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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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후배가 오늘 결혼 합니다.
반드시 5월의 신부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더니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키네요.
새로운 출발이며 인간이 하는 의식 중 가장 거룩하며 아름다운 날이 될 것입니다.
상업에 물들지 않은 결혼식을 보기 어려운게 아쉽지만, 두 사람의 마음이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더워졌습니다.
새벽에 창문을 열고 보낼 수 있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새벽 수련 후에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좋은 새벽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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