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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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최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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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8일 23시 36분 등록

제목 100일간 나와의 절실한 약속

새벽형 인간으로 변화되고 싶다는 나의 절실함이 과감한 실행을 통해 영웅을 탄생시킬 것이다.

새벽시간과 활동

1. 새벽 시간 : 05: 30 ~ 08: 30

2. 새벽 활동   

1)명상 및 모닝 페이지 쓰기(30분)

2)아침운동(60분)

3)독서(90분)

 
전체적인 목표

1. 새벽형 인간으로 사는 습관 만들기

2. 나 자신에 대한 탐구

3
. 운동과 독서로 나의 내,외면 계발

중간목표

1. 명상 및 글쓰기로 나와 나의 미래에 대한 탐구

2. 한시간동안 걷기 운동을 하면서 경제 신문 2개 읽기

3. 독서 (속독과 다독으로 50권의 책읽기와 요약, 감상문 작성)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할 난관과 극복 방안

1. 습관성 불필요한 저녁 활동들

1)음주 : 가장 위험한 적이다. 주 1회로 제한하고, 하더라도 10시 이전엔 꼭 귀가한다.

2)인터넷 : 10시 이후엔 무조건 인터넷 사용을 금한다.

2. 출장 및 야근당직으로 인한 불규칙한 취침

: 주1회의 서울로 올라가는 병원 출장과 주 1-2회의 야간 당직으로 인한 불규칙하고 늦은

수면시간이 가장 문제다. 하지만 아무리 취침시간이 새벽으로 늦어진다 하더라도 나의

기상시간은 똑같이 5시 30분 전으로 정한다. 부족한 잠은 낮에 보충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1. 새벽에 힘들지 않게 벌떡 일어나는 새벽형 인간으로의 변신

2. 온전히 운동과 독서로서 나만의 3시간을 보냄으로서 신체와 정신이 조화로운 하루를 보낼 것이다.

3. 나의 삶이 더욱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할 것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 50일차 : 캐논 DSLR 선물

2.100일차 : 골프 클럽 선물

  P.S : 우리 청룡부족 모두 파이팅하고 서로 격려하여 전원 100% 목표 성공해요 !!

IP *.147.2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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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2011.01.09 05:28:38 *.209.3.136
부족장님이시네요~^^

