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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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호장입니다.
지난 세미나에서 개인의식(ritual)에 대해 얘기했었습니다. 새벽기상이 힘들어질때마다 여러가지 의식을 시도했었습니다. 108배, 향피우기, 요가, 창문열고 큰 숨쉬기, 새벽산책.. 등등....
지난주 회사에서 교육을 받던 중에 기도문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저는 기도문을 작성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간절히 원하면서도 기도하지 않은 것도 신기하구요. 그래서, 기도문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쓸 것인지는 생각했습니다. 어느 종교나 기도문은 본인의 신께 요구만 합니다. ~~ 하게 해 주십시오.. ~ 하게 도와 주십시오... 식으로 말이죠.
제가 작성할 기도문은 제 스스로에게 어떻게 하겠다는 다짐을 쓰기로 했습니다. 내일 새벽에 바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꽤나 괜찮으면 공유해보록 하겠습니다. 이번주에도 새벽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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