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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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6월 7일 21시 46분 등록

 

요즘 언론에 이념전쟁이 한창이군요. 색깔론이라고도 하구요.

손정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책에서는 이념을 philosophy라고 했더군요.

정치에 무관심하다보니, 정치에서 이념논쟁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는데

philosophy라는 단어가 문맥을 이해하게 해줍니다.

 

 

이 책의 문맥으로 해석한다면, 무엇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고 ,

국가가 무엇을 이루려 하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사람들이 국가의 기본철학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쓸데없는 정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의 생각인가요?

IP *.132.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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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4:15:26 *.47.156.186

금요일입니다. Thanks God It's Friday. ^^

 

번개질주님의 질문이 아침부터 묵직~~합니다~ ^^:

 

한창 젊은 시절, 정치, 이념에 대한 관심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나마) 가졌다가

배가 불러지고 나서...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생각이 들어 관심을 끊었습니다.

지난 해 열풍을 일으킨 '나꼼수'열풍에 동참했고, 기업인으로서의, 인간 안철수를 존경하는 흔히 말하는 좌파라인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좌파 우파를 나누는 것도 우습고 누가 우월하고 열등하고를 논하는 건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라는,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머리가 아파오고 실망이 커져서 그냥 연 끊고 살고 싶은 1인 입니다 ^^

 

종교과 정치처럼 일종의 이념적인 부분은 누가 옳고 그름을 나누기에 가장 어렵고 논쟁적인 이슈라서

개인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쪽으로 많이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풀기 어려운 주제인 듯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치관련 서적들을 집중적으로 읽어보고 싶지만 지금은 ^^:::: ( 아, 벌써부터.. 머리아포.... ^^::)

 

(종북은 좀 말이 안되는 것 같고) 좌 든 우 든 기독교든 불교든,

이 시원한 아침부터 변치않는 사실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알아가고 찾아가 진정 원하는 생을 살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는 것이지요 ^^

 

말 그대로 금요일입니다. 기분좋은 금요일~

내일부터 주말이고, 공교롭게 2차 세미나가 있네요 ^^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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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4:31:14 *.169.220.77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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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4:45:42 *.70.11.56
금요일!~ 아자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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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4:52:50 *.36.136.167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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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4:53:06 *.47.156.186

번개질주님 컴퓨터 버벅거린다는 문자가 ^^

 

번개질주님 대출 합니다~

 

 

p.s. 번개질주님의 아침열기는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다음 주 , 그 다음 주 출석글지기 지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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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3:59:51 *.132.184.188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저녁에 해놓으면 됩니다.

한번 아침열기 해보니, 책임감이 생기네요. 더 애착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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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4:54:03 *.229.239.3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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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5:12:00 *.0.57.120

출석합니다... 꿈쟁이소님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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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5:42:07 *.232.148.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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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5:47:08 *.178.253.5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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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6:10:15 *.184.73.14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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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8:38:51 *.46.178.46

요즘 현무부족님들 출석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센티박 님이랑 꿈쟁이소님도 부쩍 힘내주시는 것 같고요~

그냥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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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8:51:14 *.211.96.243

^_________^  좋아요!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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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09:30:23 *.0.57.120

1/3 지점을 지나고 있는데

중간에 사라진 사람도 아무도 없고!

출석실패일 20일 넘긴 사람도 아무도 없고! 

다들 너무 멋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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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4:35:25 *.170.73.8

아무도 지원하는 사람도 없고,

요즘 제가 새벽활동 슬럼프(?) 이기도 한데

이 슬럼프 극복을 위해 다음주 출석글 열기는 제가 하겠습니다.

6/10 ~ 6/16 일 까지 인가요???^^

 

아시다시피 저는 집에서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글은 아주 아~주 짧아질 것 같습니다...ㅡ.ㅡ;;

 

아, 그나저나 저 정말 정신차려야 할텐데요...ㅠ.ㅠ

 

내일 2차세미나에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합니다.

그동안 정신 좀 차리고 3차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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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6:14:06 *.249.107.11

봄연님의 새벽오픈 멘트를 기대합니다. ㅋㅋㅋ

이번을 계기로 슬럼프를 탈출하세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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