킥오프 모임때 멀리 함안에서 오셨든데, 대단하세요~
그날 늦게 끝났는데 잘 내려가셨죠~
말씀처럼 우리 다같이 파이팅하고 끝까지 완주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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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13:11:41 *.237.18.245
부족장님^^, 킥오프 때 멀리서 오셨다니...저는 대구라 참석치 못했습니다. 1월 17일부터 미국에 한달동안 출장이라 세미나때나 되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부탁드리고 끝까지 완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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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04:45:47 *.178.101.168
부족장님!! ^^
반갑습니다. 
김혜진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ㅎㅎ
우와 멀리서 킥오프에 참석하셨다니 대단하세요. 그 열정!!
저두 지방이라 핑계아닌 핑계로 참석이 힘들던데..
정말 혼자일때는 힘든일이라도 함께하면 멀리갈수있을것같아요.
함께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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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0 21:48:19 *.149.79.76
[ 단군일지_1일차_2011/1/10(월) ] 
압박감이었을까, 설레임이었을까? 새벽에 2번이나 꺠면서 5시 15분에 기상을 하였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요한 혼자만의 시간,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마법의 시간이었다.
30분동안 모닝페이지 형식으로 무작정 글을 써 내려갔다. 나의 얕은 사고력과 문장력에 실망은 있었지만
나의 내면탐구 여행을 하기에 좋은 도구인것 같다.
아침엔 격렬한 운동보단 가벼운 운동이 좋을것 같아 혼자 헬스장에서 신문을 보여 러닝머신 한시간을 타며
몸을 뜨겁게 하니 컨디션이 상승 !!
마지막 90분은 블링크라는 책을 읽으며 순간적인 통찰력에 대해 생각해 본다....나에겐 통찰력이 부족해....
이른 기상으로 피곤하기 보단 더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나는 느낌이 든다. 첫날이라서 그럴까? ㅋㅋ
오늘은 야근당직이라 어차피 새벽까지 잠이 못들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기상시간은 언제나 5시 30분전이다. 
내일 졸더라도..
이제 인터넷을 끊을 시간이군...
함께 하는 부족원들이 있어 더욱 책임감과 힘이 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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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02:27:59 *.171.69.29
부족장님이시군요^^ 일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모임에 참가하지 못해 만나뵙지는 못하였지만 100일동안 함께 정진하는 분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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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1 21:31:51 *.149.79.76
[ 단군일지_2일차_2011/1/11(화) ]
2일차, 수면시간이 줄어든게 사실인데 이상하게도 아직은 에너지가 더 충만해 지는 느낌이 든다.
이전의 오후의 졸림도 없어지고, 아침, 점심 두번의 운동에도 많이 피곤하지가 않다.
긴장감, 책임감, 절실함, 자신감 이런 여러 감정들이 혼합된 느낌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또 깨닫았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나 자신을 언제든 변화 시킬수 있는것 같다.
아직은 시작이지만 무엇보다 내 생활에 변화가 있다는것, 자신감이 더 생겼다는것, 새벽의 소중함을 알았다는것..
하지만 경계해야  할것도 있다. 항상 겸손해 지자, 남탓하지 말고 책임있는 사람이 되자...어렵다 매번...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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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2 23:30:26 *.147.211.148
[ 단군일지_3일차_2011/1/12수) ]
3일째되는날, 어제의 에너지와는 틀리게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낮잠까지도..
2일간 연속된 당직으로 새벽에 깨서 피로가 조금씩 쌓인것 같다.
하지만 하루하루 변화해가는 새벽이 익숙해져가는 느낌 참 좋다...
조각조각 나눈 삶의 시스템화, 그리고 나의 개체성 찾기 노력 . 오늘의 나의 화두였다..
내일도 이 주제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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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3 21:57:23 *.147.211.148
[ 단군일지_4일차_2011/1/13(목) ]
오늘은 술기운에 일지를 적는다.
운동은 역시 생활의 에너지를 재창조하는 느낌이다. 새벽에 독서모임에 가느라 새벽운동을 뺴먹었더니
몸에서 바로 신호가 온다. 
관계에서 자아 보존하기.. 누구나쉬운 애기같으나  행하기 힘든 숙제다..
난 과연 나의 세세한 기준을 세우고 관계를 형서애 가고 있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해서..곰곰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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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5 00:04:22 *.147.211.148
[ 단군일지_5일차_2011/1/14(금) ]
새벽기상은 성공하였으나  새벽수행은 아쉬운 하루였다.
나의 내면 의식 탐구를 위한 모닝페이지 쓰기는 사고의 흐름을 여과없이 글로 표현하는것 자체가 익숙하지
못했는지 사고가 계속 산만해지고 분산되는 느낌이다.
너무 작은 주제에 대해서 집착해서 쓸려고 하지 말아야 겠다.
이구.오늘은 수면시간이 많이 늦어졌다. 부족장을 맡았지만 리더로서 우리 청룡부족을 
잘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도 생각해 봐야 겠다.
주말은 떨어진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긴장의 고삐를 놓치 않느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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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5 23:20:30 *.140.132.36
[ 단군일지_6일차_2011/1/15(토) ]
5시 25분 기상, 주말이라 마음이 느긋했는지 아침에 독서를 마시고 3시간이나 잠을 자버렸다.
체력 및 수면시간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 겠다
혼자 고독 즐기기라는 나쁜 습관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오늘하루 보내며 감사할 일들에 대하여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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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1.16 04:44:04 *.239.244.114
안녕하세요. 수호장입니다.
회사 업무라는 핑계로 많은 지원해 드리지 못했지만 든든한 부족장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불규칙적인 생활이 섞여 있지만 일지에 쓰신것처럼 새벽을 아시게되면 곧 극복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공헌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가장 달콤한 사과로 돌아오는게 공헌입니다.
공헌에 감사 드리고, 단군일지에서도 자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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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6 22:28:50 *.36.42.91
수호장님  댓글로 더욱 힘이 납니다.
우리 부족원들 단군일지에 일일이 오늘 댓글 달아주시고 공헌해 주셔서 감사힙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요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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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6 22:47:09 *.36.42.91
[ 단군일지_7일차_2011/1/16(일) ]
100일의 나의 여행중 한주가 지났다.
1주간 긴장감으로 무사히 기상은 성공하였지만 취침시간이 점점 늦어지면서 조절이 힘들다.
최소한의 수면시간확보가 정말 중요한다...11시 이전엔 무조건 취침해야 한다..
이번 여행을 지탱하는 절실함과 과감한 실천 두가지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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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7 21:18:32 *.77.254.204

