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 조회 수 2220
- 댓글 수 2
- 추천 수 0
그래서 저는 순간순간 행복을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행복은 삶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그러나 풍요롭기 위해서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같은 것을 보고 얼마만큼 감상할 수 있느냐에 따라 풍요와 빈곤이 나뉩니다. 그러니까 삶의 풍요는 감상의 폭이지요.
<책은 도끼다 - 박웅현>
제겐 사진이 풍요로운 삶을 위한 훈련입니다.
순간의 행복을 찾아내고픈 몸부림입니다.
다행이도 그런 노력이 헛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사진 한장 바라보며 살며시 미소짓고 있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