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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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17년 종각역 근처 코핀나루에 8시에 모임을 했습니다.

최성우씨가 우드펜과 체크 말을 가져왔습니다.
우드펜이 보기 좋고, 탐이나기도 해서, 필기감을 알아볼겸 메모지 노트에 선을 긋다보니 옆에 사람을 그려보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최성우씨는 제 옆쪽에 앉아서 이 모습이 얼굴이 제일 잘 보인 각도입니다.
잘 생긴 얼굴을 제대로 못 봤네요. 귀가 참 예쁘네요.
그 후에 멤버들이 이야기를 할 때 한 컷씩 그렸습니다.
자기 소개할 때, 그동안에 살아온 자기 이력 조금 이야기하는데... 그게 꼭 힘든시절성토대회같아 조금 심심해서. ^^*
남들이 보면 공부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놀고 있다는 그 기술을 자기소개 시간에 써 먹었습니다.
네 저....그림 그리면서 놀았습니다.








얘기할 때 손이 만이 움직이는 사람들은 꼭 손을 그려 넣고 싶어지더군요.
나중에 그림 보여달라고 하는데, 보여주고 나서 알았죠.
그 보여달라고 한 indy 님을 안그렸다는 것을. 저와 같은 방향에 앉았던 indy 안명기(?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님과 김욱진님이 빠졌더군요. 처음부터 그릴 생각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대갈장군 최블랑에 가려져 두분이 자기소개할때는 얼굴이 가끔만 보여서. 죄송합니다.
다들 건강하시니 보기 좋더군요.
이효은님이랑 동건친구님은 예전에 뵜을 때보다 웃음이 많아지신 거 같아 눈이 많이가데요.
필살기부족, 고정욱님과 인디님 질문에 답할 때 공감하며 '그말이 내말'이라는 듯이 요즘 삶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즐거웠습니다.
단군의 후예 끝까지 잘해봅시다.
저 다음번 모임에 선물은 없습니다.!!!! 엽서 준비해 갔었는데, 다음번엔 안할래요.
어제 모임 후에 잠시 서점에 들어서 책을 들쳐보자가 알았는데요, 보상을 준다고 하면 하던 행위에 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냥 하던거 계속하게 두는 게 더 결과가 좋다라고 하니.... 준비 안할려구요. ^^*
물론 뭔가를 주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죠. 그렇지만, 자신의 안에서 나오는 흥으로 하는 쪽이 더 좋아보여요.
(아참, 최블랑님... 전 그래서 우드펜 없어도 돼요. 하하하하. 이미 도장 받았으니까. 크큭.)
단군프로젝트 같이 해주시는 분들에게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걸어주셔서 가는 이길이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같이 가는 힘입니다.
단군프로젝트 모토가 ..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같이가면 멀리갈 수 있다."
인가요? 하하하. 하여간 같이 갈 수 있어 다행입니다.
오~ 행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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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청
다들 의미있는 시간 보내셨나보네요!
사진속 분위기는 진지해 보입니다^^
다른 부족분들 인사겸 가고싶었으나, 여건상 잘안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였는데 좋은시간 되신듯하네요!
근데..수희향님은 잠시 조는듯한데... ㅋㅋ 저희 부족모임때랑 분위기가 사뭇 틀린데요...ㅋㅋ (농담이구요^^)
호금님 참석하셨나요?? 사진에 안보여서... 혹시 사진찍으시는분??!!
아...호금님께서 저희 외국어 부족 대표로 참석하신다고...나중에 저희들에게 전달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역쉬~!!
그럼..단군 부족분들!! 다들 화이팅 하시구요~~ 100일 모임때 뵙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사진속 분위기는 진지해 보입니다^^
다른 부족분들 인사겸 가고싶었으나, 여건상 잘안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였는데 좋은시간 되신듯하네요!
근데..수희향님은 잠시 조는듯한데... ㅋㅋ 저희 부족모임때랑 분위기가 사뭇 틀린데요...ㅋㅋ (농담이구요^^)
호금님 참석하셨나요?? 사진에 안보여서... 혹시 사진찍으시는분??!!