수희향님 댓글에 더욱 힘이 나네요 킥오프때도 저한테 화이팅하라고 격려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수희향님께서 기획하신 단군프로젝트로 저에겐 정말 소중하고 의미있는 한해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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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0:42:03 *.12.196.85
준하님 수희향이에요^^
부족원들 단군일지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출석부에서도 늘 홧팅을 외치시고
거기다 본인 출석률과 단군일지 기록도 훌륭하시고.. 도저히 댓글을 달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ㅎㅎ

공헌과 응원의 힘 감사드리고요
아무쪼록 이번 100일이 부족장님께도 새로운 길 하나 만드는 소중한 기회, 소중한 시간되시기 바랄게요.
감사드리며, 이번 주도 홧팅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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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7 22:25:17 *.77.254.204

[ 단군일지_8일차_2011/1/17 ] 누군가에게 감사하고 베푼다는건 어쩌면 자기를 위한 가장 이기적인 행동인가 모른다. 내가 남한테 베푼걸 알리려 하지 말고 내 마음속에 묻어두는것만으로도 내 마음의 큰 재산이 되는것이다. 가슴으로 느끼고 행동하는 사람이고 싶다. 내가 가진 의술으로 내 환자들에게 조금은 더 고통을 덜고 행복을 느끼게 하고싶다 . 나의 이런 마음을 항상 유지하며 살아가고싶다.. ...새벽기상에 익숙해지는거도 좋지만 좀더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기 연습을 해야겠다. 새벽수련시간이 하루중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인것을 잊지 말고 ㅎ의미없이 보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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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8 23:04:22 *.103.66.175

[ 단군일지_9일차_2011/1/18(화) ] T자형 인재. 나의 전문분야에 깊은 뿌리를 가지고 전문성을 확보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어쩌면 난 요즘 제일 기본을 잊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나의 내면탐구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나의 일에서 의미를 찾고 전문성을 갈고닦아 최고가 되어야 한다. 단군 프로젝트로 새벽습관화 를 토대로 나의 필살기를 찾고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갈고닦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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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19 23:47:28 *.147.211.148
[ 단군일지_10일차_2011/1/19(수) ]
벌써 일지도 10일째에 접어 들었다. 표면적으론 새벽 기상과  단군일지 작성에 성공하였지만
집중화된 새벽활동과 최소수면시간 확보가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새벽기상도 알람에 이끌려 겨우겨우 일어나는 정도이고 ..언제쯤 번쩍 스스로 눈이 뜨여질지..
하지만 이제 10일이라는 조그만 발걸음을 내딪었을 뿐이다.  변해가는 내모습을 보고 100일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너무 조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오히려 체력 및 몸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겠다.
어제도 생각했듯 나의 전문지식 확보시간을 더 늘여야 한다..
시간관리에 좀더 체계화된 시스템을 생각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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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11:26:21 *.178.101.168
부족장님!!
응원하러 왔어요. 부족원들 이끄시느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죠? ^^
아직은 서로가 낯설고 힘들어도 100일후면 서로 안아줄수있겠지요.
벌써 10% 지났다고 해야할지 이제겨우 10%지났다는게 맞는지 어느쪽이 정답일지 모르겠지만
모두 힘내서 함께 갔으면 좋겠어요.  긴호흡하시고 오늘도 무진장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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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0 20:56:08 *.147.211.148
혜진님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부족회의 일정 출석부에 공지 하였습니다. 29일날 근무셔서 올라오시기 힘들다고  하셨죠?
많이 아쉽네요. 혹시 일정 변경 가능하시면 뵐수 있음 좋게네요, 
혜진님도 힘내시고  , 자주 여기서 뵐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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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1 06:09:41 *.147.211.148
[ 단군일지_11일차_2011/1/20(목) ]
기상시간 :  4시
새벽활동 :  6시-8시 : 독서 모임 참가
한시간일찍 기상을 했더니 몸이 많이 피곤했는지 그냥 씻지도 못하고 밤에 기절해 버렸다.^^
드디어 일차 부족회의 일정도 결정되었고 다음주 부족원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오늘은 독서 모임참가로 새벽활동을 대신 하였다.  CEO 칭기스칸,
워싱턴 포스트에서 지난 100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칭기스칸을 뽑았을 정도로
그는 위대한 인물이었다.    한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다. 
좀처럼 잊고 지낸 나의 꿈, 사명, 비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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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1 22:38:52 *.147.211.148
[ 단군일지_12일차_2011/1/21(금) ]
기상시간 : 5시 20분
새벽활동: 새벽일찍 지방 출장으로 생략
오늘하루 500km 넘게 운전을 했더니 머리가 멍멍하다.
하루종일 외래에서 환자보는것이 힘든 하루였다.  환자를 많이 볼때마다 아직은 너무 경험이랑 지식이 부족한 것을 느낀다. 생각해 보건데 일의 보람은 내가 환자들의 고통과 의문을 어떻게든 해결해 주고 서로간의 진심어린 소통이 이루어질때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이렇게 힘들다고 느낀건 아직 여러가지로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단증이다. 
큰귀, 부지런한 발, 빠른 눈을 가진 의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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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2 23:04:52 *.227.128.216

