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 조회 수 2979
- 댓글 수 10
- 추천 수 0
4일차 출석부는 박정예님 순서인데요,,, 연락이 안되어 제가 올립니다.
박정예님은 제일 마지막 순서에 올리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3일동안의 새벽이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일직 일어나는 일이 쉽지 않으시죠?
오랫동안 가지 있던 몸에 깊이 벤 습관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지만
정성과 마음과 시간을 성실히 쏟으면 좋은 습관 하나를 분. 명. 히. 갖게 되실 겁니다.
처음에 너무 많은 패를 잃지 마세요.
아꼈다아꼈다 꼭 필요하실 때 쓸 수 있도록 초반에는 좀 아껴 둬 주세요.
단군일지를 쓰시는 일은 스토리를 남기는 거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100일간의 이야기가 모이고 200일간의 이야기, 300일간의 이야기가 모여지면
나만의 스토리가 되는 것이고 나의 전설이 됩니다. 분명 선물이 되실 거예요^^
오늘 시 한편을 만났는데 여러분께 들려 드리면 큰 힘이 될 것 같아 올립니다.
길은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
길은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
걸어가렴, 어느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
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 울릴테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
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
길은 끝나지 않았어,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인걸....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하고 중 - 백창우
덧) 제가 저녁에 회사 행사가 있어 미리 올립니다. 그리고
5일차 출석글은 윤자영님께서 열어주시면 됩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