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뻐꾸기[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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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장윤호 입니다.
올해 32살 돼지띠 아직은 청춘인.. 청춘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는 천직이 무엇인지 참으로 고민을 많이해본 사람 같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어렸을 적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시지 두분야가 전혀 틀린 분야라서
아직도 지금 선택한 길이 재대로 가고 있는 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하는 일을 하면 시간이 무척이나 빨리 가고 재미도 있어 밝게 웃으면서 일을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이 끝나고 나면 먼가 공허한 기분이 들어 참 힘들고 지친 밤을 지냈던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은 시간은 너무나도 안가고 힘들고 지치고
상사한테 혼나며 얼굴에 웃음이 사라진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끝나고 결과물이 나오면 먼가 모를 뿌듯함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힘이 들어요.
나보다 뛰어나고 재빠르고 영리한 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에겐 이 일이 재능이 없는것 같아요.
제가한 선택 후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고민중이고 노력중입니다.
새벽인사가 너무 재미없고 진지한 얘기만 했네요.
어느덧 직장인들의 마지막 불금을 위한 여정을 시작해 보아요.
아직은 첫주라 적응 못하는 분들도 많지만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자나요.
활기찬 다섯번 째 아침을 다른 분들보다 빨리 시작하는 여러분들과 함께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