[ 단군일지_13일차_2011/1/22(토)] 기상시간 : 5시 20분 새벽활동 : 글쓰기 30분, 아침운동 1시간, 독서 2시간 휴일이라 느긋하게 운동하고 독서를 하였다 . 뽀모도로 테크닉이라는 책이었는데 단순하지만 아주 효율적인 시간 관리도구인것 같다 아이패드 어플다운을받아 25분간 오직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며 몇번의 뽀모도로를 시행해보니 집중과 효율이 아주 만족스럽다, 꾸준히 적용해. 봐야겠다 주말동안 시간과 목표관리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고 개선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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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3 22:56:21 *.147.211.148
[ 단군일지_14일차_2011/1/23(일) ]
오래동안 굳어진 습관으로 글을 이렇게 매일 쓰는것이 익숙치 않다.  하지만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하게 써야 겠다.   두서 없이 쓰기 보단 어느정도 생각을 정리해서 간결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 겠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 나의 욕망속의 일을 찾는것이  어렵다. 나 자신과의 끊임없이 대화가 있어야 가능할것 같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이번 100일간의 여행동안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다.  난 어떤 삶을 원하고
내가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일을 과연 무엇일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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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13:40:16 *.178.101.168
준하 부족장님 ^^
매일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에 감동먹었습니다.
멋진 선생님이 되실것같아요. 원하시는 욕망을 꼭 찾아 내실꺼예요. 늘 응원하고 있답니다.
벌써 3주차라는게 믿어지지않네요. 이번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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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4 22:02:59 *.149.79.76
[ 단군일지_15일차_2011/1/24(월) ]
자존심이란것 좋은 마음이 아니다. 왜 아집과 자존심을 버리지 못할까? 날 내려놓고 낮추는 것이 더 이롭고 , 자신을
더 높이는 것이란걸 이해는 하면서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그마음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늘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모든 일을 선택함에 있어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을 질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탓 하지 말자.
오늘도 난 많은 남탓으로 내 자신을 합리화 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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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5 20:48:42 *.147.211.148
[ 단군일지_16일차_2011/1/25(화) ]
어느덧 3주차에 접어들었다.  이젠 수면시간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라는 인식이 머리에
어느정도 각인된 느낌이다. 몸과 마음이 조금씩 습관화되어가고 변해가는 모습이 좋다.
하지만 새벽활동에 대해선 아직도 의문이다.. 처음 출사표를 던졌을때 깊은 고민을 안하고 일단 새벽습관화에
목적을 두고 새벽활동을 편하게 정하였다.  독서,운동,글쓰기도 좋지만 ,고요한 나만의 시간에 나자신과 소통하는 일에 더 집중해야 겠다. 내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분야가 어떤것인지 말이다.
조금은 혼란이 오기도 한다. 내 분야에서 노력을 하면 잘하게 되고 잘하게 되면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나의 선천적 재능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우선일까?
이 문제에 대해 당분간 생각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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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04:18:10 *.171.69.29
안녕하세요 강경화입니다.  부족한 일지에 코멘트 달아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부족모임에 참석하면 참 좋겠는데, 제가 6월말에 치는 시험의 중압감때문에 
바깥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부족장님 일지를 살펴보니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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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6 22:16:14 *.147.211.148
[ 단군일지_17일차_2011/1/26(수) ]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된 뽀모도로 테크닉을 며칠째 적용해 봤는데 집중효과가 좋다.
25분간 온전히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면서 어떤일을 계획하고 평가할수 있는 도구이다.
 시간을 계획하고 나의 역량을 평가하며 시간에 맞게 일을 조정할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첨엔 약간 거슬리던 째깍거리는 타이머 소리도 이제는 집중 상태로 접어 들게 되는
조건 반사 소리로 변하게 되었다.  하루에 10 pomodoro  정도를 목표를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요즘 취침시간이 조금씩 늦어지면서 낮에 많이 졸립고 피곤하다. 어떻게든 최소 수면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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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 09:24:14 *.180.198.164
