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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0일 00시 48분 등록

1. 저자에 대하여

리처드 넬슨 볼스

 

볼스는 1927 3 19일에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태어났고, 뉴저지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졸업앨범에 적힌 그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리처드의 애칭)의 미래는 과학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분야에서 그는 완전히 비과학적이다.” 짧은 해군생활 후 그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 진학해 화공을 전공했다. 이후 뉴욕의 General Theological(Episcopal) Seminary에서 신약성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Mensa 회원이다. 이 후 그는 뉴저지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성공회 성직자로서 목회 활동을 했다.

1970년 그가 마흔 셋이 되던 해, 그는 복무하던 직장의 예산문제로 일반 사무직으로 강등되었다. 2년 뒤인 1972년에 <What Color is Your Parachute?> 초판을 출간했다. 그로부터 다시 2년 뒤인1974년 오일쇼크로 사회적으로 위기가 닥치자 책의 판매고가 급신장했고, 이후 매년 개정하여 개간지 형태로 책을 내고 있다.

경력 카운슬링 분야의 대가로 미국에서 이 분야를 "부흥시킨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보면 길쭉한 잭 니콜슨 같다. 그는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과 워크샵을 진행한다. 그는 < What Color Is Your Parachute?>  책을 매년 업데이트한 개정판을 내놓아 새로운 타이틀을 붙여 대중에게 선보인다. 가장 최근의 선보인 책의 제목은 약 100페이지로 구성된 "The Job-Hunter's Survival Guide"이다. 그는 Howard Figler, Carol Christen, Dale Brown 등의 다양한 사람들과 공저를 하며, 자신의 아들 Mark Bolles와도 함께 저술을 했다. 그는 Who’s Who In America 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이 올라있다.

 

2. 마음을 무찔러 들어오는 구절

28. 인력 개발부 혹은 인사부 사람들은 산더미 같은 이력서를 골라 버리는 일부터 하자는 생각뿐이다.

>> 구직자의 입장만 겪다가 어느 회사든 입사하는 경험을 잠깐이라도 해본다면지난 구직생활 동안의 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면접 질문에 한 답변이 어수룩했다든지좀더 자신의 일에 대해 보다 깊은 의견을 낼 수 있는 것이 필요했다든지 하는 조언을 스스로 구하게 되는 것이다좋은 일이다이런 경험이 성공보다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된다.

38. 구직자들이 믿을 만한 직장을 찾지 못하고 있고 채용 회사들은 믿을 만한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본인이 어느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을 적절히 배치해주는 일은 매우 어렵다반대로 자신이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새 사람을 주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이것은 회사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일이지만개인차원에서 상황을 더 낫게 변화시킬 수 있는 여지다.

41. 세 가지 창조적 접근 방법 무엇을(What), 어디에(Where), 어떻게(How)

43. 일자리를 열심히 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과가 없으면 구직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 이렇게 명쾌한 해결책을 보았나이 말은 어디든 누군가에게 구직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꼭 필요한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된다.

45. 사람들이 직장을 바꾸는 것은 흔한 일이다경기와 상관없이 말이다사람들은 계속 진급하고은퇴하며직장을 떠나고이사를 다닌다.

>> 안달전전긍긍구직할 때의 기분이 그랬던 것 같다그래서 취업준비를 하던 기간을 회상하면 그 아스라한 씁쓸함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이 말은 그런 감정을 진정시켜준다.

52. 성공비밀

1: 당신이 이 세상에 내놓을 게 무엇인지 확실히 정해두라.

2: 당신의 전용성 소질을 어디에 발휘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한다.

3: 당신이 가장 일하고 싶은 조직에 어떻게 하면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라.

57. 창조적 접근법은 자신의 경력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

58. 직업과 경력을 정할 때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결국 다른 사람이 결정해 버릴 것이다남이 다 결정해 주었으니 편할까아니다알게 모르게 당신의 자존심은 상처를 입게 된다. 또한 자신이 쓸모없는 인간으로 느껴져 자포자기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하늘이 주신 재능에 대하여 스스로 주인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자신의 인생을 정할 때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결국 다른 사람이 결정해 버릴 것이다.

59.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제가 가진 재능을 파악했다는 것입니다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제가 가진 재능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곤 합니다.

>> 자신에 대한 매뉴얼을 만든다고 생각하라생각보다 자신에 대해 제대로 상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그것은 아직도 블루 오션이다숨겨진 자원을 찾아 발굴하라.

