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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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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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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2년 6월 12일 04시 29분 등록

너무 안타깝다.

 

그래 너무 안타까워.

 

뭐가 그래 안타깝니?

 

글쎄 지금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안타깝지 않니?

 

왜 그런데?

 

네가 내 마음을 몰라 주니까~~

 

 


오늘 하루도 사랑하세요

IP *.70.1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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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4:43:16 *.121.134.150

좋은 아침입니다. ~!

저도 지나간 시간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볼때라구 생각하구 스스로 격려하고 위로 할려구요..ㅠㅠ~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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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01:02 *.94.41.89

세월이 그렇고 사람이 그렇죠^^

뒤돌아 보면 돌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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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4:47:24 *.209.42.8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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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49:21 *.94.41.89

하루 멋지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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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4:55:53 *.106.207.102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하루는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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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30:03 *.94.41.89

페친 요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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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4:58:16 *.194.20.179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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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31:24 *.94.41.89

뵙고 저녁이라도 같이 해야되는데

번개를 한다고 하는데 강남에서 하면 좋겠네요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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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5:01:24 *.210.247.33

창문을 열었는데 오늘은 새소리가 안 들리네요

새들도 일찍 일어나는 날이 있고,

늦잠자는 날이 있나보다...하고

괜히 피식 웃어 봅니다.

작은 일에도 많이 웃는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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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19:53 *.94.41.89

웃긴 새들이네요 ㅎㅎㅎ

동사무소 들러서 전출 확인해 봐야 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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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5:27:03 *.209.166.144

출석합니다.

 

토,일 근무하고, 세미나 참석하고...쉬지 못한 한 주간이어서 그런지

어제 오늘 좀 피곤하네요.

어젯밤도 일찍 자면 되는데, 또 침대에서 책을 펼쳐 읽다가 자느라

요즘 계속 잠이 모자랍니다.

저는 책과 잠, 건강 등이 안타까워요.

 

그럼에도 오늘 하루 파이팅입니당. 모두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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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38:52 *.94.41.89

연민을 갖되 단호함을 버릴 수는 없고.

결정을 하되 융통성을 갖고

안타깝지만 뒤돌아 보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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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5:40:52 *.35.252.86

출석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알람시간을 10분 당겨서 셋팅해놓기로 했답니다.

 

안타까움이라...

그러고보니 돌이킬 수 없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지나가 버린 시간도... 놓쳐버린 기회도... 또 떠나버린 사람도...

저는 본의 아니게 오해로 인해 어긋나버린 관계(꼭 이성관계가 아니더라도)가 가장 안타까와요.

 

좋은 아침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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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6:11:24 *.35.252.86

[아침을 여는 詩_20120612]

 

이런 사람이 좋다 - 헨리 나우엔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노래를 잘 하지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어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되어줄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다.

철 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커피 한 잔을 끓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마치고 뒤돌아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다.

 

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다.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다.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는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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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39:40 *.94.41.89

가끔 이런 시를 보면 내가 시시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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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y
2012.06.12 05:57:52 *.36.136.112
출석합니다 *^^* 여러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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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9:40:22 *.94.41.89

사랑이란 단어 막쓰기 어렵지만 쓰다보면 그런 마음이 막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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