아...호금님께서 저희 외국어 부족 대표로 참석하신다고...나중에 저희들에게 전달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역쉬~!!
그럼..단군 부족분들!! 다들 화이팅 하시구요~~ 100일 모임때 뵙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호금
실은 아침에 일어나 계속 고민~고민했더랬습니다.
천복 감잡기 깜짝 테스트가 뭘까?? 너무 궁금해서... 결국..ㅎㅎ
참지 못하고 뛰쳐나갔습니다.
정화님이 전체 컷을 찍어주셨어요. 직접 그리신 그림엽서 감사합니다.
포토갤러리에 있던 좋아서~란 그림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엽서로 간직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정욱님, 김유진님, 수희향님, 이효은님, 김병진님

왼쪽부터 김병진님, 김욱진님, 안명기님, 최성우님

한정화님 그림공부하면서 노시는 중~ㅎㅎ
천복 감잡기 깜짝 테스트가 뭘까?? 너무 궁금해서... 결국..ㅎㅎ
참지 못하고 뛰쳐나갔습니다.
정화님이 전체 컷을 찍어주셨어요. 직접 그리신 그림엽서 감사합니다.
포토갤러리에 있던 좋아서~란 그림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엽서로 간직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정욱님, 김유진님, 수희향님, 이효은님, 김병진님
왼쪽부터 김병진님, 김욱진님, 안명기님, 최성우님
한정화님 그림공부하면서 노시는 중~ㅎㅎ

김욱진
저도 후기를 올리고 있었길래 이곳에 올립니다.
현재 하고 있는 필살기인 목공일이 누구보다 재미있다고 하시면서 그 간 작업하셨던 정말 탐나는 우드펜과 체스말을 보여주신 꿈벗 부족의 최블랑 최성우님(필살기책 152-155, 230-231페이지 주인공), 변경연 역사상 수료증 1호인 필살기 수료증을 내내 강조해주시면서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려주신 유쾌한 남자 필살기 부족의 안명기님, 소심히다고 얘기하시면서도 진지와 개그 모드가 수시로 뒤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셨던 꿈벗 부족의 김병진님, 그리고 계속된 취조(?)로 어제 참석해주신 모든 부족원들이 현재 단군의 후예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 등 다양한 질문으로 어제 모임을 단지 서로 웃고 즐긴것만이 아닌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우리 단군의 후예들의 지주 꿈벗 부족의 수희향님, 역시 꿈벗 부족으로 이루고 싶은 소망을 연예인중 첫번째로 필이 꽂혔던 장동건의 친구가 되는 것으로 정해서 동건친구라는 별명을 가지신 최준영님(필살기책 232-233페이지 주인공), 3단계까지 걸친 함께 쓰는 글터에서 독종으로 명예의 전당까지 오르시면서 현재 부모교육강의와 책도 저술중에 계신 보기와 다르게 엄청 내공을 품고 계셨던 수글부족의 김유진님, 안명기님과 같은 필살기 1기 출신으로 현재 히타치에 계시고 아내분과 귀여운 아들까지 함께 자리해주신데다 저희 문화부족에도 자주 들러주시면서 댓글도 달아주셔서 제 개인적으로도 마치 저희 부족과 같은 친근함이 느껴졌던 미소가 매력적인 고정욱님, 아버님의 영향으로 선에 대한 관심도 많고 현재는 일어도 공부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하시는 일은 도메인과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웹솔류션회사에서 전천후 일을 다하시고 계신 능력쟁이 외국어부족의 이호금님, 그리고 현재 100% 출석률을 기록중이면서 언제나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할만큼 자신의 필살기에 100% 확신을 가지고 계신 문화부족의 한정화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웃음으로 자기소개를 하시면서 절대 본인이 고기 뒤집지 않고 주위에서 알아서 구워주기에 본인은 고기 구울 줄 모른다는 귀족마나님의 우아함을 보여주신 유치원 원장선생님이신 꿈벗부족의 이효은님 그리고 저까지 총 열한분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원래는 간단한 소개와 내가 하고 있는 아침의 필살기일이 내 천복과 맞는지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같이 체크해보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 자기소개만 하는데도 거의 10시 20여분에 끝난지라 천복은 각자 테스트하고 점수만 확인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정말 유쾌한 아침이었습니다.