63. 경력 = 직업 + 분야

>> 인생의 3분의 1을 직업에서 보낸다는 것을 생각하면경력이란 아주 강력한 것이다그것은 반드시 갈고 닦아야 하는 부분을 의미한다그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65. 무엇을(What)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재능들 가운데 자신 있는 것이 무엇인지당신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순서대로 정리해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생각해보면 자신을 알기 위해 얼마나 관심과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는지 놀랍다우리의 교육은 다소 개인 외부의 것을 주입시키는데 많이 치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7. 누구나 다 기술이란 것을 가지고 있으며그것을 어릴 때부터 늘 사용해오고 있다이것을 우리는 재능이나 특기 또는 소질이란 말로 바꿔 말할 수 있다

>> 작고 사소한 기술을 모아 이기기 어려웠던 상대를 제압하는 주인공들에 사람들은 열광한다휴 잭맨이 나왔던 로봇 권투 영화 리얼스틸을 기억해보자모든 해답은 자신에게 있다.우리는 다소 무술을 시작하는 꼬마 수련생과 같이 자신에 대한 호기심을 되살려야 한다.

67. …죽도록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찾는다면 당신은 온 힘을 다할 것이다…. 열정적으로 발휘하고 싶은 당신의 재능즉 타고난 소질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 타고난 재능을 찾아보자.


전용성 소질을 간편하게 찾아내는 효과적인 전략

조급한 구직자들을 위한 열 가지 요령

74. 1. 자신의 직업 타이틀을 버린다. 자신에게 어떤 소질이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리스트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74. 2. 가장 자신 있으며 즐겨 할 수 있는 종류의 일을 생각해 본다. 취미로 해보던 일을 생각해 본다. 그런 일을 할 때 어떤 소질이 필요했었는지를 알아내 리스트에 추가한다

>>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들었던 이야기, 좋아하는 대목의 이야기 행방을 내 나름대로 재구성해본다._수집, 지적사고

 

74. 3.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잘한다고 말했지? 그 중에 소질과 관련된 것을 뭘까?’

>> 불안해할 때 나랑 잠깐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바로 마음에 안정을 찾는다고 했다. 공감, 연결성 테마와 관련이 있을 것 같다.

>>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거나 앞에 나가서 큰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을 잘한다고 했다. 발표나 설명을 해야 하면 훨씬 동기부여를 받는다.

 

74. 4. 무엇이 자신을 신나게 했는지 생각해 본다. 신이 났던 일이나 과제를 나열해 본다. 그런 다음 힘이 나게 하는 일이나 과제를 할 때 어떤 특별한 소질을 사용했는지 생각해 본다. 이렇게 발견되는 소질을 리스트에 적고, 앞머리 부분에 중요한 소질임을 나타내는 플러스 표시를 한다. 반대로 특별한 이유 없이 힘이 쭉 빠지고 늘어지게 되는 때가 언제였는지 생각해 본다. 이렇게 해서 알아낸 소질을 적고 이번에는 앞에다 마이너스 표시를 한다.

>> 내 개인적인 경험과 체험을 통해 누군가에게 유의미한 이야기와 연결시킬 때 제일 기쁘다.

명강의 에세이를 적었을 때나, 내가 어떻게 하루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모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경험을 발표하고, 그걸 듣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런 것이 결과도 좋았었다.

반대로, 내 경험이 빠져있는 어떤 것에 대해 쓰는 것은 별로 재미없다. 나와 연관성이 거의 없는 조사 등에 대해서는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별로 시간을 쓰고 싶지 않다. 설령 막 떠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도 그렇다.

 

75. 5. 과거에 자신이 정말 좋아했던 일, 취미는 무엇인가? 취미를 즐길 때 특별히 발휘했던 재능은 뭐지? 무엇 때문에 그것이 내 취미가 됐지?

>> 지나갔던 어떤 장면 하나를 불러와서 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상황이 되었을까를 생각해보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 무척 심심하니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면 재밌겠다고 공상했던 일이 많았다. 이건 생각이 많은 것이겠지? 이 취미를 응용하면, 큰 발표 장면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내서 내가 어떻게 하면 관객들이 더 재미있어할까? 더 흥미로워할까? 더 변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것 같다.

 

75.6. 평소에 무엇과 관계된 소질을 즐겨 사용하고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공감, 수집, 사고, 연결성

 

75. 7. 자신만의 타고난 감각적 재능이 있는지를 살펴본다.

