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혜
- 조회 수 2590
- 댓글 수 9
- 추천 수 0
어제 들려드린 하찌와 애리의 별들의 밤의 다른 버전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어느 정도 예상을 하신 분이 계셨을 수도 있겠네요.
이번 담양 여행에서 빈도림생활공방이라는 곳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그 날 저녁 그곳에서 하지 축제가 있었습니다.
그 하지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서 결혼한지 3주된 커플이 별들의 밤을 함께 불렀지요.
두 분이 노래를 잘하기도 하고, 3주 밖에 안된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움이 드러나서 일까요.
원곡도 좋지만, 두 분이 부른 별들의 밤에서 묻어나오는 애틋함은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감상해보시죠~
(촬영을 허락받은 것은 아니고, 유투브에는 미공개로 올렸습니다.)
내일 부터는 승건 오빠가 대문을 열어주실거에요~
댓글
9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