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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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후예 11기 김은주입니다.
오프모임에 참석을 못해서, 현무부족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못 드려서 아쉽습니다.
이번주 1주일동안 출석부를 열면서 부족하나마 이런 저런 인사드릴께요.
라퐁텐의 우화 하나 소개합니다.
페레트라는 여자는 우유 단지를 머리에 이고 시내로 팔러 가면서,
그 우윳값으로 계란을 사고,
그 계란이 부화해 닭을 키워 돼지를 사고,
그 돼지를 키워 송아지를 사서 거부가 될 몽상을 하다가
단지를 땅에 떨어뜨립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미래도 없는 거겠지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늘 하루 해야할 몫만큼만 열심을 다해 하는
하루가 되시길 희망합니다.
김은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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