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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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란
모든 것이 시간 앞에 다 풍화되어버리는 세상 속에 그토록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인지,
아니 풍화되기보다 마치 시간에 엄호를 받고 있는 듯 날이 갈수록 더 단단해질 수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저작이나 창작물입니다.
새것은 아니지만 왠지 끌리고 오래 됐지만 지혜를 얻어 질문하기 전에 답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웅현의 여덟단어 중 고전 파트를 읽고....
벌써 30일차가 됐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새벽에 내리는 비소리가 막힌 속을 뚫어줄만큼 시원하게 느껴지니 더 없이 좋은 날들입니다.
즐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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