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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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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두 꿈을 가지고 있으며 언젠가 그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미래의 어느 한 순간이다. 

그 순간과 현재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간극을 좁혀 나가는 매 순간이 즐거움이자 행복이 된다. 

그렇게 삶은 계속 간극(間隙)을 좁혀가며 행복을 유지시킨다. 

즉 불편함과 만족함의 사이가 좁아지면 어느 쪽으로 가는냐의 

결과로  행과 불행이 나누어 진다.   

간극이 아무리 멀게 벌어진다하여 불행이 닥아 오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삶의 행복이란 목적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힘이 생기는 거다. 

부족한 현재를 메워 나가는 그 진행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좋고 나쁨의 간극이 좁혀 졌다  넓어졌다 하며 

자기가 설정 해 논 행복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다. 

     “ 자다가 깨면 다시 자려고 하지 마라.  이유는 삶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이라는 의미를 담고 ” 있다 라는 말을 성철 스님이 했다.  

깨어 있는 것과 자는 것에 간극이 있을까?  

침대에 누워 눈을 뜨고 있는 것과 눈을 감고 있는 것의 차이 인데 말이다.  

간극이란 둘 사이에 벌어진 틈을 뜻한다.  

인간 관계에서 생기는 틈을 메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글로써 많은 사람들과 간극을 좁히려고 부단히 노력을 한다.  

글을 쓴다하여 아무것이나 쓸 수가 없다. 

 내가 만든 글에서 이해를 하고 공감하면서 나와의 간극을 좁힌다는 생각을 한다.   

나의 글을 읽는 분 모두가 나와의 간극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음이다. 

    우리 주변의 생활 공간에는 수 많은 잡풀 들이 있다. 

 아무 쓸모없어 보이는 풀이라 해도 각기 다른 생김새가 있듯이 인간도 이와 같다.  

자신의 생김새로 이미지 라는걸 만들어 갖고 있다.       

   “ 내면의 자신 “ 이 있기에 이를 합쳐서 만든 이미지야 말로 

어느  누구의 것과 같아지지가 않는다,  

자기의 삶을 배경으로 해서 만들어진 독창적인 것이기에 

다른 사람과의 삶을 비교 할 수가 없다.  

노년이 되어서 세속적인 욕망과 정신적인 욕망 사이에 

간극이 현저히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노년이라하여 물질적인 욕망이 조금은 줄어 들어도, 아주 없어지지는 않는다.  

 수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려는 마음은 있고,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크건 작건 자기의 기준에 따른 성공은 있다. 

그러나 더 큰 성공을 거두려면 겸손이라게 있어야 한다.  

이 겸손은 자신에게 베푸는 겸손이지, 

남에게 보여 주려는 겸손은 아니다. 

스스로에게 겸손하고 자기만의 규율을 만들어서 행하면 

성공의 길은 열린다고 본다. 

   미국은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노력과 성공의 관계가 낙관적인 나라다. 

아직까지 미국이란 나라는 기회의 나라이기에 하는 말이다.  

누구나 느끼게 되는 노년에는 내가 되고 싶은 나와,  

내가 되어 있는것에  대한 간극 (間隙) 을 발견하고 

실의에 차 있는 사람이 많음 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는 

아쉬움과 희한(稀罕)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한다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노년이 되어서도 본능적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것을 하면 된다.  

비록 작은 노력을 기울여서 실천을 하게 되면 

그것이 곧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삶의 이상과 현실, 용기와 주저, 이기심과 이타심, 

평정심과 욕심. 이러한 것을 다 이해 할 나이인것이 은퇴자들이다.  

보통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들에서 노력을 하면 

그게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비록 나이든 늙은이 일 망정.

      죽음이란것은 종교적인 힘을 빌리지 않고 인간의 이성으로 논리적 사유 (思惟) 로 자신에게 답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현자(賢者) 들로 부터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 

배우고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함이 중요하다.  

플라톤(Platon)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 됨은 다들 알고 있다.  

그의 또 다른 업적은  세계최초의 고등교육기관 인 “아카데메이아” 를 세워 현대 대학의 기틀을 만들었다.  

플라톤이 쓴 “ 파이돈(Phaedo)”  이란 책이 있다.  

이 책을 노년이 되었으면 누구나가 한번쯤 읽어 봤으면 한다. 

그러면 죽음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달라 질 수도 있다.  

사는 방법을 배워 오늘에 이르렀다면, 

이제 죽음에 대한 것도 알아야 한다. 

죽음 조차도 알려고 노력하는 노인이야 말로 삶의 승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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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The  End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