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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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부족 여러분!
5주차 출석부입니다.
요즘 TV 드라마 미생이 인기입니다.
원작 만화가 워낙 큰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로 그만큼 그 내용을 잘 살릴 수 있을까 의문이었는데요.
4부 정도가 진행됐는데, 대충 아는 내용인데도 제법 몰입하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직장 생활을 지나치게 미화한 만화라는 평도 있지만,
일단은 하루의 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의 얘기고 공감가는 장면이 많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한지 5년 정도 됐고 여전히 좌충우돌이지만,
볼 때마다 신입시절 서툴렀던 모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며,묘한 감정을 느꼈고요.
실제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상사 직원들과의 심층인터뷰 등 철저한 실증에 기반하여 작품을 완성했죠.
(전 무엇보다 일 끝나고 술한잔하는 장면들이 참^^;)
미생을 보다보면 특별할 것 없다 생각했던 반복적인 일상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주인공 이름 '장그래'처럼 '그래, 그래도 잘해보자'하는 다짐도 하게 되구요.
다소 지친 몸과 마음으로 화요일을 시작합니다.
어제와 그다지 다를바 없는 오늘이지요.
그래도 오늘 시작을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으로 채우는 이 새벽이 참 소중합니다.
이 시간으로 오늘은 또 어제보다 조금 더 아름다울거란 기대와 확신을 갖습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 일상의 반올림을 기대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구본형 선생님의 글을 모아봤습니다.
직장인 너도 미칠 수 있다 - 지금하고 있는 일에 미치는 법 --> 바로가기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친해지는 법 --> 바로가기
상사의 분노에 대응하는 법 --> 바로가기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는 법 --> 바로가기
일을 잘하려면 초점 경영을 익히세요 --> 바로가기
평범하지만 위대한 여러분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함께 하면 멀리 가고 매일 하면 오래 간다'
+ 29일차부터 시작된 이번주는 출석률이 가장 좋습니다.
그동안의 패턴을 무시하고 과감하게 거슬러오르는 우리의 의지에 박수를 ^______^!
그동안의 패턴을 무시하고 과감하게 거슬러오르는 우리의 의지에 박수를 ^______^!
++ 다음 세미나는 11.15(토) 같은 장소인 강남역 근처 메가HRD에서 열립니다. 미리 체크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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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부는 매주 화요일 새벽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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