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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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후예들 200일차 모집>
안녕하세요 단군의 후예들 2기 여러분, 수희향이에요^^
드디어… 여러분들의 100일차 대장정이 한 자리수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네요. 와..
단군의 후예와 함께 한 올 가을과 겨울, 어떠셨는지요.. 단군 2기 여러분들은 놀랄만큼 끝까지 단군일지를 꾸준히 작성해오고 계신 분들이 참 많아요. 곁에서 응원하는 제가 오히려 힘이 날 정도로요^^
그 면면을 살펴보건대, 아마 100일차가 끝나고 홀로 길을 가시더라도 새벽 기상 습관화와 수련이 한 순간에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직 홀로서기가 조금 이르거나, 내면 탐구를 좀 더 심화하여 이번 기회에 진정한 천복을 찾고, 거기서부터 진정한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200일차 프로그램 준비했습니다. 네, 지금 제가 참여하고 있는 단계이죠. 어떠냐고요? 아마, 여러분들 중에 200일차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미 저희 천복부족원들의 단군일지를 방문해보셨을 거기에 긴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100일차보다 적은 참여자들끼리, 새벽기상은 어느 정도 습관화를 이룬 토대 위에서 200일차는 변화는 깊어지고, 관계는 더 뜨거워집니다. 그게 제가 느낀 200일차의 가장 큰 묘미인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밝아오는 2011년 새해, 어떤 단군 2기 여러분들과 200일차를 함께 떠나게 될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단군 2기 여러분 지난 100일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했고 힘이 났던 100일이었습니다. 아무쪼록 12월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지난 100일을 통해 어렵사리 만든 변화의 토대 위에서 계속해서 한걸음, 한걸음 변화의 여정 걸어가시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희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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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2기- 200일차 여정 및 프로그램: 천복 심화>
단군의 후예 200일차 프로그램은 100일차와 마찬가지로 새벽 기상 습관화는 계속 이어갑니다. 다만, 거기에 “천복찾기 심화과정”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래 세미나 참석이 강제 사항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지난 1기 진행 경험상, 이미 천복이나 필살기가 뚜렷한 분이라 할지라도, 세미나에 참석함으로 인해 다양한 각도에서 천복/필살기를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2백일차 100일동안 자신의 내면탐구와 새벽 활동을 깊이 있게 진행해보시면, 장기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시는데 저력있는 원동력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단군2기- 200일차 여정: 2011년 1월 10일 (월)~ 4월 20일 (수)
1. 킥오프: 1월 5일 (수)
2. 출사표 데드라인: 1월 9일 (일)
3. 1차 세미나 (테마: 죽음편지)- 1월 15일 (토)
4. 2차 세미나 (테마: 재능찾기)- 2월 12일 (토)
5. 3차 세미나 (테마: 나의 신화 이야기)- 3월 12일 (토)
6. 2백일차 파티: 4월 21일 (목)
모집대상: 단군 100일차 완주자 중 기상 성공률 80% 이상
(기상 성공률이 80%가 안 되는 100일차 완주자들 중, 단군의 후예를 지속하고 싶으신 분들은 단군3기에 재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집마감: 12월 17일 (금)
참가비용: 17만원 (포함: 킥오프+1차,2차,3차 세미나+상품비+운영비/ 제외: 200일차 파티)
참가비 입금: 신한은행 110-300-087109 (박정현)
참조: 킥오프 이후는 참가비 반환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 정하님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제게까지도 전달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100일차는 새벽기상 습관화에 중점을 둔 시기이다보니 새벽수련은 굴곡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꿋꿋하게 일지를 잘 작성해온 그 습관만으로도 2백일차를 향한 가장 중요한 토대를 잘 만들었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바탕 위에 새로 시작하는 2011년 새해 200일차에서 정하님만의 아름다운 성과 일궈내시기를 기원하고 열씸 응원하겠습니다. 이어지는 인연 감사합니다^^
얼마든지 현실에 안주할 수 있을만큼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단군이를 신청하여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내고자 하는 경희님의 조용한 열정.. 2차 세미나에서 충분히 느꼈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모요, 경희님. 그리도 중요한 첫 걸음을 떼셨으니, 이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며 내면탐구 여행, 폭풍질주 기대하겠습니다. 그 열정의 세계안에서 어떤 보석이 경희님을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저도 그 여정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쁜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행 완료일에 가까워지면서 더욱 힘들어지고 있지만 되든 안되든 일단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열심히 하지 못하는 것에도 아쉬움이 남긴합니다
출산 예정일이 1월 11일이라 200일의 여정이 쉽지만은 않겠다 생각이 듭니다만, 2월말부터 보배님의 체능단(유치원정도 되겠습니다) 입단도 있고하니 조금의 돌파구는 생긴 셈입니다
200일차도 잘 수행해서 300일차, 400일차,...가능하면 평생 이어가고 싶습니다
흔들리면 4기, 5기에 도전해서라도 말이죠^^;;;(안되면 될 때까지...)
100일차에서 받은 에너지에, 참으로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그 충만한 기분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라도 계속 도전입니다...