한정화님께서 그림엽서를 모두에게 선물로 주셨고 김유진님도 지인분께서 손수 그리신 부채 3개를 선물로 주셨답니다. 치열한 가위바위보 전투끝에 저도 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새벽 번개를 할 것을 다짐하면서 10시 30분이 넘어서 헤어졌답니다. 어제 참석하기로 하셨다가 갑자기 참석하지 못하신 이은미님과 조한규님이외에도 다음에 모든 분이 같이 모였으면 합니다. 참 그러고보니 전체 사진을 안 찍었네요. 아까비~.
현재 하고 있는 필살기인 목공일이 누구보다 재미있다고 하시면서 그 간 작업하셨던 정말 탐나는 우드펜과 체스말을 보여주신 꿈벗 부족의 최블랑 최성우님(필살기책 152-155, 230-231페이지 주인공), 변경연 역사상 수료증 1호인 필살기 수료증을 내내 강조해주시면서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려주신 유쾌한 남자 필살기 부족의 안명기님, 소심히다고 얘기하시면서도 진지와 개그 모드가 수시로 뒤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셨던 꿈벗 부족의 김병진님, 그리고 계속된 취조(?)로 어제 참석해주신 모든 부족원들이 현재 단군의 후예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 등 다양한 질문으로 어제 모임을 단지 서로 웃고 즐긴것만이 아닌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우리 단군의 후예들의 지주 꿈벗 부족의 수희향님, 역시 꿈벗 부족으로 이루고 싶은 소망을 연예인중 첫번째로 필이 꽂혔던 장동건의 친구가 되는 것으로 정해서 동건친구라는 별명을 가지신 최준영님(필살기책 232-233페이지 주인공), 3단계까지 걸친 함께 쓰는 글터에서 독종으로 명예의 전당까지 오르시면서 현재 부모교육강의와 책도 저술중에 계신 보기와 다르게 엄청 내공을 품고 계셨던 수글부족의 김유진님, 안명기님과 같은 필살기 1기 출신으로 현재 히타치에 계시고 아내분과 귀여운 아들까지 함께 자리해주신데다 저희 문화부족에도 자주 들러주시면서 댓글도 달아주셔서 제 개인적으로도 마치 저희 부족과 같은 친근함이 느껴졌던 미소가 매력적인 고정욱님, 아버님의 영향으로 선에 대한 관심도 많고 현재는 일어도 공부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하시는 일은 도메인과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웹솔류션회사에서 전천후 일을 다하시고 계신 능력쟁이 외국어부족의 이호금님, 그리고 현재 100% 출석률을 기록중이면서 언제나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할만큼 자신의 필살기에 100% 확신을 가지고 계신 문화부족의 한정화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웃음으로 자기소개를 하시면서 절대 본인이 고기 뒤집지 않고 주위에서 알아서 구워주기에 본인은 고기 구울 줄 모른다는 귀족마나님의 우아함을 보여주신 유치원 원장선생님이신 꿈벗부족의 이효은님 그리고 저까지 총 열한분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원래는 간단한 소개와 내가 하고 있는 아침의 필살기일이 내 천복과 맞는지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같이 체크해보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 자기소개만 하는데도 거의 10시 20여분에 끝난지라 천복은 각자 테스트하고 점수만 확인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정말 유쾌한 아침이었습니다.
한정화님께서 그림엽서를 모두에게 선물로 주셨고 김유진님도 지인분께서 손수 그리신 부채 3개를 선물로 주셨답니다. 치열한 가위바위보 전투끝에 저도 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새벽 번개를 할 것을 다짐하면서 10시 30분이 넘어서 헤어졌답니다. 어제 참석하기로 하셨다가 갑자기 참석하지 못하신 이은미님과 조한규님이외에도 다음에 모든 분이 같이 모였으면 합니다. 참 그러고보니 전체 사진을 안 찍었네요. 아까비~.

수희향
와우~ 모이신 분들 면면을 이렇게 딱! 떨어지게 정리해주시다니요!
