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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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기다리던!! 진짜로 무너지기 쉽다는 마지막 2주가 남았네요.
지각카드에 연연하지말고 다들 뜨거운 초심으로 2주간은 찬물로 세수하듯 달려봅시다.
특히 황승환님과 명희님, 학렬님과 유상용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2주간 지각하지 마시고 한번 신나게 새벽의 봄공기와 데이트해보자고요!!
제가 2주간 대문 올릴께요. 혹시 저대신 하고싶은 분이 있다면 언제나 환영이고요~
목판화가 이철수님의 나뭇잎편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자자 화이팅!!
아르헨티나에서 출석하는 것이 마지막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단군의 후예의 시작을 거의 여기에서 시작했는데...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려고하니.. 단군의 후예의 끝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ㅎㅎ 이제 출석의 기회가 하나도 남지 않았기에.. 남은 2주가 긴장바짝하고 살아야할텐데(돌아가는 비행기안에서도ㅡ.ㅡ) 한국에 돌아가 시차적응을 하려고 하니...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르헨티나 하느라.. 여러가지 불편한것도 있었지만... 그동안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기간 한국에 돌아가서 잘 마무리해서...제가 완주파티에서 부족대원들을 뵙는 모습을 꼭~ 꼭~ 기원합니다.^^ㅎㅎ 행복하고, 따뜻한 4월의 시작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