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키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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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행사 준비에 수고해준 8기 연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8기 연구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순서는 9기 연구원 인사!
9기 연구원들이 새벽 3시까지 마련했다는 소개 슬라이드를 보면서 선배들의 감탄사가 이어졌습니다.
9기 웨버 최재용 연구원의 인사에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구요.
이어 동문회 결산보고가 있었습니다. 급한 일로 자리를 비운 장성우 동문회장을 대신해 이희석 총무가 보고를 했습니다.
최근 부고 소식이 많아 동문회비에서 많은 금액이 조의금으로 지출되었네요. 앞으로는 좋은 소식만 있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장성우, 이희석, 강미영 전 동문회장 운영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연구소 사상 초유의 사태에 그 분들이 없었으면 어찌 대응했었을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으로 최현 연구원이 <홍현웅 장학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홍현웅 연구원의 두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을 모아주십사 부탁하셨습니다.
한편 올 상반기 책을 내신 분들을 축하해 주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문요한, 하영목, 이승호, 박경숙 연구원이 자신의 책을 소개하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첫 책의 인세 10%를 동문회에 기부하는 연구소의 아름다운 전통에 동참하고 싶다고 했다네요. (그런가? ㅋㅋ)
참석하지 못한 문윤정, 유인창 연구원도 축하 드립니다.
이어 송창용 연구원의 <구본형의 비즈니스 모델>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스승님의 비즈니스 모델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향후 연구소가 협종조합 형태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답니다.
이어 이선형 연구원의 살롱9 현황 보고가 있었습니다.
살롱9기 어떻게 시작되었고 재정 상태가 어떠하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들으면서 마음이 짠했습니다.
다들 마음을 모으고 있으니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연구소의 조직 운영 및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문요한 연구원의 발표 내용에 대해서 많은 연구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혀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살롱9와 연구소가 한 몸이며 살롱이 잘 자리잡을 때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또한 협동조합 방안을 시간을 두고 준비 및 구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연구원 대표단이 선출되었습니다.
- 연구원 대표 : 문요한
- 연구원 총무 : 유재경
- 연구원 회계 : 최세린
동문회가 아닌 대표단으로,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대표단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월 초에 마련되는 2013년 변경연 하계 몽골 여행에 대한 이한숙 연구원의 안내가 있었습니다.
몽골의 밤하늘, 그렇게 좋다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역시 하나였습니다.
스승님은 가셨지만 그의 유산은 남아 있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위기를 발판의 도약으로 우리는 만들어 갈 것입니다.
황금같은 주말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상품만큼(?) 매력적인 부록이 눈에 띄는 연구원 대표 삼종세트 ㅋㅋ
스승님 도자기 액자를 기부해주신 9기 오미경 연구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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