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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7일 17시 09분 등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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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
김성렬 저, 이상media,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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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 랭킹 200위가 1위를 어떻게 이겼을까?

세계 랭킹 200위 안에 든 선수가 한 명도 없는 대한민국 여자 에페 팀은 세계 랭킹 1, 3, 5, 7위의 선수들로 구성된 독일 대표팀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것은 결코 요행이나 집념, 강한 정신력만으로 일군 성과가 아니다. 한 순간의 집중력이 아니라 오랜 세월 코치와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위해 믿음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천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 속의 이야기는 생소하겠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리더십과 팀워크, 목표달성과 위기관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김성렬 : 1987년 펜싱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되어 서울 올림픽과 북경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냈다. 대만 펜싱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활동하다가 귀국하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을 위해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세계 랭킹 200위 안에 든 선수가 한 명도 없는 대한민국 여자 에페팀은 세계 랭킹 1, 3, 5, 7위의 선수들로 구성된 독일 대표팀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고려대학교에서 스포츠 심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5기 연구원이다. 관심분야는 스포츠 심리, 운동학습과 제어, 인성과 취업, 그리고 통합적 접근방법에 의한 상담과 코칭이다. 현재 (주)디이노 전무를 맡고 있고 프랑스학교, 서울외국인학교, 은호펜싱클럽을 통해 아마추어 펜싱을 지도하고 있다.



목차

1장. 귀국, 그리고 최악의 상황
2장. 두 가지 규칙
3장. 정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4장. 익숙한 길보다 이길 수 있는 길
5장. 눈에 보이지 않는 패턴
6장. 펜싱은 몸으로 하는 체스
7장. 애송이들은 죽었다
8장. 이길 수 있는 생각을 찾아라
9장. 이 길에 마음을 온전히 담았느냐
10장. 생각할 수 없는 순간의 법칙
11장. 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
12장. 어리석은 자가 산을 넘는다

저자후기



출판사 리뷰

스포츠 심리학과 자기계발을 넘나드는 기적의 코칭 이야기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자신의 능력이나 처한 상황, 기존에 자신에게 내려진 평가(수치화된)에 갇혀 위대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 유리컵 속에 갇혀 있던 벼룩은 유리컵이 사라져도 결코 유리컵보다 높게 점프할 수 없듯이 말이다.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인 우리나라 여자 에페 팀도 자기불신과 의욕저하,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기적의 코치’를 만나면서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어떻게 이길 수 없다는 생각,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결정론에서 벗어나고 불가능한 목표를 실현시켰을까?

이 책은 먼저 니케의 조각상, 파리의 신개선문(그랑드 아르슈) 등을 통한 동기부여와 자기신뢰 강화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서양 선수들에 비해 열악한 신체조건을 극복하는 역발상의 전략전술 개발과정, 패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들을 요약적으로 담고 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이 책 속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지혜를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나는 한때 무인처럼 선이 굵고, 선비처럼 섬세한 영혼을 갈망했다. 젊었을 때의 근거 없는 바람이었다. 이제는 그저 그 절반의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무인이다. 30년 이상을 칼과 더불어 살았다. 세계의 적수들과 맞서 겨뤘고, 국경을 넘어 제자들을 키우는 글로벌 코치다. 그는 서양의 송곳 무예에 동양의 직관과 폭을 담아 가르친다. 그는 또한 시인이다. 그의 스피릿은 거칠게 덮치는 파도 같으나 영혼은 포말처럼 수줍고 섬세하다. 그가 쓴 책이니 칼을 다루 듯 읽어야 한다.
- 구본형, 변화경영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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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12 *.247.149.244

성렬이형!!  언제 또 이런 사고를? ㅎㅎ 특대형으로 축하드려요.

책 컨셉이 너무 재밌네요. 출간기념회때 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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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1, 2012 *.131.234.126

고마워 승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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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12 *.116.112.42

미소가 멋진 무사께서 니케의 미소를 드디어 보셨군요.

축하합니다.

양 날개는 무인의 강인함과 선비의 섬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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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6, 2012 *.134.232.17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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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 2012 *.120.215.174

형님! 감축드리옵니다.

긴 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야 했던 노고와 칼을 휘드르는 듯 한 진지한 땀방울이 그대로 녹아있을 겁니다.

강한 정신력에 박수를 보내며 참 수고 많으셨다고 전해드립니다.

천만금 같은 봄밤에 천만금 같은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조만간 책들고 찾아뵙지요.

 - 샤모니홍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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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5, 2012 *.134.232.179

고맙네 홍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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