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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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기운을 받아 핀 꽃인데,
볼수록 우리를 닮은 듯 하네요.
이번주 출석부를 되돌아 보다,
아름다운 순간 포착!
출석 실패가 스무번이 넘었어도
포기하지 않고 새벽을 이어가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놓지 않는 한, 이어집니다. 그렇게 꽃은 피어납니다.
아차 싶지만, 출석체크를 까먹을 정도로
새벽활동이 자연스러워진 모습.
아름답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져갑니다. 그렇게 꽃은 피어납니다.
활짝 피는 꽃처럼
오늘 하루도 은은한 향기를 간직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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