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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6일 04시 16분 등록

출석부

 

'출첵먼저 하시고,

시간이 된다면 주말에는 출석부 여는 글이랑 상관없이 각자가 쓰고 싶은 글로 출석글을 작성하는 것도 좋을듯 해요..

나누고 싶었던 글이나, 좋은 글이나, 자기 이야기나 ..

각자가 아무 이야기나 쓰면 좋을 듯..'

IP *.121.13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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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4:17:34 *.121.134.150

출석글 작성중!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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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6:51:21 *.94.41.89

음 사진을 보니  MT가서 새벽에 등산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밤 늦게까지 술마시고 잠깐 눈붙이고 아침에 모두다 깨워서 오르던 그 등산길

어제 집사람이랑 밤에 맥주를 좀 마셨더니 그런게 떠오르네요 ^^

 

다음주 목요일 강남에서 벙개가 있을 예정인데 시간 되시면 참석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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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9:31:02 *.35.252.86

희동님 사진보며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우리 100일 대장정을 마치고 200일 여정 중에는

가을에 아침산행 벙개해도 재밌을 거 같아요.

멀고 험한산 말구 청계산 옥녀봉 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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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9:50:33 *.210.246.154

산행 벙개...좋은 생각이네요!!

그런데 이 지방민의 설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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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0:47:44 *.70.144.114

산행 좋죠! 청계산이면 멀지도 않고 괜찮네요.

자 모든 분들 100일 지나고 200일 자동 등록입니다. ^^

산행 가야죠! MT 분위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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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y
2012.06.16 11:12:39 *.202.160.30
지방민의 설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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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7:26:50 *.209.42.81

이렇게 기세를 몰아서 쭈욱 가는 것도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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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4:52:47 *.106.207.102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드디어 내일 hsk 5급 시험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직 준비가 많이 미흡하네요 ㅠ

잘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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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4:59:19 *.210.246.154

그동안 새벽에 일어나 애쓴 시간들이

보답을 해줄 꺼에요

당연히 합격! ^^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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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5:08:36 *.70.144.114

친구! 좋은 결과 있길 바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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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5:47:42 *.209.167.244

드디어 왔군요.

보람있게, 아쉽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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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9:33:41 *.35.252.86

그동안 아침잠도 줄이며 열심히 노력하셨으니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Good luck to you on the HSK test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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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4:53:40 *.226.221.146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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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6:43:19 *.94.41.89

주말 잘 보내세요. 요즘은 아침에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다음주 목요일 벙개를 강남에서 하려고 하는데 참석가능하시면 같이 뵙죠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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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9:36:18 *.35.252.86

산산산님!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세미나에서도 못 뵈어서 아쉬웠는데

혹시 시간되신다면 담주 6/21(목) 벙개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시간되시면 꼬~옥 참석해주세요 *^^*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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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4:55:41 *.210.246.154

 

얼마 전, 친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마친 숲속을 오랫동안 산책하고 돌아온 참이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보았느냐고 물었습니다. "별거 없어" 내가 그런 대답에 익숙해지지 않았다면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이미 오래 전부터 눈이 멀쩡한 사람들도 실제로는 보는 게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답니다. 어떻게 한 시간 동안이나 숲속을 거닐면서도 눈에 띠는 것을 하나도 보지 못할 수가 있을까요? 나는 앞을 볼 수 없기에 다만 촉감만으로도 흥미로운 일들을 수백 가지나 찾아낼 수 있는데 말입니다.

 

- 사흘만 볼 수 있다면 中 (헬렌 켈러)-  

 

갑자기 이 글이 떠오르네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기,

오감을 최대한 활용하기,

감동으로 기억에 새기기

 

반복되는 사소한 일상에서도 감탄과 경이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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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6:48:54 *.94.41.89

저도 얼마전 이글을 책은 도끼다에서 봤어요 (맞나요?)

사진을 등록해 놓으니 게시판에 매일 제얼굴이 떠요

그런데 매일 달라 보여요.

 

사진을 이렇게 걸어 놓는 일은 없었는데

페북에도 프로필 사진에 제 얼굴이 없거든요

얼굴이 나오니 좀 부담 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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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9:48:43 *.210.246.154

[책은 도끼다] 전에 나온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에서 소개했었지요..

희동이님도 그 책을 읽으신던 것 같습니다.

 

사진이 매일 달라보인다니... 재미있네요ㅎㅎ

사진 좋은데요... 왜?

