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벗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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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봄을 맞이하여 디톡스프로그램(3주+1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1기모임에서는 자신의 몸을 3주간 디톡스했고,
각자 그렸던 10대풍광도 새롭게 갈고 닦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단식하러 지리산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실천가능한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 벗들과 함께 하니 더 잘 할 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몸 속의 독소와 찌꺼기를 완전히 분리, 배출시켜서 ‘몸의 혁명’을 맛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시면 됩니다.
해독프로그램인 ‘더비움’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서울대 보완통합의학연구소 및 치유과학센터에서 꾸준히 진행해왔던 프로그램입니다.
변경연식구들이라면 누구나 ‘꿈’이야기를 하면 가슴이 뛸 겁니다.
그래서 꿈을 토핑한 디톡스프로그램이라 하여 꿈토핑더비움프로그램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모집하는 기수는 ‘꿈토핑더비움2기’입니다.
일시 : 4월 29일(토) 오후 4시~7시
(3주 후에 종결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5월 20일)
장소 : 창조성공간 http://cafe.naver.com/morningpage/6759
서초구 서초중앙로 5길10-8, 3호선 남부터미널역
진행자 : 더비움주치의 정양수(가정의학과전문의), 꿈벗13기
http://m.huffpost.com/kr/entry/8966920?utm_hp_ref=korea
조교 류춘희(더비움을 통해서 개미허리가 되었다고 자랑하는)
우수생 정재엽(1기때 뜨거웠던 기운을 2기에게 전파하고자하는 ‘파산수업’ 저자)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544
모집인원 : 10명(가능한 남녀 각각 5명씩 맞출예정입니다)
참가신청 : 이름과 자신의 메일주소, 왜 참가하고 싶은지에 대해 댓글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1) 이름 :
2) 메일주소 :
3) 참가동기(간절하게)
참가자격 :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꿈벗 및 변경연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다렸던 프로그램입니다.
1타로 신청합니다 ^^
이름 : 김지혜
메일 : coachjihye@naver.com
동기 : 작년에 혼자 할 때는 건강회복이 목적이었는데, 이번엔 체중감량을 하고 싶습니다. 한 3키로만 빠지면 정말 가볍고 활기차질 것 같은데, 그 무게 빼기가 이리도 어렵네요.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하면 몸이 꼭 힘들어해서, 몸을 맞춰주면서도 살을 좀 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사귀는 것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3주간, 주고받을 자극이 얼마나 클까요. 게다가 꿈도 업그레이드 한다니요. 꼭 하고 싶습니다!
2) 메일주소 : uebermensch35@daum.net
3) 참가동기: 공지가 나기를 목빠지게 기다렸던 일인입니다. 참가했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추천에 힘입어,
또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 지원합니다.
이 이유만큼 간절한 이유가 또 있을까요.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 메일주소 : yoonsung.kim@honeywell.com
3) 참가동기(간절하게)
작년부터(2016년) 피곤감이 많아져서 회사생활이 싫어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건강에 대해한 관심이 많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하게 살도 빼고 싶은데 오히려 살이 찌고 있는 상태라 더 그렇습니다. (6Kg정도 빼고 싶습니다)
저는 건강한 먹거리, 내몸을 위한 건강지식 과 건강한 몸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loishan@hanmail.net
1기 프로젝트 끝나기 전부터 '더비움' 인기가 날로 치솟을 줄 미리 알고 춘희조교 설득해 예비등록(?!)을 마친 로이스입니다. 절차의 공평함을 위해 다시 여기에 글 남깁니다.
시차 무시하고 공지보자마자 미쿡(버지니아 남부 도시 윌리엄스버그)에서 이렇게 댓글을 다니 그 간절함을 알아주리라 믿어요.
지원이유
1)나이가 먹는 걸 주의하라고 사인을 계속 주는 몸을 더 무시할 수 없다.
2)무엇이든 함께할 때 시너지가 나는 캐릭터의 소유자다.(지리산에 안가도 된다는 말에 두번의 지리산 단식 경험이 떠올랐다. 요요현상없일상의 습관으로 자리잡으려면 '함께'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한다)
3)예전 옷을 다시 입는 즐거움, 두 딸과도 서로 옷을 바꿔입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물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ㅋ
4)시도해보고 싶은 옷이 많은데 늘 안전한 재질, 컬러, 디자인의 옷에 숨는다.
4)전체적으로 인생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다.
5)이 기회에 꿈까지 정비할 수 있다니 extra benefit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다. 사은품 때문에 더 그 물건을 사고싶은 기분이랄까? ㅋ
6)내가 먼저 성공해서 과년한 우리 아이들의 먹는 습관도 바꾸고 싶다.
7)지금이 바로 그 '때(right time)'이기에!!!
8)먹고싶은 걸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두 주 남았기에. ㅋㅋ
1) 이름 : 진창용
2) 메일주소 : kkoomer@gmail.com
3) 참가동기 :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나의 몸에 독소를 쌓아 온지 40년 넘었습니다. 먹을 땐 기분 좋게 먹었던 기쁨이 이제서야 조금씩 역공으로 다가옴을 깨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나의 몸에게도 좋은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이름 : 이은
메일주소 : barbazoo@naver.com
참가동기 : 브런치에 실린 더비움프로그램 참가하신 분의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해보다가 혼자로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구원이나 꿈벗 의 경험은 없습니다만, 변경연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참석이 가능할까요?
