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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2일 03시 25분 등록

 

최근에 우연히 iphone 으로 podcast 듣다가 알게 정보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실 분이 있을 같아서 공유합니다.

어쩜 벌써 알고계실지도 모르겠으나..

 

나뭇잎 편지라고 판화가 이철수 선생님이 매일매일 시와 글을 보내주십니다.

http://www.mokpan.com/ 에서 회원가입하고 메일주소 등록해주면 거의 매일 배달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는 지금까지의 모든 판화 작품들이랑,

나뭇잎편지 전체를 수있게 해두셨습니다

마음도 넓으셔라~~

 

그리고, podcast 들으시는 분들은,

CBS 김미화의 여러분이라는 podcast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

이철수 선생님이 주의 나뭇잎 편지중 하나를 읽어주시고 이야기해주십니다.

좋은 아침되시구요..~

 

 

참고로 오늘의 나뭇잎 편지는

 

letter20120621.jpg

IP *.121.13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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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4:07:05 *.121.134.150

어제 청룡부족 번개잘하셨나요?

카톡 그룹 체팅방에서 파하고 돌아가는 길도 생중계 처럼 해주셔서...

참석하지 않은 저도 번개가 참 좋았구나하는 것은 알수있었습니다..

저도 참석하고 싶었으나.. 안됐네요..

이런 저런 사정들이 쉽지 않았을 텐데...

주중에 교통혼잡을 뚫고 강남까지 모인... 열정과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다음에는 저도 참석 꼭 하도록 할께요...

좋은 아침되세요.. ~!

 

썰렁한 이야기지만...

청룡이 '번개'를 관장한다고하네요..

청룡부족의 번개는 항상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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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4:47:35 *.209.42.81

출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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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4:51:44 *.234.197.204
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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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4:52:26 *.70.144.114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청룡부족 번개 2시간이어서 아쉬웠습니다.

7월 7일 세미나때 다시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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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288600280 (3).jpg

 

 

 

제비뽑기로 나누어가진 선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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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5:38:02 *.103.84.48

오.......선물교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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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4:52:58 *.106.207.102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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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5:20:43 *.210.246.148

즐거워 보입니다!!

식탁위에 음식들도 푸짐해 보여요.

아침부터 배고푸네요...ㅎㅎ

무슨 이야기들 나누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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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5:29:23 *.209.166.223

다음부턴 대낮에 만나야겠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다보면 어느새 귀가할 시간이...흑.

다음엔 모두들 대낮에 함께 만나요~! ^^

 

참, 테이블 위 음식은 '귀족의 후예', 수호장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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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5:24:19 *.209.166.223

출석합니다

오랜만에 야간 활동(?)을 하니 약간의 여파가 있네요.

어젯밤엔 잘 시간을 놓쳐 새벽 2시에 잠들었어요.

그래도 오늘은 휴일이라 마음은 두둥실~

좀 이따 1박2일 놀러가는데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어느덧 금요일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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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5:34:56 *.103.84.48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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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5:40:34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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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0:15:39 *.91.142.60

* 요사이 며칠 몸이 계속 무리하게 스케즐을 소화해 냈더니

역시나... 몸에서 SOS를 보내오네요.

이른 아침부터 급히 처리해야할 업무가 있어 외부에 좀 나갔다 오느라

이제서야 마음에 드는 글을 찾아올립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우리 앞으로도 쭈~~~욱 홧팅!!

 

어떤 결심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 이해인의《작은 기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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