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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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머에요~~
드듸어 세바뀌가 돌았군요.
보름 남았습니다.
300일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갑자기 100일차 처음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 올렸던 대문글을 다시 보면서 마음을 되새기고 싶더라구요.
그 때의 결기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살짝 낯 간지럽기도 하고.ㅎㅎ
한번 같이 느껴보실래요?
메세지_마음속으로 무찔러 들어가라
기업의 비전에서 자신의 비전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만일 이러한 공유 과장이 제데로 이루어질 수 없다면,
즉 기업의 가치와 개인의 가치가 공유될 수 없다면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직장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삶은 '그저 생존하는것' 이상의 것이다. 생존이 우선적 문제가 될 때 우리는 비참해 진다.
진정한 실업은 청춘을 바친 직장에서 쫓겨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위해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은 평범한 사람인지 모른다.
그러나 모든 위대한 사람 역시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던 시절을 가지고 있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p 225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의 가치와 개인의 가치가 공유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지 오래 됐지만, 새로운 직장을 찾지 못하고 있네요.
진정한 실업의 상태에 머물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위대한 사람이 지나갔던 평범한 사람의 과정을 하루하루 거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청룡 부족과 함게 매일매일 새벽을 깨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