1) 이름: 정경석 (남)
2) 메일주소: kschung@samyang.com
3) 참가동기: 마흔이 넘도록 큰 변화 없이 살아왔습니다. 업무상 음주도 많아서 만성적인 통증도 있고요
금번 디톡스프로그램을 통해 번지점프를 하고 싶습니다.
2) 메일주소 : gagadu@naver.com
3) 참가동기(간절하게): 이러게 살다가는 일 나겠다 싶어 지원합니다.
특히 저녁과식으로 매일 아침 후회를 합니다. 다른 건 의지로 많이 바꿔봤는데 이 식습관만은 잘 안 되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자격은 변경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하겠습니다. 혹시 남자 자리 남았나요?^^;
1) 이름 : 최성재
2) 메일주소 : confio@naver.com
3) 참가동기(간절하게):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데 뭔가 바꾸려는 의지 또는 힘은 없는 상황입니다. 마침 지인이 알려주어 신청합니다.
1. 이름 : 김보라 (여)
2. 메일주소 : boradori486@gmail.com
3. 참가동기 :
남편이 말했습니다. "건강체질이라면서. 장모님에게 속았다고 얘기해야겠다. "
발끈하여 아니라고 들이대고 싶었지만 요즘의 몸상태를 알기에 꾹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년전 아이를 낳은 이후로 참 다채로운 증상들로 힘겨웠습니다.
목디스크와 팔목저림은 더 심해졌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보다 한포진을 비롯하여 기기묘묘한 증상들이 차곡차곡 쌓여간 것이 더 문제였지요.
공교롭게도 대부분의 증상들은 그 원인으로 면역체계 이상을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불규칙한 생활과 무분별한(?) 식사 때문이겠지요. 제 자신에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지난달부터 복직을 하면서 몸상태는 더 힘겨워졌네요.
그러던차에 남편이 이 프로그램을 카톡으로 보내줍니다.
한약먹자는걸 이러저러 핑계로 빼고있는 저에게 한약보다 더 좋을 거라네요.
어디에 기대지 않고 내가 먹는 음식과 생활패턴을 컨트롤 하여 강한 면역력을 갖고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제 자신에게 실험하고 아기와 남편에게도 전달할 수 있도록 해보려 합니다.
늦었지만 제 간절함이 잘 전달되어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따르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ps. 이 글은 남편의 아이디로 올립니다.
2) 메일주소 : bigjeje@hanmail.net
3) 참가동기(간절하게......화이팅!!!)
변경연을 통해 좋은 마음의 글들을 메일을 통해 편안하게 받아본지도 세번째 해를 넘기는 동안 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우선 이기회를 통해 그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보내주신 글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었지만 외부인의 무단 침입이 되지 않을 까 하는 소심한 마음에 망설이다
더욱 남녀 비율이야기에 마음을 접었다가 넌즈시 용기를 주신 분이 있어 29일의 중요한 일정을 포기하고 신청을 해 봅니다.
몇개월동안 위장장애를 겪으면서 지인의 디톡스 제의를 받고 시도를 해 보았지만 지인이나 저나 예비지식 없이 시작을 하다보니
작심삼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속과 겉이 같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자로 다시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신청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꿈토핑더비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마다 한가지씩 간절함으로 참가 신청해주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의 신청과 남녀 비율에 살짝 고민하였으나 꼭! 반드시!의 조건이 아니었기에
신청하신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무엇보다 마음먹었을 때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또한 첫 모임공간이 넉넉하여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김지혜(봄꽃) coachjihye@naver.com 여
2.정예서(효우) uebermensch35@daum.net 여
3.김정은(앨리스) toniek@naver.com 여
4.이은미 u-and-me@hanmail.net 여
5.장호식(햇빛처럼) lamp4you@naver.com 남
6.정선이(써니) sychung4@naver.com 여
7.이한숙(로이스) loishan@hanmail.net 여
8.진창용(꾸머)kkoomer@gmail.com 남
9.김미영 mimmy386@hanmail.net 여
10.이은(위안) barbazoo@naver.com 여
11.김상현 igaria@naver.com 남
12.정경석(번지점프를하다) kschung@samyang.com 남
13.정도영 gagadu@naver.com 남
14.최성재(압둘라하) confio@naver.com 남
15.박성은(작은꽃은이)calf1990@naver.com 여
16.김보라(진화중)boradori486@gmail.com 여
17.표정애(제제) bigjeje@hanmail.net 여
여자 11명 + 남자 6명 = 17명
개별로 이메일 드리겠지만 4/29(토) 오후 4시에, 3호선 남부터미널 근처
창조성공간(서초구 서초중앙로 5길10-8)에서 뵙겠습니다.
이로써 꿈토핑더비움 2기는 마감합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은 꿈토핑더비움 3기 공지를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