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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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다음으로 즐거운 일요일이 왔습니다.
저는 어제 초록색으로 시작해서 초록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온통 초록색이였군요.
1. 아침에 집사람에게 봉사한 브로커리 스프
2. 점심 때 공방에서 만든 두번 째 작품 첫째 이니셜을 박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초록색으로 마무리 되어버린 선반
3. 저녁에 둘째에게 올 여름 처음으로 선물한 초록색 수박 한통
실은 초록색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거든요.
나한테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봉사도 하고, 나름 보람찬 하루였어요.
여러분들도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곰팀이님 다음주 출석글 수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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