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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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미나는 어떠셨는지요?
3차 세미나는 정말 시기적으로도.... 또 지난 2주간의 나의 상태를 봐도
꼭 필요한 내용일 것 같아서 꼬~옥 참석하고 싶었는데
집안의 대소사가 있어 부모님과 이것 저것 챙기다보니 불참하게 되었네요.
참석하셨던 분들 세미나 내용 요약 및 뒷풀이 후기 좀 들려주세요 ^^
글구.. 세미나 장소였던 '템플스테이'에 대한 것두요!!
길 - 루쉰
희망이란,
원래부터 있는 것이라고 보기 어렵고
없는 것으로 보기도 어렵다.
그것은 지상의 길과 같다.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었으나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그것이 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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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을 맞이하여 올려봅니다.
평온을 비는 기도 - 라인홀드 니버
하나님,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루하루 살게 하시고
순간순간 누리게 하시며
고통을 평화에 이르는 시련 쯤으로 받아들이게 하옵고,
죄로 물든 세상을 내 원대로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옵시며,
당신의 뜻에 순종할 때
당신께서 모든 것을 바로 세우실 것을 믿게 하셔서,
이 생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복을
저 생에서는 다함이 없는 행복을
영원토록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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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ity Prayer - Karl Paul Reinhold Niebu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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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grant me the ser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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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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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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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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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one day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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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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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ing hardships as the pathway to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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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as He did, this sinfu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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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t is, not as I would ha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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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ting that He will make all things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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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surrender to Hi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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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at I may be reasonably happy in th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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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upremely happy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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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and ever in th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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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