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yo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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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려고 노력했는데, 퇴근 직전에 받은 전화로 중증 우울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아.. 놔... 우울합니다. 제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실체보다 높아서 우울한거 같은데, 낮춰지지가 않습니다. 하긴, 낮춘다 한들 이러한 상황에서 별반 다를 거 같진 않지만.
ㅋㅋ 힘찬 소식만 전해드려도 부족한데, 우울이라니. 스스로가 초라해보일 때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비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최근 들어 부쩍 생긴 이 증상 극복하고 싶어요.
이게 그 남들이 말하는 슬럼프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게 뭔가.. 했는데.
어쨌거나, 청룡부족 여러분들은 주말에도 새벽기상 꼭 성공하시고,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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