>> 예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느낀다. 말하려는 의도를 금새 알아챈다. 단순히 내가 좋아서 말을 거는건지, 뭐가 필요해서 연락을 한건지 알 수 있다.

 

75. 8. ‘전용성 소질을 찾아 주는 단어 목록에서 순간적으로내 것이다라고 느껴지는 것은 어떤 것들인가. 해당되는 단어앞에 표시, 즐기는 독특한 소질에 별표, 특별히 잘 해내는 소질은 원으로 테두리. 세 가지 표시가 동시에 되어 있는 것에 특별히 주시한다. 이것을 리스트에 추가한다.

>체크

연설하기, 조언하기, 예감하기, 수집하기, 편집하기, 완성하기, 짓기/작곡하기, 상담하기, 창조/창작하기, 발견하기, 드러내 보이기, 연극화하기, 편집하기(editing), 강조하기, 확장하기, 설명하기, 표현하기, 모으기, 앞장서기, 상상해내기, 영향 주기, 시도하기, 영감주기/고무하기, 직관적으로 판단하기, 이끌기/선도하기, 배워 익히기, 강의하기, 향상시키기, 듣기, 기록하기, 만들어내기, 만나기, 지도하기, 동기부여하기, 인식하기, 발표하기, 읽기, 추천하기, 나타내기, 고르기, 보여주기, 스케치하기, 이야기하기, 공부하기, 요약하기, 상징화하기, 상승적으로 결합하기, 팀만들기, 옮겨적기, 여행하기, 노력하기, 글로 나타내기

>

연설하기, 조언하기, 수집하기, 편집하기, 짓기/작곡하기, 상담하기, 연극화하기, 영감주기/고무하기, 이끌기/선도하기, 배워 익히기, 강의하기, 향상시키기, 듣기, 기록하기, , 요약하기, 상징화하기, 상승적으로 결합하기, 상상해내기, 스케치하기

>

영감주기/고무하기, 이끌기/선도하기, 배워 익히기, 강의하기, 향상시키기, 듣기, 기록하기, 스케치하기, 연설하기

 

 

 

79. 9. 과거에 발휘했던 재능이 무엇이었나 생각한다. 과거 일하던 직장에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 주어진 과제를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을 반성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뭐든 놀이처럼 대해야 재미있어 하는 사람이었다. 게임이 아니라 놀이이다. 일이 어디로든 튈 수 있다는 자유로움 속에 풀어놓고 뭘할지 생각해보는 와중에 재미있는 생각들이 많이 나오고, 여러 서로 관계없는 것들이 한 맥락 속에서 풀려나가는 것 같다. 이 신기한 일을 실험해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많이 놓쳤던 것 같다. 기본적으로 게을러서 그랬던 듯하다.

 

79. 전용성 소질을 확인하는 보다 확실한 방법

자신의 과거 생활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곱 가지 이야기를 추려 내서 그 속에서 어떤 재능을 발휘하였는지 분석해 내는 것이다 _Clear!

80.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발휘한 이야기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다음에 예시된 바를 지켜야 한다

80. 1.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80. 2. 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 또는 제약이 있어야 된다

80. 3. 당신이 활동한 바를 자세하게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81. 4. 성과 또는 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81. 5. 성과를 설명할 때 측정할 수 있거나 수치화된 자료가 있어야 한다

 

83. 전용성 소질을 우선순위로 정리한다

소질을 확인하는 데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 목록 만들기, 우선순위 정하기, 살 붙이기다

 

 

어디에(Where)

1단계 : 좋아하는 주제 또는 관심거리

93. 1. 당신의 취미나 관심거리가 무엇이지 목록을 만들어 본다

_ 책읽기, 글쓰기, 모바일 게임, 문명, 음악 듣기, 게임 공략집/후기 읽기, 애니보기, 꿈기록하기, 웃긴 이야기 찾아내기

94. 2. 무엇에 관해서 말하기를 좋아하는가?

_ 타이밍 좋은 드립, 잡다한 지식, 있었던 일,

94. 3. 어떤 종류의 잡지에 관심이 가는가? 어떤 주제의 기사를 집중적으로 읽는가?

_ 패션, 계절 코디, 페이퍼, 신변잡기, 디저트 잡지

94. 4. 신문을 볼 때 어떤 주제를 즐겨 읽는가?

_ , IT, 정치, 문화, 역경극복 인터뷰

94. 5. 서점에 갔을 때 어떤 주제의 코너로 발길을 돌리는가?

