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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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호장입니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킥오프때 뵈었던 혹은 단군의 후예 출사표에 적었던 하나 하나의 정성과 이름이 생각 납니다. 그 이름을 하나씩 불러가며 감사함과 미안함을 표현합니다.
저는 그럴 용기가 있는지 감히 말씀 드리지 못하지만, 박재은님과 이상곤님의 레이스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킥오프때 말씀 드렸던것처럼 1월에 시작하는 단군이 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십니다. 이제 다들 아시겠지만 어둠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새벽은 외롭고 힘이 들기 때문이지요. 오늘 새벽은 옅은 안개가 그윽함을 더했습니다. 좀 더 지나면 새들이 노래하는 시기가 오리라 믿습니다.
이제 한 걸음 남았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무너지시는 분들이 꼭 한 분은 계셨으니, 혹시 우리 부족원분중에 출석을 안 하신 분이 계시면 문자라도 보내주시는 센스~~~ 부탁 드립니다.
청룡부족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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