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여행이란 '가슴 뛰는 일' 이다."

"처음으로 여행이 나의 생활에 활력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쾌한 태도로, 호기심 어린 눈빛과 긍정적인 마음"

기가 막힌 풍경을 만나러 같이 떠나 보고 싶네요!!

"하지만 여행을 가면 나는 딴 사람이 된다. 도전을 좋아하는 원래 성격이 튀어 나와 가장 어려운 코스로 등반을 가기도 하고, 무서운 놀이기구에도 도전 한다. 또한 즉흥적인 사람이 되어 길거리에서도 좋은 음악이 나오면 춤을 추기도 하고..." 여행의 매력이 여기에 있겠지요? 여행을 가면 윤영님은 딴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본래의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게 아닐까요? 모든 속박을 벗어던진 원래의 나로.

주마등 같은 일생의 여로가 잔잔한 서정적 필치의 여행에세이로 다시 태어 났네요^^

어린 시절의 여행 경험~아주 부럽네요.

매년 여행을 떠나신다니, 매년 성장하고 계시네요.

성장이라는 확실한 plan B를 인생에서 설계하고 계시네요..

직장인 박윤영님이 아니라 여행에서의 녕이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에움길 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앞으로 여행길이 더욱더 즐거워 질 것 같습니다.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떠나는 여행! 생각만 해도 멋진데요~ 

나머지 3주도 즐겁게 여행 하며, 또 성장하는 시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레이스의 여정을 멋진 친구와의 만남으로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