역쉬 다르십니다^^
잦은 해외 출장에도 절대 흔들림없이 현재까지 전설로만 들리는 "영웅 전설상"의 반열에서 끄덕없이 내려오지 않고 그 이름을 올려놓고 계신 분. 문화부족의 에너지원이자, 어제를 계기로 그 에너지를 전 단군이들로 확산시킬 것만 같으신 분. 웃음도 많고, 관심도 많고, 그래서 늘 좋은 정보, 좋은 소식을 퍼뜨리며 주변 사람들을 자극해주시는 분. 어제도 자기소개+ 좋은 강연 소개를 빼놓지 않고 해주셨던 분.
이상은 함께하면 주변을 늘 유쾌하게 해주시는 김욱진님이었습니다^^
역쉬 다르십니다^^
잦은 해외 출장에도 절대 흔들림없이 현재까지 전설로만 들리는 "영웅 전설상"의 반열에서 끄덕없이 내려오지 않고 그 이름을 올려놓고 계신 분. 문화부족의 에너지원이자, 어제를 계기로 그 에너지를 전 단군이들로 확산시킬 것만 같으신 분. 웃음도 많고, 관심도 많고, 그래서 늘 좋은 정보, 좋은 소식을 퍼뜨리며 주변 사람들을 자극해주시는 분. 어제도 자기소개+ 좋은 강연 소개를 빼놓지 않고 해주셨던 분.
이상은 함께하면 주변을 늘 유쾌하게 해주시는 김욱진님이었습니다^^

김욱진
누가 들으면 50일만에 또 회사를 옮긴 것으로 오해하실 듯. ㅋㅋ
요즘 인맥경영연구원에서 하는 인맥경영연구원 10기 수업을 듣고 있는데 (고정욱님이 11기로 8월에 들으실 예정입니다.) twitter나 facebook과 같은 social network의 중요성에 대해서 하도 얘기를 많은지라 아예 명함에 twitter, facebook 그리고 해외에서 professional 의 network로 유명한 linkedin 그리고 블로거까지 모두 넣어보았답니다.일주일에 최소 10시간은 투자해야 한다고 하던데 꽤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네요. 헥헥..ㅎㅎ
김욱진

요즘 인맥경영연구원에서 하는 인맥경영연구원 10기 수업을 듣고 있는데 (고정욱님이 11기로 8월에 들으실 예정입니다.) twitter나 facebook과 같은 social network의 중요성에 대해서 하도 얘기를 많은지라 아예 명함에 twitter, facebook 그리고 해외에서 professional 의 network로 유명한 linkedin 그리고 블로거까지 모두 넣어보았답니다.일주일에 최소 10시간은 투자해야 한다고 하던데 꽤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네요. 헥헥..ㅎㅎ
김욱진

어허.. 출석 체크하고 다시 댓글 달러오는 순간에 이렇게 많은 리플이 달려 버렸군요.. ㅠㅠ
홀로 외롭고 힘들게 100일간의 여정을 진행하고 있을 때마다
이렇게 같은 동료들과의 만남은 힘을 북돋아 주는 거 같아요.
이번 모임에서도 갈까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역시나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주 자리를 마련해 주시길 바랄뿐.. ㅎㅎ
TO 수희향님 ;
- 글에서 느낀 예상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인자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 깊은 고민과 다양한 사고에서 오는 말 하나하나가 깊은 내공을 느끼게 하시더군요. 곁에서 많이 훔치겠습니다. 다양한 행사에 자주 불러주세요. ㅎㅎ
- 우리 부족과는 다르게 많은 꿈벗 분들끼리 오셔서 끈끈한 정을 보여주신게 살짝쿵 질투도 났고 부럽기도 했어요.
TO 동건친구님 ;
- 브랜딩에 대한 광고기획사에서 일하신다고 하여 인상적이었던...
- 개인브랜딩 구축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더 반가웠습니다.
TO 김유진(햇살님)
- 너무나 포근하신 인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부채보다 더... ㅋㅋㅋ)
- 제가 듣고 있는 노래때문에 시종일관 유진님과 눈이 마추질 때 마다 웃겼다는...
