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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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번 느껴보시지요..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지만...
발견_미운 오리 새끼
바꾼다는 것은 발견이다.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잘 대해주면 느끼게 된다.
느끼면 알게 되고, 그때 세상은 다른 것으로 다가와 있다.
언제나 내가 아닌 다른 무엇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제 내가 되고 싶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늘 더 좋은 존재가 될 수 있으며, 늘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지금의 자기 자신보다 나아지려고 애쓰다보면, 나는 언젠가 나를 아주 좋아하게 될 것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p249
정말이지 39년을 넘게 내가 아닌 다른 무엇으로 살아 온 같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진정 나로 살고 싶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에게 다가 가려고 매일매일 새벽을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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