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2013년 12월 6일 02시 47분 등록

안녕하세요~

단군청룡여러분~


오늘도 야근에 여념이 없는

찰스현철미소 입다^^



언젠가 스치듯 읽었던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란 책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 대문 주제를 정했... 다기보다,


야근하기 싫은마음에 ㅜㅠ



1. 한국사회의 야근

우리나라는 보편적으로 야근을 많이 합니다.

특히 제가 몸담고 있는 콘텐츠 제작쪽은 조금 더 심하지요


물리적인 시간의 소요도 그렇하지만,

정신적인 강요랄까요? 야근하지 않으면 불성실하게 보는 시선, 불편함이 

야근의 무거움을 더하지요


2. 야근은 근면의 상징? 생산성 향상?

야근은 생산성에 도움이 되는가?

산업사회에서는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리에이티브가 중요한 지금에는 맞지 않는 말이지요.


상상력을 제한하고

인간의 가능성을 파괴하지 싶습니다.


3. 어떤 조직을 꿈꾸는가?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돈을벌자!' 라는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을 일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서로가 서로의 도움에 의해 10배, 100배의 가치로 만들 수 있는,

마법과 같은 그런 조직 말이지요,


4. 행동하자!

그런 조직을 찾을 수 없다면,

 요즘은, 그러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작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제 마음을 설래게 할 그런 일들 말이지요,



5.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매일 세벽에 퇴근하며, 쾡한 눈으로 지각버스에 오르더라도,

이룰 수 있는 꿈을 꾸며! 감사하며, 그렇게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줄정리 : 야근없는 회사 차리겠다. 이군요^^


그럼, 오늘도 열심히 일할 여러분에게

행복 가득 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찰스현철미소 드림 2013_1206_0245


fromtheashesofthefirststars.jpg


IP *.171.37.210

프로필 이미지
꾸머
2013.12.06 04:50:12 *.120.172.56
야근없는 회사를 위하여!
프로필 이미지
2013.12.06 05:46:55 *.230.195.61

저도 한표!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61 [단군11기] 청룡부족 95일차 12.12 [2] 꾸머 2013.12.12 2592
3460 [단군11기] 현무부족 95일차 (12.12) [7] 김온은주 2013.12.11 4265
3459 [단군11기] 청룡부족 94일차 12월 11일 - 아침 file [3] 그의미소 2013.12.10 2357
3458 [단군11기] 현무부족 94일차 (12.11) [6] 김온은주 2013.12.10 2151
3457 [단군11기] 청룡부족 93일차 12.10 [2] 꾸머 2013.12.10 2342
3456 [단군11기] 현무부족 93일차 (12.10) [8] 김온은주 2013.12.09 2222
3455 [단군11기-현무부족-13주차출석부] file 인디언 2013.12.09 2284
3454 [청룡부족 12,13주차 출석부] file [1] 진호 2013.12.09 3614
3453 [단군11기] 청룡부족 92일차 12.09 file [5] 진호 2013.12.09 2292
3452 [단군 11기 완주파티 공지-참석여부 댓글 부탁] file [12] 진호 2013.12.09 2636
3451 [단군11기] 현무부족 92일차 (12.09) [7] 김온은주 2013.12.08 2797
3450 [단군11기] 청룡부족 91일차 12.09 [2] 꾸머 2013.12.08 2091
3449 [단군 11기]현무부족 91일타(12.08) [7] Norway 2013.12.08 1937
3448 [단군11기] 청룡부족 90일차 12.08 [3] 꾸머 2013.12.07 2289
3447 [단군 11기]현무부족 90일차(12.07) [8] Norway 2013.12.07 2171
3446 [단군 11기]현무부족 89일차(12.06) [6] Norway 2013.12.06 2182
» [단군11기] 청룡부족 89일차 야근 권하는 사회 file [2] 그의미소 2013.12.06 2650
3444 [단군11기] 청룡부족 88일차 12월 5일 맑게 자신있게! 목요일! file [2] 그의미소 2013.12.05 2244
3443 [단군 11기]현무부족 88일차(12.05) [8] Norway 2013.12.04 2218
3442 [단군 11기]현무부족 87일차(12.04) [7] Norway 2013.12.04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