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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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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miyo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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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일 19시 20분 등록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려고 노력했는데, 퇴근 직전에 받은 전화로 중증 우울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아.. 놔... 우울합니다.  제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실체보다 높아서 우울한거 같은데, 낮춰지지가 않습니다. 하긴, 낮춘다 한들 이러한 상황에서 별반 다를 거 같진 않지만.

 

ㅋㅋ 힘찬 소식만 전해드려도 부족한데, 우울이라니.  스스로가 초라해보일 때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비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최근 들어 부쩍 생긴 이 증상 극복하고 싶어요.

 

이게 그 남들이 말하는 슬럼프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게 뭔가.. 했는데.

 

어쨌거나, 청룡부족 여러분들은 주말에도 새벽기상 꼭 성공하시고,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IP *.5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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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23:42:00 *.70.23.172
음... 언떤일인지 자세히는알 수 없어 드릴수 있는 말은 없지만, 옆에서 고민을 조용히 들어드리고 싶어지네요...
현명하게 슬럼프 극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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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10:33:18 *.51.39.2

네.. 벌써 살짝 극복한거 같아요. 슬럼프 아니었나??? ㅋㅋ 고요한 주말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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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03:19 *.9.188.82

출석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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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hesmile
2013.02.02 04:23:05 *.62.173.158
출석합니다. 좋은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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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33:37 *.203.108.73

부팅시간이 야속하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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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10:31:24 *.51.39.2

부족장님께 문자를 확! 보내시지 그러셨어요. 아님, 시계 옆에서 사진이라도 찍어두시던가.. 아까워요..

하지만 앞으로 남은 80일이 있으니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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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47:49 *.132.53.169

어제 너무 늦게 잠들었네요. 힘든 수련 시간이 될 듯 하지만 그래도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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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48:22 *.71.243.11

헉 지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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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51:23 *.110.181.152
수련은 수련! 주말은 주말! 흑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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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53:40 *.70.23.172
즐거운 토요일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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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55:32 *.10.243.100

출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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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4:58:04 *.132.53.169

miyopk님,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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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10:30:08 *.51.39.2

감사~ 어제 인디언님이 제 이름 수정해 주신다고 문자 주셨어요. 제 이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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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5:01:37 *.142.242.20

출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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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5:13:49 *.223.25.130

출첵합니다.좋은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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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5:18:11 *.223.25.130

야구 선수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

가장필요한 행동은 끊임없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내 자신이 '슬럼프에 빠졌다'란 것을 잊는 것이다. -광수 생각- 


miyopk님,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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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10:28:21 *.51.39.2

아.. 감사합니다. 카라멜라떼 한잔 마셨더니, 벌써 잊혀지는거 같아요. ^^

 

사실, 전 위에 글을 "내 자신이 '슬럼프에 빠졌다'란 것을 아는 것이다." 로 읽었어요. ㅋㅋㅋㅋ

이러한 난독증과 얼렁뚱땅도 제 슬럼프 원인 중의 하나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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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5:30:39 *.104.80.63

출석입니당!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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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5:57:19 *.233.225.8

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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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5:59:55 *.110.181.152

그럴 땐 전 그냥 나를 인정합니다.

(난 다시 일어선다. 내가 넘어진 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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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10:29:17 *.51.39.2

근데, 전 자꾸 넘어져요 그 자리에서 같은 원인으로. ㅋㅋ 새벽활동이 제 희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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