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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11시 09분 등록
산업자본주의 쓰레기 고독 왕따 돈때문에 권력때문에 자살하는 분들에게 .... 이것은 제가 일년전 이맘때 죽으로 가서느꼈던 단상입니다.
우리는 삶에서 본질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몰아적 사람이 되다보니 정체성 혼란으로 삶을 그만 자기가 자기를 공격하는 순진무구한 물아쟁이가 된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자기자신이 아닌 가짜자기자신을 가지고 씨름하다가 그 가짜(도깨비)에게 당하는 것이다.
우리 옛날이야기에 공동묘지에서 도깨비와 씨름하는데... 내려다보면 작고 올려다보면 하늘 같이 큰 것과 하루내 씨름하다가 해가떠서 바라보니 비짜루하고 씨름했다는 이야기의 본질이 그 가짜와 싸움을 이야기하는 것이ㅏㄷ.
왜 자금의 자살사태가 많은가?
교육부재 군중속의 외로움 고독감.... 이것이 문제다.
... 돈이 신이되어버린 상태와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산업구조에서 탈락위기에 놓인 삶의 문제
이런 상황에 인문학적 교육이 우선시되어야합니다.
생명존중 내생명뿐이 아니라 타생명도 존중해주는 교육이 기반되고.
스스로 자족하는 정체성교육도 있어야합니다.
서로소로 돕는 대동 어깨동무 강강수월래... 우리 문화접촉기회를 몸소 많이 느끼게해야한다.
돈없어도 권력이 백이 없어도 희망이 없어도 좋은 세상 만들면 착한 영혼들이 자기자신을 공격하는 사태는 줄어 들것이다.
옛날에도 자살자는 있었다.
지금도 있다.
부는 지금이 많다.
더 잘 산다. 표면적으로.... 문제는 맘의 위로 엄마같이 포용해주는 인정해주는 공감하는 누나가 없다.
여러분 힘드신가요?
저와 어깨동무하고 제가 누나 엄마를 소개해주겠습니다.
여기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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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6.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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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10:38:53 *.180.231.209

저는 일찍 죽는 사람을 싫어 합니다.

그들 가운데 자살자를 제일 싫어 합니다. 그의 공적이 아무리 높더라도,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과 스스로 깨우칠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교육의 효과가 발휘되는데, 현실은 수동적인 타성에 젖어있으니...

더보기가 실행 한되는데, 링크가 잘 못 연결된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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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4.06 12:16:02 *.156.191.201
양평에 황토방 자그만하게 지어놓았습니다. 다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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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05:10:21 *.71.128.110

더보기 클릭해도 연결된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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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11:36:33 *.156.191.201

페북에 글올리다 카피해서 올려그랬습니다. 미안합니다. 더할 말이 없어서 아니면 사족이 길면 진짜 뱀잘가는데 다리달아서 불편해할까봐요. 좋은 주말 되세요. 베레히트님 최곱니다. 할말을 할 줄 아는 분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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