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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여러분이

2008년 12월 17일 09시 55분 등록
여기에 개인적인 질문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쪽지를 보내거나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공개 게시판에 질문 올립니다.

톰소여님 질문에 답변하신 것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답변을 다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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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사에서 미디어관련 일을 했습니다. 세계를 누비며 사진과 영상을 찍고, 한국에 와서 인터넷에 올리는 일이었습니다. 호텔에서 잠 자고, 밥먹고, 가이드에게 대접받고,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월급 받으면서 말입니다. 매력적인 일입니다. 조직 안에 있을 때는 조직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님이 나올려고 하는 그 회사가 님을 얼마나 감싸주고 있는지 퇴사하시면 바로 느끼실 겁니다. 공부도 시켜주고, 돈도 주는 곳이 회사입니다. 일을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일이든 버티지 못합니다. 지금 하고 계신 업무가 나중에 써 먹을 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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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1인입니다.
재능세공사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여러 각도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성향이 느림과 여유 & 여행입니다.
쓰신글로만 보면 언급하신 직업이 저한테 맞는 일인 것 같아서 그 일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고 싶고
또 이면엔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왜 그만두셨는지도 알고 싶네요..

위 직업에 대해 현실성 있게 조언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환상을 가지고 위 직업을 바라보는것인지요?

혹시 몰라서 전번 남기겠습니다.
016-780-7392입니다.^^
IP *.150.7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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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08.12.17 18:26:03 *.129.207.121
kimingon94@gmail.com

메일 주시면, 개인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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