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조회 수 1727
- 댓글 수 6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진진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일기를 쓰곤 했는데요.
매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덧 30여권의 일기가 쌓이더군요.
그런데, 얼마전 1996년 대학교 4학년 때 쓴 일기를 읽으면서
와이프와 데이트하면서 했던 약속을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50송이의 장미 선물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 와이프 생일을 맞이하여
오늘 와이프에게 50송이의 장미를 선물했습니다.
18년만에 지킨 약속이 되었습니다.
일상 속의 축제, 일상을 축제와 놀이로....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많은 재미와 행복을 만들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
댓글
6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