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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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 오늘도 제가 하는지 잘 모르나, 어제 빼먹었으므로, 오늘 제가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저 봄봄입니다.
'주인공'이라는 말이 기분좋게 하는 말이라는 걸, 제게 붙이니 느껴지네요~
- 어제 오늘 양일간 거의 밤을 지새웠습니다.
회사 일로 외부 사람들 대상의 교육을 진행하는 일이었으며,
제게는 실제적인 첫 강의를 진행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 강의 준비와 진행이 이렇게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으며,
이에 강점이 있는 분들이 더 대단하게 여겨졌습니다. (승완님, 짜라빠빠님 등)
- 이번 강의를 준비함에 있어서는, 제 소질이 아니더라도
'강의를, 강의하는 걸,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즐겨야겠다' 마음갖게 되었고,
만족할 만한 준비는 아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만족하며, 위해서 기도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강의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진행 관리를 위해 이틀 밤을 거의 지새웠고
오늘 오후에 와서 3시간 정도 잔 후 새로운 일주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22일의 여정에서, 이번 1박 2일 행사가 가장 난관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사히 지나나고 있습니다.
- 지난 번 실패일 20일이 되었을 때, 수호장님에게 이메일을 드려
기상 확인 시간을 5시에서 6시로 조정하였는데,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다른 분들도, 그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그럼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맞으시기 바라며,
저도 어느 정도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본격적인 '새벽'을 맞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