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희동이
  • 조회 수 2635
  • 댓글 수 8
  • 추천 수 0
2012년 6월 17일 04시 39분 등록
출석합니다.
모바일로 글쓰기 너무 어려워요.
IP *.226.2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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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4:47:22 *.209.42.81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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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4:54:12 *.121.134.150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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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4:54:57 *.106.207.102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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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4:58:13 *.194.20.94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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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5:00:09 *.210.254.248

신나는 일요일~

느긋하게 재미있게 즐겁게~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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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5:26:24 *.209.165.222

출석합니다.

 

와우~ 희동이님은 주말을 정말 만끽하시나봐요.

주말마다 이곳저곳 많이 다니시고...^^ 부러워요~

 

저는 어제 낮, 뒷산 산행을 하고 왔어요.

낮은 언덕(?)을 두 시간 가량 돌아다니다 내려왔는데,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다리가 약간 묵직 하더라구요.^^;

가뭄이라 운동화랑 양말에 먼지가 잔뜩~

그래도 뿌듯한 하루를 보냈지요.

청룡부족 모두들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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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5:28:03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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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05:45:31 *.35.252.86

어제 '다독다독님'께서 올려주신 헬렌 켈러의 이야기를 보고 생각나서

오늘은 헬렌 켈러의 글을 올려봅니다.

- 어제는 비몽사몽이라서...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며 열심히 찾다가 포기했는데 ㅎㅎㅎ

 

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헬렌 켈러

 

첫째 날,

사랑하는 이들을 다 불러모아놓고

그동안 목소리로만 듣던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게 삶의 심오한 이치를 알게 해준 책을

눈으로 읽어보고 싶습니다.

오후에는 시원한 숲 속을 거닐면서

자연세계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황홀한 저녁 노을을 보겠습니다.

당연히 그날 밤은 너무 감격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겠지요.

 

둘째 날,

새벽 일찍 일어나 밤이 낮으로 바뀌는

감동적인 순간을 보고 싶습니다.

아침에 들를 곳은 미술관입니다.

그동안 나는 예술품들을 손으로 만져서 감상해왔습니다.

촉감으로 느끼던 그것들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관람이 될까요?

다음에는 극장이나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촉감으로만 느끼던 것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면

그 스릴이 정말 대단할 거예요!

 

셋째 날,

다시 한번 해가 뜨는 광경을 바라보겠습니다.

그 다음엔 거리로 나가 사람들이 오가는 광경을 바라보겠습니다.

빈민가, 공장,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에도 가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사는 지역도 방문하겠습니다.

그것으로 외국여행을 대신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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