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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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참 이쁘죠? 봄꽃들이 정말 촉촉하고 설레보여요.
꽃들에게도 질투를 느끼니 이철수화백은 진정한 청춘이네요,그죠?
촉촉한 화요일, 저는 아주 바쁘게 시작할 듯합니다.
하지만 마음자락만은 차분하고 알차게 하루를 영글어가야죠.
현무부족여러분~ 우리 수호장님의 완주파티 공지글에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저는 음악시디말고 다른 선물을 준비하려고 고민중입니다.
많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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