- 그 문제의 파일을 선물로 드리려 했는데, 첨부용량에 제한이 걸리네요. ㅠㅠ (진짜 선물은 나중에 다시 드릴께요. ㅎㅎ)
TO 고정욱님 ;
- 저희 부족 많이 신경써주고 계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0^
- 저희는 변경연에서 유일하게 수료증을 가진 부족이니까요. ㅋㅋㅋ
TO 이호근님 ;
- 하시는 일 만큼이나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실천하시려는 모습 인상적이었던 호근님. 다음에 자주 또 뵙겠습니다.
TO 한정화님 ;
- 너무나 귀여우신 인상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의 자기 소개 때, 모든 사람들의 캐리커쳐를 순간순간 담아내는 모습에 놀랬습니다. 역시 평범하신 분이 아니다. (외모에 속았습니다. ㅠㅠ)
- 단군일지를 하루하루 적어나갈 때마다 스스로에게 많은 생각에 대한 정리가 이루어 진다는 코멘트 고맙습니다.
TO 최성우님 ;
- 필살기 모델의 프로토타입 주인공이실줄이야.. 꿈에도 몰랐는다...
- 가지고 오신 작품을 보고 역시 천성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 시종일관 끊임없는 웃음에 분위기가 많이 즐거웠었습니다.
- 저 일부러 프로토타입 샘플들 챙기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더 큰 거 받으려고. ㅋㅋㅋ
TO 김욱진님
- 절대 동안의 내공을 가지신 욱진님.
- 차분하신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으셨어요. (개인명함까지 준비하는, 준비된 미래의 창조적 소수 후보. ㅋㅋㅋ)
- 트윗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역시 정장보다는 케주얼의 커스튬이 훨씬 멋있으시답니다)
TO 김병진님
- 모임의 웃음코드를 담당하셨던 i형 병진님.
- 모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초면 모임이 무겁고 낯설지 않게 분위기를 재미나게 이끌어 가시면서도 가끔은 진지한 모습을 잃지 않는 그 모습. 멋있었습니다.
- 보이지 않게 뒷편에서 수고해 주시는 모습까지... 오늘 모임의 MOM이 아니신가 싶다는. ㅎㅎ
- 다음 모임에서는 자주 호흥해 드릴께요. 만담의 레벨까지 끌어올려 보아요. ^0^
TO 이효은(원장)님 ;
- 외모에 대한 놀람과 함께 직업의 선입견까지 깨주시는 인상적인 모습.
-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저 고기 잘 굽는답니다. ㅎㅎ)
홀로 외롭고 힘들게 100일간의 여정을 진행하고 있을 때마다
이렇게 같은 동료들과의 만남은 힘을 북돋아 주는 거 같아요.
이번 모임에서도 갈까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역시나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주 자리를 마련해 주시길 바랄뿐.. ㅎㅎ
TO 수희향님 ;
- 글에서 느낀 예상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인자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 깊은 고민과 다양한 사고에서 오는 말 하나하나가 깊은 내공을 느끼게 하시더군요. 곁에서 많이 훔치겠습니다. 다양한 행사에 자주 불러주세요. ㅎㅎ
- 우리 부족과는 다르게 많은 꿈벗 분들끼리 오셔서 끈끈한 정을 보여주신게 살짝쿵 질투도 났고 부럽기도 했어요.
TO 동건친구님 ;
- 브랜딩에 대한 광고기획사에서 일하신다고 하여 인상적이었던...
- 개인브랜딩 구축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더 반가웠습니다.
TO 김유진(햇살님)
- 너무나 포근하신 인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부채보다 더... ㅋㅋㅋ)
- 제가 듣고 있는 노래때문에 시종일관 유진님과 눈이 마추질 때 마다 웃겼다는...
- 그 문제의 파일을 선물로 드리려 했는데, 첨부용량에 제한이 걸리네요. ㅠㅠ (진짜 선물은 나중에 다시 드릴께요. ㅎㅎ)
TO 고정욱님 ;
- 저희 부족 많이 신경써주고 계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0^
- 저희는 변경연에서 유일하게 수료증을 가진 부족이니까요. ㅋㅋㅋ
TO 이호근님 ;
- 하시는 일 만큼이나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실천하시려는 모습 인상적이었던 호근님. 다음에 자주 또 뵙겠습니다.