절대 부담스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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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0:04:44 *.70.144.114

그렇군요 독서 후에 정리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네요

맞아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도 읽었었죠!

댓글을 다니까? 게시판에 제얼굴로 도배를 한 것처럼 보여서 부담스럽네요

댓글 쭉 달리가 부담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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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0:03:57 *.35.252.86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일이 많은 삶임에도

우린 매일 더 많은 것

더 높은 곳만을 보며 사는 건 아닌지...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감탄과 경이를 경험하라'는

다독다독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경종을 울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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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4:56:21 *.209.42.81

네 출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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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6:53:16 *.94.41.89

라비나비님이 혹시 장소 문의하지 않았나요?

다음주 목요일 벙개 강남에서 할 것같은데요

강남에 계시니 좋은 장소 선정해 주시면 좋겠네요.

라비나비님께 전 종목 free라고 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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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0:09:40 *.35.252.86

장소 문의는 고운님께는 아직 안 여쭸고,

지수님에게 추천받는 곳이 있는데요.

 

강남역에 있는 Julio라는 멕시칸 레스토랑인데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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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0:55:30 *.70.144.114

지수님 다음주 포도 단식인데 목요일이면 4일째이네요

많이 먹고 싶어 할텐데 걱정이네요.

전 맥시코 음식 좋아 합니다.

 

맥시코에서 먹었던 저녁이 생각나네요

와인으로 시작해서 3차까지 갔던 기억!

다음날 귀국 비행기에서 속이 울렁거려 계속 서서 왔다는

특히 맥시코식 기내식에 쓰러질 뻔하고 얼음물만 계속 먹은 그런 기억이 있답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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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7:28:19 *.209.42.81

네~ 저도 멕시칸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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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4:58:43 *.70.144.114

별을 보면 늘 아름답습니다.
늘 빛나고 있고 한번도 어긋남이 없이 그자리에서 빛나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결같이 빛나는 별을 동경합니다?

 

지구에는 땅이 있고 자잘 한 것들이 있고
지저분한 것부터 아름다운 것까지!
지구에는 수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정작 제대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 것들은 너무나 사소해서 빛나지도 드러나지도 않습니다.

 

별을 봅니다. 그럼 알게 됩니다 .그것이 얼마나 멀리 있는지?
땅을 봅니다. 그럼 알게 됩니다. 그것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우리가 갖고 있는 하루 지금 이시간은 우리가 발 디디고 있는 지구와 같습니다.
사소해 보이고 그래서 때론 그냥 흘려 버려도 될 것 같은
별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해 보입니다.

 

우리는 앞날의 성공과 행복을 꿈꾸며 미래를 상상합니다.
마치 별과 같이 동경하며 아름다움에 끌리다가도
닿을 수 없음에 대한 상실로 때론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별에 매료된 마음은 우리를 놓아주지 않습니다.

 

우리를 숨쉬게하고 우리를 살찌우는 것은 별이 아니고 지구이듯이
오늘을 행복하게 하고 성공하게 하는 것도 먼 미래가 아닌 오늘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현재의 행복을 말해주지 않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지구를 소중히 여겨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듯이

오늘의 이 시간도 소중히 사용해야 하지만 그러지를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지금! 행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별은 가끔만 보도록 하고 지금  이 지구를 소중히 여기듯

지금 이시간을 소중히 사용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출발님이 각자 글써보라고 하셔서 몇자 적어 놓은 것 옮겨봅니다.

아침에 글쓰기 숙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휴식은 가장 중요한 삶의 요소이니 천천히 쉬어가는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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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6:54:18 *.94.41.89

적어 놓고 보니 좀 생뚱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작문 연습한 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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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0:07:11 *.210.246.154

별을 봅니다. 그럼 알게 됩니다 .그것이 얼마나 멀리 있는지
땅을 봅니다. 그럼 알게 됩니다. 그것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저는 이 구절이 맘에 와 닿네요...

지구에 발을 딛고 있지만, 시선은 열렬히 별을 쫓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넘어져서 코 깨지기 십상이겠지요?

 

그런데 저에겐 비밀이 하나 있어요

낮과 밤엔 평범한 지구인으로 살다가...

어스름 새벽이 되면 비밀기지로 슬그머니 들어가서

몰래몰래 우주선을 만들고 있답니다.

더욱 놀라운 일은 그곳에는 저 혼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 같은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이죠!

