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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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
서울. 경기는 비가 계속 내리고 남부지방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잘들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날씨도 혼돈과 섞임과 불안에 휩싸여 있는 듯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빕니다.
몇몇분들은 벌써 휴가 다녀오신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여러분의 휴가 이야기도 함께 듣고 싶습니다.
저는 7월에 약간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회사를 이직하게 되었고...
한동안 열심히 운영해오다가 2010년도 부터 중지 시켰던
개인 블로그도 다시 열었습니다.
그곳에라도 일주일에 두세편의 글을 올리기로 스스로 약속하고 시작했습니다.
역시 시작이란 것은 좋은 것입니다.
정지 되었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했고 3주간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작이 쉬이 멈추지 않고 꾸준히 이어 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구본형사부님의 유고집 "마지막 편지"를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아껴서 아껴서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한 구절이라도 소개해 드리려 하다가...
감히 한 구절만을 뽑기 어려워 그만둡니다.
여러분들도 고이고이 곱씹으면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번주 토요일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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