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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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전사였다.
살아있어
갈고 닦아
빙판에서 흘렸고 솟구쳤고 날아버렸다. 유유히
그리고 전사의 눈물
4분 10초, 7번의 점프
세상이라는 학교, 그 빙판에서 다듬어 가자.
화나고 부끄러운 오늘이라는 터널을 지나가자. 묵묵히
그녀의 점프처럼
어제와 비교하면서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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