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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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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15일 11시 43분 등록
얼마전에 보내주신 '내가 직업이다" 책은 잘 보고 잇습니다,,,
구 선생님의 독자일뿐인데,,책을 보내주신것 감사드리며,,,
하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번에 제가 의견을 자문했지만,,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
어제,,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장인어른의 권유로 화학관련 벤처업체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사장님과 면담을 하였는데,,면접 후 이번주내로 연락을 달라고 하셔셔,,,
지금 심사숙고 중입니다,,,
저는 지금것 IT나 컴퓨터 관련 기술지원쪽의 일을 해왔고,,,
그 분야에 대해서만,아직껏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전혀 생소한 분야에 제가 맡을 분야가 기획쪽 일이라,,,
어덯게 해야 할지,,,많이 망설히고 있습니다,,,
벤처라 기획이라고는 하지만,,그분야 대해서만,,일을 할수도 없을 것이고,,
아주 잡다한 일을 많이할것 같고,,,
어떤 분은 여러분야의 경험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지금껏 제 경험으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읍니다,,,
또 완전히 다른 분야의 일을 하게 되면,,기존의 제가 해오던 일과는 완전희
결별을 해야 하는데,,,그럴만큼 이 회사나,,직책이 중요한지도,,
조금 의문이 갑니다,,,
잦은 이직,,몇달간의 실직,,,가족이나 주위분들도 많이 지쳤읍니다만,,,
장인어른께서는 정 마음에 없으면,,회사에서 몇달 있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저도 회사를 옮겨봣지만,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라교,,
옮기기도 쉽지않지만,,,그 과정도 너무 힘들고,,,
벤처 기업의 특성상 일과후에 무슨일을 한다는 자체가 조금 불가능하고,
회사도 이제 설립초기라,,저번 기업처럼,,경제적 어려움에 처할수도 있고,,,
많은 생각들대문에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그래서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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