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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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관노
프롤로그 나는 더 이상 재능과 적성을 탓하지 않기로 했다
1장 어떤 상황에서도 일 잘하는 비결
01. 일을 대하는 자세가 좋은 일의 기준이야. Y에게
02. 일과 생각을 연결해봐. C에게
03. 선택과 집중을 못하는 J에게
04. 지금 하는 일이 지루해진 B에게
05. 자기 업무밖에 모르는 A에게
06. 책상머리에서만 일하는 S에게
* 일 실천법
2장 마음이 만드는 인간관계 처세술
01. 상사와 관계가 소원해진 U에게
02. 좋은 멘토를 찾아 헤매는M 에게
03. 칭찬에 인색한 F에게
04.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하는 제너럴리스트가 되어라. R에게
05. 좋은 비즈니스 협상에 대해 묻는 D에게
* 관계 실천법
3장 나를 변화시키는 직장생활 지혜
01. 기준과 관습에 갇힌 E에게
02. 창의성 때문에 고민이 깊어진 O에게
03. 질문을 잃어버린 Q에게
04. 일에도 느낌이 있어야 하는 거야. K에게
05. 빅 데이터는 흐름, 스몰 데이터가 답이야. L에게
* 변화 실천법
4장 회사가 원하는 성장공식
01. 책 읽기를 잃어버린 R에게
02. 인사이동을 두려워하는 N에게
03. 희망 보직을 꿈꾸는 I에게
04. 비전이 있...
결국 일을 잘해야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는 물론 회사와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데 생각이 미쳤지. 사실 직장에서 모든 관계는 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관계의 좋고 나쁨은 결국 일을 잘하냐 못하냐에 달렸거든. 그래서 어떻게 일을 잘할 수 있냐는 질문을 붙잡고 놓지 않았던 거야.
---「1장. 어떤 상황에서도 일 잘하는 비결」중에서
먼저 상사는 그대의 가장 가까운 고객이야. 생각해봐, 회사에서 그대를 평가하는 사람은 바로 그대의 직속 상사잖아. 그대와 관계가 소원한 상사가 바로 그대를 평가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해. 그대의 성장은 상사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2장. 마음이 만드는 인간관계 처세술」중에서
그때 나를 이끌어주며 내 안에 잠언이 된 말이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는 칭기즈칸의 말이야. 나는 이 말을 그대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어. 그대, 이동을 두려워 말고 성을 쌓고 안주하려는 그대의 마음을 두려워해야 해.---「4장. 회사가 원하는 성장공식」중에서
팀장님이 읽어보라고 한 책! [26가지 밀착 조언]
- 인사 이동철마다 두려움에 떨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상사와 관계가 불편해졌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까
- 일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 새로운 보직은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은가
- 매너리즘과 슬럼프로 마지못해 출근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극복할까
- 협업을 잘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본 문제와 부딪힐 만한 상황에 대해 실질적이며 현명한 답변을 들려준다.
경험하지 않은 일을 피상적으로 카운슬링해주는 글이 아니다. 가까이 지내며 애정이 어린 눈이되 예리하게 지켜본 직장 후배들에게, 비슷한 경험을 이미 해왔고 결국 문제 상황을 정면 돌파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온 선배가 해주는 밀착 상담과 조언이라는 게 이 책의 강점이다. 일과 삶에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다줄 단서를 가득 담았다.
이 책은 특히 생각하면서 배우고, 배우고 생각하며, 직장에서 시간적 여유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배울 방법을 알려준다. 학습과 실천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직장인이 이미 제 안에 가진 것을 찾아 느끼며 일하고 관계 맺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