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지깽이
 - 조회 수 3211
 - 댓글 수 3
 - 추천 수 0
 
세 사람이 밀림 속을 걸어갔다.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려했다. 첫 번째 남자가 두려워 외쳤다. "우리의 운명은 정해졌다. 이 호랑이가 우리를 갈갈이 찢어놓을꺼야" 라고 절규했다. 두 번째 남자는 얼른 무릎을 끓었다. 그리고 신에게 구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를 올리자고 말했다. 세 번째 남자가 말했다. "왜 신을 괴롭히려는 것이냐? 우리 빨리 나무 위로 기어오르자" 첫 번째 남자와 두 번째 남자는 모두 살아남지 못했다. 나무로 기어 오른 세 번째 남자는 살아남았다.
- 라마크리슈나가 들려준 이야기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오래된 고전 서사시 '마하마라타' 속에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힘이 3가지 나옵니다. 하나는 운명이고, 하나는 우연이고, 또 하나는 노력입니다. 우리는 운명의 지배를 받습니다. 운명이 우리를 이끌지만 그 운명이 무엇인지는 살아봐야 압니다. 우리는 우연의 지배를 받습니다. 시대도 우연이고 조국도 우연이고 부모도 우연입니다. 그러나 그 우연을 가장 훌륭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은 성실한 노력입니다. 노력은 행동이며, 신은 그 행동에 같이 합니다.
자기경영은 바로 이 행동입니다. 할 수 없는 일을 바라고 기대함으로 옷자락을 잡고 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시되어 잠재된 나의 힘을 최고의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땀의 행동, 그것이 바로 자기경영입니다. 땀이 행동의 연료입니다.
        
        IP *.49.201.129        
    - 라마크리슈나가 들려준 이야기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오래된 고전 서사시 '마하마라타' 속에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커다란 힘이 3가지 나옵니다. 하나는 운명이고, 하나는 우연이고, 또 하나는 노력입니다. 우리는 운명의 지배를 받습니다. 운명이 우리를 이끌지만 그 운명이 무엇인지는 살아봐야 압니다. 우리는 우연의 지배를 받습니다. 시대도 우연이고 조국도 우연이고 부모도 우연입니다. 그러나 그 우연을 가장 훌륭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은 성실한 노력입니다. 노력은 행동이며, 신은 그 행동에 같이 합니다.
자기경영은 바로 이 행동입니다. 할 수 없는 일을 바라고 기대함으로 옷자락을 잡고 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계시되어 잠재된 나의 힘을 최고의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땀의 행동, 그것이 바로 자기경영입니다. 땀이 행동의 연료입니다.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54 | 골목길이 천국으로 변한 사연 [2] | 신종윤 | 2010.02.15 | 3098 | 
| » | 왜 신을 괴롭히는가? [3] | 부지깽이 | 2010.02.12 | 3211 | 
| 852 | 
                    
                         
                        꽃은 그냥 피지 않는다.                     |                                                                                                                                                                                                                 김용규 | 2010.02.11 | 3588 | 
| 851 | 맛 있는 인생 [3] | 문요한 | 2010.02.10 | 3216 | 
| 850 | 
                    
                         
                        자기 삶을 움직이는 힘을 재발견하는 공간                     |                                                                                                                                                                                                                 승완 | 2010.02.09 | 3601 | 
| 849 | 
                    
                         
                        축하는 좀 해가며 살자                     |                                                                                                                                                                                                                 신종윤 | 2010.02.08 | 3235 | 
| 848 | 
                    
                         
                        그 중에서 호흡이 최고니라                     |                                                                                                                                                                                                                 부지깽이 | 2010.02.05 | 4834 | 
| 847 | 
                    
                         
                        명(命)                     |                                                                                                                                                                                                                 김용규 | 2010.02.04 | 3209 | 
| 846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2] | 문요한 | 2010.02.03 | 3448 | 
| 845 | 
                    
                         
                        훌륭한 역할모델의 전형, 파블로 카잘스                     |                                                                                                                                                                                                                 승완 | 2010.02.02 | 5434 | 
| 844 | 당신이 거북이라면 [2] | 신종윤 | 2010.02.01 | 3762 | 
| 843 |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                                                                                                                                                                                                                 부지깽이 | 2010.01.29 | 5408 | 
| 842 | 
                    
                         
                        그리움, 그것                     |                                                                                                                                                                                                                 김용규 | 2010.01.28 | 3310 | 
| 841 | 왜 아이 성적이 떨어지는 것일까? [2] | 문요한 | 2010.01.27 | 3197 | 
| 840 | 
                    
                         
                        “우연히 만났으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                                                                                                                                                                                                                 승완 | 2010.01.26 | 3471 | 
| 839 | 
                    
                         
                        책이 나왔습니다.                     |                                                                                                                                                                                                                 신종윤 | 2010.01.25 | 3450 | 
| 838 | 
                    
                         
                        세 사람의 비밀                     |                                                                                                                                                                                                                 부지깽이 | 2010.01.22 | 5201 | 
| 837 | 
                    
                         
                        불감(不感)과 공감(共感)                     |                                                                                                                                                                                                                 김용규 | 2010.01.21 | 3071 | 
| 836 | 당신의 분노 뒤에는 무엇이 숨어 있을까요? [4] | 문요한 | 2010.01.20 | 3480 | 
| 835 | 
                    
                         
                        약점의 보완 보다 재능의 활용이 중요하다                     |                                                                                                                                                                                                                 승완 | 2010.01.19 | 34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