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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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아 옵니다.
일주일의 시간은 참 안가는데,
1년은 빨리도 지나가네요.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상에 닫혀진 우리의 날이
이젠 바랜 기억 뿐 일 지라도"
'만약에 말야', 전우성 Solo(노을)
요즈음, 작년에 이어 응답하라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던데,
만약에 우리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1994년 초등학교 4학년 앨범에,
자신의 꿈을 삼행시로 담았는데, 친구들의 꿈을 보면 참 재미지네요.
단군의 후예 300일차 정도 되면,
장비처럼 날쌔고, 호랑이처럼 힘쌘, 영리한 사.나.이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신승준 처럼 신세대 신발을 신고, 승리를 향해 달리는, 준수한 사나이가 될 수 있을까요?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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