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2014년 2월 12일 21시 19분 등록

Love Virus 그림엽서 신청


 LV-20130808-6-1.jpg

 

 

사과 안에 씨는 몇 개인지 셀 수 있어도,

씨 안 에 사과는 몇 개인지 셀 수 없다.

- <내 파란 세이버> 중에서 

 

어느덧 또 한해가 지나고 봄이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문자메시지, 엽서, 편지를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그동안 그림엽서를 받으시던 분들이 손수 그린 엽서를 보내오셨거든요. 저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올 봄에도 계속 그림엽서 보내려구 합니다. 

 

 

 

============

Love Virus 그림엽서 받으실 분들 신청하세요.


2월 중순부터 5월까지 4~6회 정도 보낼 예정입니다. 약 2주 간격으로 보낼 건데요, 거기에 무엇을 그리게 될지, 또 무엇을 쓰게 될지는 저도 잘 몰라요. 저는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좋고, 기쁨과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데, 거기에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받아주시는 분이 있어 보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Love Virus 엽서를 받으시고 좋으시다면 여러분의 사랑을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눠주세요. 저는 그걸 전염시킨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렇게 마구마구 퍼져나갔으면 좋겠어요.

 

 

주소를 알려주시면 그림엽서를 보내드릴께요.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달라고 우체국에서 서신이 왔더군요. 신청해 주시는 분들 주소를 써보내실 때 꼭 도로명 주소를 적어보내주십니다. 

제가 보낼 엽서는 관제엽서에 그려보내거나 제가 그린 그림을 인쇄한 엽서를 보통우편으로 보냅니다. 그러니 받으시는 분이 잘 받으셨는지 확일할 수가 없습니다. 주소를 정확히 써주시면 제가 보내는 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아래의 내용을 정확히 기록해서 e-mail 보내주세요.

- 받는 사람 이름

- 주소(도로명 주소로 써주세요. 우편번호 포함)

- 간단한 자기 소개

보내실 곳 :  all4jh@naver.com 010-육삼육구-1803

IP *.131.205.106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4 여행작가아카데미 3월 여행책쓰기 특강 id: 깔리여신 2014.03.18 2619
3033 Love Virus 그림엽서(2014년 3월) - 냉이꽃 file [2] 타오 한정화 2014.03.15 2962
3032 "오픈 컨텐츠 랩"이란 공간을 보며 [4] 미나 2014.03.13 2797
3031 [Yes24 이주의 우수리뷰]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선정 [2] 해언 2014.03.07 2458
3030 [한겨레신문] 박승오 칼럼 '상상력은 비판의 양에 반비례... 재키제동 2014.03.06 2105
3029 Love Virus 그림엽서 (2014년 2월) file 타오 한정화 2014.03.05 2200
3028 <구본형의마지막수업>홍보대사 김억중 건축가님 file [3] 단경(旦京) 2014.02.22 4033
3027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홍보대사 명로진 작가님 file [2] 재키제동 2014.02.21 3320
3026 오늘 접수 마감! 정원 임박!! 명지대 사회교육원 웰라이프코... file 힐링모션 2014.02.21 5938
3025 [한겨레신문] 한근태 칼럼 '변화의 답은 고전에 있다' [2] 재키제동 2014.02.18 3796
3024 구변경연 함성사모, 영남 37차 울산 모임 후기 file [4] 형산 2014.02.17 4013
3023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홍보대사 방송인 이희구님 file [4] 재키제동 2014.02.16 7523
3022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홍보대사 고경호 작가 file [2] 거암 2014.02.14 3566
» 2014년 봄동안 Love Virus 그림엽서 보내드려요. 신청하세... file 타오 한정화 2014.02.12 2297
3020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홍보대사 한근태 선생님 file [4] 재키제동 2014.02.12 3528
3019 우리는 글을 왜 쓰는 것일까? [1] 15기 김신웅 2014.02.11 2350
3018 뜨거움인가? 고뇌인가? 만리향 2014.02.07 2117
3017 구변경연-함성 2014년 영남권 신년모임 공지! file [4] 운 전 2014.02.06 2381
3016 <책쓰기강좌>글쓰기와 책쓰기를 동시에해결하는 전천후프로그램 한 명석 2014.02.05 2672
3015 크레피오의 행방 [2] 크레피오 2014.02.02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