TO 한정화님 ;
- 너무나 귀여우신 인상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의 자기 소개 때, 모든 사람들의 캐리커쳐를 순간순간 담아내는 모습에 놀랬습니다. 역시 평범하신 분이 아니다. (외모에 속았습니다. ㅠㅠ)
- 단군일지를 하루하루 적어나갈 때마다 스스로에게 많은 생각에 대한 정리가 이루어 진다는 코멘트 고맙습니다.
TO 최성우님 ;
- 필살기 모델의 프로토타입 주인공이실줄이야.. 꿈에도 몰랐는다...
- 가지고 오신 작품을 보고 역시 천성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 시종일관 끊임없는 웃음에 분위기가 많이 즐거웠었습니다.
- 저 일부러 프로토타입 샘플들 챙기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더 큰 거 받으려고. ㅋㅋㅋ
TO 김욱진님
- 절대 동안의 내공을 가지신 욱진님.
- 차분하신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으셨어요. (개인명함까지 준비하는, 준비된 미래의 창조적 소수 후보. ㅋㅋㅋ)
- 트윗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역시 정장보다는 케주얼의 커스튬이 훨씬 멋있으시답니다)
TO 김병진님
- 모임의 웃음코드를 담당하셨던 i형 병진님.
- 모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초면 모임이 무겁고 낯설지 않게 분위기를 재미나게 이끌어 가시면서도 가끔은 진지한 모습을 잃지 않는 그 모습. 멋있었습니다.
- 보이지 않게 뒷편에서 수고해 주시는 모습까지... 오늘 모임의 MOM이 아니신가 싶다는. ㅎㅎ
- 다음 모임에서는 자주 호흥해 드릴께요. 만담의 레벨까지 끌어올려 보아요. ^0^
TO 이효은(원장)님 ;
- 외모에 대한 놀람과 함께 직업의 선입견까지 깨주시는 인상적인 모습.
-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저 고기 잘 굽는답니다. ㅎㅎ)

수희향
자주라고 명하시면, 제가 또 단군이님들의 명을 거역하지 못하는 샤먼인지라 ㅋㅋ
사진 배치가 역시 예사롭지 않으시군요.
여러 각도에서 찍으시는 것 같더니, 이런 멋진 작품으로, 멋진 추억거리를 안겨주시네요^^
ㅋㅋ 아무락도 글이라 하심은 "1분 1초도 어기면 안된다"와 "문자출첵"을 말씀하시는듯 ㅋㅋㅋ
(또 다시 변경 철학을 읊조리자면 ㅋㅋ),
저희는 가장 최소의 기본원칙에의 약속과 그 약속 꼭 이행. 나머지는 자율임다^^
앞으론 변경 많은 행사에 모시겠으니,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모임에선 또 다른 관점에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아무쪼록 "변경 역사 최초 수료증 부족" (저도 세뇌당했슴다 ㅋㅋ)이신 필살기 부족에 에너지 팍팍 넣으시어 끝까지 홧팅임다^^
사진 배치가 역시 예사롭지 않으시군요.
여러 각도에서 찍으시는 것 같더니, 이런 멋진 작품으로, 멋진 추억거리를 안겨주시네요^^
ㅋㅋ 아무락도 글이라 하심은 "1분 1초도 어기면 안된다"와 "문자출첵"을 말씀하시는듯 ㅋㅋㅋ
(또 다시 변경 철학을 읊조리자면 ㅋㅋ),
저희는 가장 최소의 기본원칙에의 약속과 그 약속 꼭 이행. 나머지는 자율임다^^
앞으론 변경 많은 행사에 모시겠으니,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모임에선 또 다른 관점에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아무쪼록 "변경 역사 최초 수료증 부족" (저도 세뇌당했슴다 ㅋㅋ)이신 필살기 부족에 에너지 팍팍 넣으시어 끝까지 홧팅임다^^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