 

형형색색의 우주선을 분주히 만들고 있는 그들은

고요한 듯 행복해 보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과정도 행복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별을 향해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는 사람은 최고의 행복을 누리겠지만,

끝내 지구에 남을 수 밖에 없다 하더라도,

그들이 만든 우주선은 지구에서도 든든하고 어여쁜 집이 되어 줄 것이기에

그것 또한 행복이며 행운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잘 만들고 왔습니다! 조금 졸긴 했지만...ㅋㅋ

별에 한눈 팔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사뿐사뿐 지구위를 걷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희동이님 글에 갑자기 필 받아서 뻘글 하나 써봤네요...부족원들을 우주로 보내버리려는 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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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7:29:28 *.209.42.81

우리들의 정진하는 모습을 우주선만들기에 비유해 주시다니~

시적이면서도 재미있네요 ^^

우리 우주로 함께 떠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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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5:26:57 *.209.167.244

출석합니다.

 

어제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했어요.

나름 유명한 스포츠 트레이너 강사의 강의를 청강하며 뒤에서 열심히 몸 동작을 따라한 뒤

강의시간을 마친 뒤 몇 가지 질문을 했는데요

저에게 2시간 가량 필요한 운동과 건강의 중요성 등등을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재미있는 건 4~5년 전에도 동일한 질문을 했는데

그땐 바빠서인지 그냥 대충말하고 떠났거든요.

그 분도 저 도.....때가 되었나 봅니다.^^

그 분은 나눔을, 저는 운동의 중요성을.....

앞으로 이런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자주 하게 될 것 같아요.

 

오늘은 드디어 주말입니다.

다들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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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6:56:27 *.94.41.89

유명한 트레이너이면 저희가 알만한 분이겠네요.

교육쪽 일을 하면 유명한 강사분들과 인맥이 있을 것같네요

이 것도 나름 좋은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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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0:14:41 *.35.252.86

맞아요.. 클로이님

그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때가 되면 보이게 되고

그 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들이

때가 되면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저에게 있어 그것은 '관계'의 소중함이고

배려의 진정한 의미이고,  나눔의 풍요로움인 듯 합니다.

그걸 전 불혹이 되어서야 비로소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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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5:52:57 *.35.252.86

출석합니다!

간신히~~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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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7:00:24 *.94.41.89

네 휴우! 출석하셨네요.

잠은 잘 주무셨나요?

아침에 자전거 조심해서 타시구요

게시판에 벙개 공지를 제가 해버렸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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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9:26:59 *.35.252.86

ㅎㅎㅎ

아침에 간신히 출첵만 하구 비몽사몽 누워있다가

8시경쯤 일어나 뭔가를 해보려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좀 더 누워있다가 이제서야 제 정신 ㅋ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설명안드려도 아시겠죠?!

 

단군 시작 후 초반에 한번 과음한 이후

술자리에서도 최대 1병 이내로 자제하다가

어제 간만에 좀 달렸습니다.

 

어제 거의 17만에 첫사랑(?)과 그 당시 친구들을 만나 1잔 했지요.

첫사랑이라고 하기엔 손 한번 제대로 안 잡아본 풋사랑이었지만

그 당시 가슴설레이며 두근두근했던 기억들과 함께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감성이 생각나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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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0:25:33 *.35.252.86

어제..  이제는 모두 한 여인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버지

가장으로 살아가는 옛친구들을 만나서 인가..

시집을 뒤적이다가 이 시에 눈이 갔습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아내와 자식들을 위한 굳건한 가장의 길이고

하나는 사회적 지위의 상승과 성공의 길이고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자유의 길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명의 여자가 있다.

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

하나는 전능한 어머니였으면 하는 아내이고

하나는 가슴에 숨겨두고 몰래 그리는 여인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갖고 싶은 것이 있다.

하나는 자신을 징그러울 정도로 꼭 닮은 아들이고

하나는 죽을 때까지 못 잊을 첫사랑이고

하나는 목숨 다할 때까지 효도하고픈 부모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번의 몰래 흘리는 눈물이 있다.

하나는 첫사랑을 보낸 후 흘리는 성숙의 눈물이고

하나는 실패의 고배를 마신 후 흘리는 뼈아픈 눈물이고

하나는 부모를 여의었을 때 흘리는 불효의 피눈물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는 인생을 걸고 싶을 만큼 귀한 친구이고

하나는 고단한 길에 지침이 되어주는 선배이고

하나는 자신을 성숙케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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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7:32:19 *.209.42.81

라비나비님이 때에 맞게 적절한 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헬렌켈러에 관한 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고 ~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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