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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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마늘을 49일 먹었으면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군100일을 진행하시는 분들의 남은 날이 즐겁길 희망합니다
해운대의 시원한 새벽바람이 100일까지 함께하길 바라며,
그 바람을 보냅니다.
굿모닝^^... from Haed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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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한 주간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리는 하루.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였거든요. 역시 시골출신라 그런지 서울보단 시골이 정겹습니다. 풍경도 분위기도 말이지요. 지금 이 새벽에 짓어대는 멍멍이들도, 빨간색 가로등이 비춰주는 골목길도, 인터넷이 없어 스마트폰으로 로그인 해야하는 이 상황도, 모든게 정겹네요~^^
강릉은 단오제가 한창인데 보러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고 보니 토마토샘님이 사시는 부산, 해운대, 강릉 모두 바다를 간직하고 있군요.
으~ 새벽 바다 가고 싶은 마음.
대신 오늘은 새벽운동 가려 합니다. 시골 공기 마시면서 ~ ^^
이 따뜻한 분위기 부족님들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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