_ 인문학, 서양 문학, 심리학, 역사, 철학 쪽.

94. 6.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자주 가는 곳은 어디인가?

 _ 변경연, 데카상스 카페, 동물, 유머, 요리/생활 팁, 심령 게시판, IT커뮤니티, OST 검색, 인터파크 책/공연 검색

94. 7. 텔레비전에서게임쇼를 하고 있다면, 어떤 주제를 선택하겠는가? 만일 교육프로그램이라면 어떤 주제가 나올 때 채널을 고정시키겠는가?

_ 인문, 경영, 애니, 영화, 음악, 미술. / 요리 만드는 것. 역사 다큐, 우리 아이/부부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94. 8. 지금 다시 공부를 할 수 있다면 어떤 과목이나 주제를 골라 등록하겠는가?

_ 심리학, 신화학, 문학. 사실 학문에는 관심이 없고, 그걸 통해 내가 누군지 좀더 밀접하게 알면 좋겠다.

94. 9. 책을 쓴다면 어떤 주제를 다루고 싶은가?

_ 자존감, 무과금 취미생활의 즐거움, Cherrypeaking적 라이프스타일? 같은 거. 얇고 넓게 아는 것의 즐거움. 쉽게 질리는 사람들의 확장성. 정도가 될 듯?

 

94. 10.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이 팔리는 일은 무엇인가? 집중하여 다른 모든 일을 잊게 만드는 것이 있는가?

_ 읽고 쓰고 가지고 놀고 공상하고,,,특히 최근에 있었던 상황에 드라마틱한 사건을 상상하며 즐겁게 바꾸는 공상들. 지난날의 사건을 반추하는 것. 열받는 상황이 떠오를 때 뭐라고 속시원하게 쏘아줄까 하는 것. 또는 그런 것들을 기록하는 일.

 

어디에(Where)

1단계 : 좋아하는 주제 또는 관심거리

96. 무언가 조금씩 알고 있는 주제 관심거리 목록

학교 : 경영, 회계, 경영사, 철학, 비평, 영어, 스페인어, 일어, 경영식 프레임

업무 : 장표 구성, 엑셀, 시장 조사, 분석, 정리, 정의 내리기

워크샵 등 : 나의 문제, 문사철적 배경

, TV : 인문학, 심리학, 책쓰기, 인기가요, 신작 애니, 맛집, 영화, 여행기, 오디션 프로그램

여가 : 악기, 숨은 가게 찾기, 노래

97. 좋아하는 지식이나 관심거리를 우선순위로 정리한다

>제일 좋아하는 주제

1. 변모, 나다움 2. 재미, 놀이 3. 이야기 만들기

이 셋을 =>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변모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이야기 놀이? @@?

 

2단계 : 좋아하는 분야

100. 세 가지 주제의 공통분모를 찾아 분야를 만든다

_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놀이 (, 재미, 이야기)

 

3단계 : 선호하는 직업

소질 : 공감, 수집, 최상화, 지적사고, 연결성

다루고 싶은 대상 :

분야 :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놀이 (, 재미, 이야기)

관심 주제 : 내적변모, 나다움, 재미, 놀이, 이야기 만들기

 

4단계 : 경력

109. 직업과 분야를 하나로 묶는다

직업 : 작가+강연가, 프로그램 진행

분야 : 자기 발견, 놀이치료?

113. 세심해야 하고, 완벽해야 하고, 끈질겨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당신의 삶과 미래를 일으켜 세우는 일이다.

117.제게 채용의 기회를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이 정보 수집 활동을 모두 마치면 다시 찾아 뵙고 이 제의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의하신 자리는 평소 제가 원하던 자리였고, 그런 곳에서 일하고 싶어했습니다. 또한 이곳 직원분들 역시 함께 일해 보고 싶은 그런 분들인 것 같습니다.

>> 이렇게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야구 중계를 들으면서 나는 굉장히 객관적으로 감정을 배제하고 말하는 표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예를 들어 10점 정도 차이로 한 팀이 앞서고 있는 경기에서도 ‘어느 팀이 이기고 있다고 말하지 않고 ‘승리의 추가 A팀에게로 기울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지고 있는 팀을 응원하는 사람이라도 눈감아 줄 수 있는 표현이다이런 표현들을 많이 수집해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6장 꿈의 직업 찾기 _ 행복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누구보다 일을 잘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즐겨하는 전용성 소질들

221. 성취란 재미를 느꼈던 일, 흥미로웠던 경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일, 다른 사람들이 칭찬을 했건 비난을 했건 그것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

 

221. 자신이 즐겨 발휘하는 전용성 소질과 기질을 합쳐서 문장을 만든다

기질이란 대체로 다음과 같은 것들에서 드러나는 성격적 특성(천성)을 말한다.