단군이 계속 진행해주셔야해요~~~그렇게 해주시리라 믿고, 미리 감사드려요
출산 예정일이 1월 11일이면, 저희 2백일차 시작과 거의 비슷하네요..
그나마 12월말에 조금의 휴식기간이 있어 다행이긴 하지만, 여하튼 대단하세요.
하모요. 200일차, 300일차...그래서 오래도록 새벽수련하시며 자신만의 세계 꼭 만드실거에요.
이 정도의 열정이라면 철은님은 반드시 변화의 물길을 만드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100일차에는 철은님이 함께해주셔서 저희들이 오히려 자극받고 힘마니 받았는데, 200일차 또한 함께 한다 하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그 열정 그대로 200일차에서도 자신과 마니 만나고 대화하는, 그래서 변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튼튼한 내면세계를 구축하는 철은님 되시기 믿고 응원합니다. 그 인연,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거이거 아무래도 단군 2기 신청하시는 분들의 면면을 보아하니, 200일차는 아무래도 열정 만땅, 에너지 만땅의 행복한 100일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다 뿌듯합니다^^
단군200일차가 윤정님께 근사한 새해 계획이라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100일차에서도 이미 단군일지를 통해 자신과 많은 대화를 나누신걸로 압니다만, 200일차 역시 더 깊이, 더 단단한 내공의 시간들 되시기를 기원하며, 저는 윤정님을 조금 더 깊이 만날 새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모요. 어떤 의미에서는 긴 변화의 "겨우 200일차"인걸요. 200일차에서도 힘든 시기는 꼭 있습니다. 그리고 주제가 내면탐구를 통한 천복찾기이다보니까, 힘듬의 깊이가 조금 더 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은하님 말씀처럼 그러한 일들을 겪으며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다보니, 훨씬 내공이 단단해지고 깊어집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야말로 변화를 이루는데 있어 가장 큰 디딤돌이 되어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요^^
이제 은하님께서 새해부터 시작하실 내면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만나고 얼마나 깊고 단단해지실지 지금부터 설레입니다.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함께 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겨우겨우 턱걸이로 지나온 100일입니다.
단군 100일차는
많이 깨지고 고민하면서 스스로에 대해서 꾸준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올빼미 생활패턴이 바뀌는 신기한 경험이었고
천근만근 눈꺼풀을 들어올린 다음에는 매일아침 놀이로 하루를 시작하는 신나는 시간이었고,
소중한 인생선배님들을 마음에 모시게 된 2010년의 엄청난 사건입니다.
새로운 진로로 나아가는 여정은 한숨에 오지 않겠지만
이렇게 계속 간다면 어느 순간 눈덩이가 불어나듯 진정한 돌파의 순간이 올 것을,
그 끝에 언젠가는 이 길에서 제 필살기를 만들어내는 순간이 올 것을 믿어요.
작심삼일과 무력감으로 점철되었던 일상을 영웅의 여정으로 바꾸는
이렇게 멋진 기회를 만들어주신 관계자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문자 넣고 영옥님 회신에 영미님 회신받고 200일차는 함께가지 못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 일단 킥오프 참석은 두 분다 여의치 않으실 것 같고, 그 후 세미나도 경과를 지켜봐야겠죠..
그러게요. 그치만 단군 1기 중에 해외에서 참여하신 분도 자료에만 의지해서도 새벽기상과 내면탐구를 훌륭히 해오신 분이 계세요. 물론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두 분, 어렵사리 이룬 100일차 새벽기상 습관화가 무너지지 않도록 애 쓰시는 만큼 변화의 길만큼은 확실히 만들어가실거라 믿고 또 믿습니다. 함께하시는 그 인연 감사하고 또 감사함에 저도 더 열씸 응원할게요.
일단 새벽기상 습관화 잘 지켜나가시고, 오프모임 참석이 어려우실수록 200일차에서는 "단군일지" 에 더 정성을 쏟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두 분이야 100일차에도 단군일지를 잘해오셨으니까 큰 염려는 하지 않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영옥님, 영미님 환영합니다^^
반갑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용훈님의 살인적인 스케쥴을 아는지라 그 망설임 이해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그런 가운데서도 굵은 획 하나 그으신다 생각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새벽기상 습관화는 200일차까지 하고 나면, 어느 정도 고착화가 될 것이고
말씀처럼 단군일지를 좀 더 습관화하신다면, 그러면서 지금까지와는 달리 많은 부분을 들여다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니 반갑습니당^^ 그런만큼 12월 마물 잘 하시고, 새해에는 용훈님의 선한 미소처럼 밝은 한해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이 우민님 아가 돌인것 같은데, 저도 이 자리를 빌어 추카드립니다.
우민님 닮은 아가 넘 예쁠 것 같습니다. 얼굴에서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예쁜 시간만이 아가의 앞을 기다리고 있기 기원합니다^^
부족했던것들.. 100일차에 이미 내적 고민을 시작하셨으니까, 아마 200일차에는 더 깊이 들어가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프 세미나 가급적 꼭 참석해주시면 좀 더 많은 거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곁에서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우민님, 12월 잘 정리하시고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뜻깊고 힘찬 한해 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