│식당 비즈니스의 결정적 순간 5 일일 분석, 현금흐름의 키포인트│브랜드를 만드는 식당│어제보다 나은 식당

3부 당신도 국민식당의 사장님이 될 수 있다

모든 사람을 고객으로 삼지 마라│당신만의 경영 스타일을 찾아라│직원이 아닌 동업자로 만들어라│ 식당 비즈니스의 결정적 순간 6 1년 동안은 돈 벌 생각하지 마라│야바위꾼에게서 배워라│손님을 쫓아가지 마라│반찬 아끼려다 손님 떨어진다│식당 비즈니스의 결정적 순간 7 장사는 잘되는데도 왜 빚이 늘어날까?│동네장사, 넉넉하게 그러나 더 훌륭하게│더 싸게 팔고 더 많은 이익을 얻는 비밀│연구 없이 대박 좇다 미련하게 쪽박 찬다│식당 비즈니스의 결정적 순간 8 외상거래, 망하고 싶으면 해라│ 돈, 마음을 모은 만큼 모인다│전문가 네트워크를 만들어라│1년, 3년, 10년의 목표를 세워라│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식당 비즈니스의 결정적 순간 9 손익 프레임, 식당재무구조의 전부
IP *.14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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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윤
2007.10.11 16:30:48 *.227.22.57
아~ 노진이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인터넷 서점에서 저자 '박노진'으로 검색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후다닥 주문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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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애
2007.10.11 16:47:01 *.243.45.194
와우! 자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산통을 겪고 출산했는만큼 각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날 잡아서 포항 한 번 오세요.
어당팔형님과 빵빠레 한 번 터뜨리게요.
요즘 새로 터놓은 싱싱한 자연산 전문 횟집에 지척에 있답니다.ㅎㅎㅎ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제 책이 나온 것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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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07.10.11 17:01:31 *.48.38.252
정말 좋네요. 당장 주문 들어갑니다. 한잔 해야지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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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07.10.11 17:20:20 *.180.231.49
몸의 양식으로 사업하시는 분이, 마음의 양식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셨군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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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팔
2007.10.11 19:32:48 *.121.242.1
자로님!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무지무지하게, 눈물이 핑나도록......
봄부터 뿌린 씨를 가꾸기 위해 그렇게 노력하더니
드디어 수확을 하는군요.
따끈따뜬한 책을 처음 대하는 순간의 손맛이 어떠신지?
이거 ... 멀어서 당장 달려가서 축하해 줄 수도 없고...
좀 참았다가 한꺼번에 멋지게 한번 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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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10.11 22:17:15 *.70.72.121
이 양반을 어떻게 요리하면 맛날까? 초를 칠까, 쓴 맛을 보여줄까?
고추가루를 확 풀어버릴까? (그대는 아시지요?) 푸하하.

자로 아우 선배님! 그 환하게 웃는 모습, 짐 덜어낸 듯한 홀가분함, 그리고 사부님께 빗갚아 드린 것 같은 느꺼운 감격, 새로운 설레임... 눈물나도록 시린 감사함, 참 ...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그저 숙연함...

너무너무 무지하게 부럽습니당.

삼식아, 삼식아아~ 장사익의 노래 삼식이(이 노래 여기에 같이 배이스로 깔게 누가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똥눌 새도 없이 열나 성실하고 겁나게 정렬적인 삼식이가 그대 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삼식아~, 삼식아~, 어디있냐? 아, 빨랑 나오랑께. 한바탕 판을 뻑적지근하게 벌려 보자니께. 삼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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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07.10.11 22:58:57 *.252.102.160
자로님의 글들을 재미있게 읽고 언제쯤 책을 내시나 궁금했었는데요..축하드립니다. 꼭 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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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2007.10.11 23:01:09 *.248.64.249
축하합니다. 드디어 책이 나왔군요. 빨리 읽어봐야지 휭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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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2007.10.11 23:20:59 *.70.72.121
그리고 병환 중에 계신 아버님께 정말 마음의 치료약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없는 그대만이 해드릴 수 있는, 의사도 아닌 당신의 의지로서 발명한 땀과 사랑의 특효약입니다. 그래서 더욱 장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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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2007.10.12 00:23:03 *.142.156.90
찬찬히 읽어 볼렵니다.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가고 계시다는 하나의 징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축하 드리며 꾸준히 정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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斗海
2007.10.12 06:02:06 *.244.221.2
지금 필요한 책입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구입하거나 주문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축하드립니다~~~ 출판기념회는 언제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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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10.12 07:44:50 *.72.153.12
축하합니다. ^^* 자신의 삶과 책이 착 달라붙은, 애정이 넘치는 책 얼른 주문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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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07.10.12 08:23:05 *.209.99.112
자로님,
사업에 지역활동에 책 출간까지~~
정말 대단한 에너지입니다.
축하드리구요,
그 세 가지 모두 이 가을에 푸욱 익어서
더욱 맛나게 성숙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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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곤
2007.10.12 08:30:23 *.92.16.25
축하하오. 드디어 형이 1기의 화룡점정을 찍는구나. 아직 인터넷 서점에 책소개가 안 올라와서 홈피에 안올리고 있었는데, 역시 강현 교주가 선수를 쳤네 그려. 그 동안 책 내고 설레발레 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컸으리오.ㅋㅋ
출간기념회는 11월 3일 꿈벗 전체모임에서 하도록 8,9기 준비하는 분들에게 내 기별을 넣어 두었오.
물론 박병완을 비롯한 매니아들은 한번 모여야 되지 않겠소.
가을이 이래서 좋은가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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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7.10.12 08:32:24 *.55.53.27
(에휴.. 읽어야 할 책은 늘어만 가고.. ㅎㅎㅎㅎㅎㅎ)
형! 축하합니다. 꿈 하나가 또 이루어졌네요.
읽어보고 주변에 음식업 하시는 사장님들께 추천드려야겠어요
출판 기념회는 언제?