1. 시간을 어떻게 다루며 응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 우선 해야할 일들을 우선순위를 나눠 커다란 덩어리로 묶어 시간을 분배한다. 어떻게 움직일지 생각하고, 작은 단위로 일을 쪼갠다. 집중이 잘 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일을 15분씩 진행한다. 응급상황에는 거기에 충분히 집중한다.

 

2. 사람을 어떻게 다루며 감정 처리는 어떻게 하는가

>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보고 그의 의도와 원하는 것을 알아낸다. 쓸데없는 일을 받고 싶지 않아하는 것인지, 조직간의 기싸움을 하는 것인지, 원하는 것이 있어 그것을 받아내려고 하는 것인지. 그리고 협상을 시도한다.

 

3. 상사를 어떻게 대하며 지시받을 때의 태도는 어떠한가

> 기본적으로 우호적으로 대한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빨리 파악한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지시 받을 때는 우선 의욕적이고 호의적으로 들어본다. 시간이 있으면 거의 거절하지 않는다. 일의 선호를 이야기하지만, 크게 가리지 않는다. 시킨 일은 의도에 맞게 진행하려고 노력한다.

 

4. 지시 내릴 때의 태도는 어떠한가

> 아직 그런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너무 시키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도맡아 하려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일을 어떻게 처리하면 이상적이겠다는 것이 강해서 약간 완벽주의적인 것을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5. 흥분이나 충동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며 자기 절제는 어떻게 하는가

> 절제가 필요하다. 표현을 하지 않고 속으로 억누르려고 하지만 표정에서 다 드러난다. 굉장히 완고하게 말하기 시작한다. 상대가 이쪽 입장을 고려해주지 않는 것에 아주 화가 많이 난다. 내가 준만큼 못받아서.

 

6. 자발적으로 임하는 태도는 어떠하며 얼마만큼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가

> 솔직히 일이 없으면 설렁설렁한다. 프로젝트, 회의 순간순간마다 내가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그걸 결정하려면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정리한다. 얻어내기 위해 뛰어다닌다.

 

7. 위기나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가

>일단 패닉. 감정을 추스르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다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224. 기질점검표

INFP

내적인 조화, 진실, 감수성, 상상력, 사색적, 헌신적, 대기만성형, 고요한 불

> 이 유형들은 종종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그 속에 깊이 묻혀 살며, 자신들의 생각과 책 속에 빠지곤 하며 글쓰기와 같은 의사소통에 특별한 능력을 개발시키기도 한다. 그들은 다소 수줍은 경향이 있는데 특히 새로운 상황에서 그렇다.

 자신들에게 중요한 것과 가치있는 것을 일찍 결정하며, 자기가 지향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의지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 괜히 그랬어! 유유) 10대에는 다소 반항적이다. 소수의 가까운 친구들과 사귀기를 좋아하며, 그런 친밀한 관계의 편안함 속에서만 긴장을 풀수 있고 매우 즐거워 한다. 세상을 독특한 방식으로 본다.

 

 

3. 내가 저자라면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강렬한 확신이 없다면 그 인생, 얼마나 휘청휘청하겠는가? 얼마나 작은 일에 크게 휘둘리고 말겠는가. 적을 제대로 아는 것 만큼이나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단계들이 재미있고 유익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 같다. 아니면, 내가 믿고 있는 내가 어디에 쓰일지 나도 잘 모르겠어서 아니길 바란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어쨌든 그래, 난 이런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아주 내용이 탄탄하다. 또한 활동도 독자가 스스로 해보기 적절한 수준이었고, 충분히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다만, 구성도 다소 산만하고, 중복되고, 활동을 설명한 그림들이 해야할 일을 전혀 재미있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서 선뜻 손대기가 어려웠다. 내가 저자라면 겹치는 것은 제거하고, 쓸모없는 것은 생략하겠다. 특히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직을 하고 면접을 보고 하는 이야기는 구색갖추기 정도에 불과했다.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라는 구조를 유지한 것은 좋았지만, 어떻게 부분은 솔직히 말해서 삭제하거나 더 축소해도 좋을만한 것이었다. 다른 면접을 위한 책을 찾아보는 편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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