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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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선생님 유고집 출간기념회
2013.09.11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 크리에이티브 살롱9
책 표지 모양을 그대로 하여 준비한 케잌. <마지막 편지>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사모님께서 함께 하셔서 책이 나오는데 애써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말씀하시고, 촛불도 끄고, 케잌도 잘라 주셨다.
2권의 책을 출간하는 데에 애써 주신 분들과의 대화.
월간 중앙에 이항복 기자님. <마지막 편지> 원고를 가지고 계셔서 이번에 책을 출간하는데 도움을 주셨다.
휴머니스트 김학원 대표님과 김영사의 편집주간으로 고세규님이 2권의 책 출간에 힘써 주셨다.
구본형 선생님 책은 책 표지에 얼굴 사진이 많이 들어있느데,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 질문을 했는데,
고세규님이 3권중에 2권을 얼굴 사진을 넣었다고 하시면서 독자들에게 반응이 좋아서라 하셨다.
연구원 중에 오병곤, 홍승완, 강미영이 선생님의 그동안의 칼럼을 모두 읽고 몇 편을 추려서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출간을 진행해 주었다. A4 종이로 1300페이지 정도였다고 한다.
2부에서는 <마지막 편지>의 사례가 된 4명의 주인공, L양, K군, S군, C군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2부 진행자 이기찬님.
선생님께 영상편지를 보낸다고 생각하고 한마디씩 해달라고 하니, C군이 의자위로 올라가서
'사부님! 사랑합니다!'
캡틴 마이 캡틴....!!!!의 키딩 선생님이 떠올랐다.
바순 연주. 모짜르트의 첼로와 바순을 위한 협주곡 299번을 두 분이 춤을 추듯이 연주해 주셨다.
살롱음악회에서 연주를 해주셨던 표규선님께서 그의 제자와 함께했다.
생생한 '구본형 유고집 출판기념회' 현장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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