ㅎㅎ 그나저나 오늘 경사가 겹쳤네요
경빈형 3.6kg 공주님 얻으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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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10.12 09:22:23 *.75.15.205
Wow! 경빈님도 함께 축하드려요~~~~ 모두 행복한 아침이네요.^-^

경사났네, 경사났어!!!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나,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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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07.10.12 10:47:47 *.122.143.72
축하, 축하드립니다^^

책 1권을 완성하기위해 들이신 많은 피와 땀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듯 합니다. 목차만 보아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저도 지금 바로 주문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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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간디
2007.10.12 11:33:38 *.200.97.235
축하합니다. 자로님, mba 공부도 하시고 식당경영도 하시느라 바쁜 틈에 책도 내시고, 누가 보면 너무 부러운데요 ㅎㅎㅎ 암튼 많이 축하드리고 이 책을 통해 많은 식당경영하시는 분들이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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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07.10.12 12:08:43 *.128.30.7
자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집니다. 자신의 일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더욱 발전되는 모습을
뵙는것 만으로도 반성과 희망을 갖게 됩니다.

저도 바로 주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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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2007.10.12 12:44:15 *.249.162.56
자로 형님, 축하드립니다!
당연히 출판 기념 파티 하겠죠^^ 그때 뵙겠습니다~

P.S. 그리고, 경빈이 형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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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윤
2007.10.12 13:48:16 *.227.22.57
점심 시간에 달려가서 사들고 왔습니다. 따끈따끈하네요. 서점 직원이 "아직 전시도 안했는데..."라면서 놀라네요. ㅎㅎ 저자 싸인 받을 그날을 기다리며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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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몽실이
2007.10.12 15:33:29 *.203.33.3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실에서의 좋은 추억이 그냥 만들어진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느끼며
꿈벗모임때 만나면 꼭 싸인받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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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16:26:02 *.47.187.34
형, 고생했어. 1기들 모여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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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2007.10.12 22:41:07 *.120.66.137
드디어 세상으로 나왔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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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균
2007.10.13 00:55:15 *.114.247.9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안 패밀리 출판 기념회로 한번 뭉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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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
2007.10.13 11:06:31 *.73.2.108
늘 멀리서면 뵈었던.. 소라에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자로님..
늘 선배기수의 실천하는 모습이 가장 큰 자극이 되곤 합니다.
자로님 식당에서 꼭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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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성
2007.10.13 11:08:30 *.56.43.243
노진씨! 축하한다.
참으로 부지런한 사람이 공들인 사연을 사서 읽어보고 널리 알리겠습니다.
난 한 가지만 해도 정신이 없는데,
그렇게 여러가지 하면서 언제 글을 쓸 틈이 있었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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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10.13 21:28:48 *.187.228.11
자로님, 책출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날 얼굴 많이 편해 보이셨습니다.
그 맘 제가 도저히 이해한다 못하겠지만,
비워내버림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책 잘 읽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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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2007.10.13 21:55:52 *.132.211.246
우와~ 드뎌 나왔군요..
또 한번의 위대한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
내일 바로 구입하여 읽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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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07.10.13 23:28:27 *.131.127.35
자로 아우 !
축하합니다. 책은 사서 보겠습니다.
아울러 경빈님의 득녀 소식도 축하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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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웅
2007.10.13 23:37:08 *.47.83.77
책의 목차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목차만 보고도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은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목차 중에 '손님 1명의 불만에는 20명의 불만이 숨어 있다'란 부분은 제 가슴속으로 들어와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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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철
2007.10.14 12:21:19 *.96.189.10
책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로 인터넷 주문 들어갑니다.
같은 천안이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뿌듯한데요. 천안시 성환읍 촌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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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자
2007.10.15 09:44:46 *.167.208.253
저도 축하드려요!!
마실...맛도 식당도 진짜 멋졌는데..
마실 밥 먹으며 잠깐 듣던 자로님의 음식철학얘기가 떠오르네요.
책으로 나왔다니 기대가 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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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놈
2007.10.15 20:19:13 *.126.57.198
인터넷 안되니 이래서 불편 하군요.
축하드립니다. 식당 경영주로서 삶의 터전에서 담아낸 이야기이고
MBA를 공부하며 촌음을 아껴가며 펴낸 책이니 참으로 특별한 책입니다.
전업 작가들보다 훨씬 어려운 여건에서 그야말로 살아 있는 이야기를 담으셨을 아주 특별한 책.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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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2007.10.16 11:47:58 *.104.25.236
노진 선배...
감축드립니다. 공부하랴, 식당 경영하랴, 책쓰랴...형의 피나는 노력으로 달궈진 뜨끈뜨끈한 책이 대박 되어 식당경영에 큰 변화를 몰고 오기 기대합니다. 가을 꿈벗 모임서 찐하게 한잔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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