멋진 부족장님!!
새해 福 많이 받으셨는지요?
 ^^ 부족장님 글 보고 pomodoro 테크닉이 뭔지 검색했더랬어요. 어제 책을 읽으며 적용해보았는데 2시간이 순식간에 흐르더군요.. 넘 고마워요~~~ ^^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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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7 21:25:55 *.147.211.148
[ 단군일지_18일차_2011/1/27(목) ]
새벽에 독서 모임에 나가서 한주간 읽은 도서들에 대해서 자유롭게 애기나누며 보내는 시간이 참 좋다.
아직은 체계가 덜 잡혔지만 까페도 만들고 교육 담당으로서 매주 서로 애기한 내용과 간략한 책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야 겠다.
하루종일 외래를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백명에 가까운 환자를 보는건 힘들다. 입에서 단내가 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으로 변할때도 있다. 특히 환자의 아픔과 물음에 대한 해답을 주지 못할땐 더
힘이 들고 짜증이 난다. . 하지만 그반대의  경우엔 너무도 보람되고 신이 난다.
결국 내가 재미있고 힘들지 않기 위해선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여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나의 재능과 욕망을 발견하여 꿈을 찾는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나의 직업에 대해선 책임을 질수 있는 사명감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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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29 00:21:49 *.149.79.76
[ 단군일지_19일차_2011/1/28(금) ]
아직도 몸이 덜 적응이 되었는지 새벽에 또렷히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어느덧 20일차가 다가온다. 내일이면 기대하던 우리 청룡 1차 부족회의날이다.  그동안 같은 동지로서
새벽활동을 하면서 서로 느낀 점들을 편안하게 애기하며 서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아주 훈훈한 자리가 기대된다.
늘 새벽을 함께하는 우리 부족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힘든 수술을 도와준 분들꼐 감사드린다.
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탓을 하며 화내며 감정적이었던  나 자신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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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30 10:11:55 *.93.36.178
[ 단군일지_20일차_2011/1/29(토) ]
드디어 우리 청룡부족의 1차 부족회의시간을 가졌다. 기대했던데로 킥오프떄의 서먹함보다는 이제는 새벽활동을
같이 해 나가는 동지로서 편하게  마음을 나누는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들 아직은 새벽기상이 습관화되지 않고 새벽활동이 익숙치 않아 힘들다고 많이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새벽기상과 활동으로 바뀌어져가는 긍정적 변화와 에너지를  참석한 모든 부족원들에게서 느낄수 있었다.
이렇게 받고 공유한 에너지가 바로 서로 함께 하는 부족의 힘이 아닐까?
벌써 다음 2차 부족회의가 기다려진다. 홍승완님이 애기하신 의식수준을 높이는 세미나도 기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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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0 20:56:05 *.106.2.52
잘 내려가셨지요?
성실하면서도 책임감고 배려심깊은 부족장님 덕분에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열심히 사시면서도 항상 고민이 많은 분으로 보이네요.
자신의 일을 찾고, 제대로 살아보려는 그 마음에 응원을 보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새날을 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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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30 21:42:59 *.100.178.205

[ 단군일지_21일차_2011/1/30(일) ] 새벽시간 습관화가 우선이지만 요즘 새벽활동이 충실하다 못하다. 온전히.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글을 쓰든. 운동을 하든 책을 읽든...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지만 밀도있는 새벽시간을 보내도록 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다. 100일간의 새벽과 300백일차의 새벽활동은 천지차이라는 앞서간 선배님들의 말이 더 현실이 되기위해선. 새벽에 의식수준을 더 높이도록 하루 하루의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가는것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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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31 20:48:15 *.147.211.148
수희향님,  실은 제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희 부족에게 항상 많은 관심과 좋은 애기 많이 해주셔서
수호장님 말처럼 수희향님이 그날 그렇게 오바하는게 적응이 안된다 할 정도로   분위기 만들어 주시고 좋은 조언들 많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희향님 조언처럼 저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져 보도록 노력해 볼꼐요.
 다음 2차 부족회의때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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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15:28:46 *.207.0.97
준하님~ 수희향이에요. 잘 내려가셨죠. 먼 곳에서도 어찌나 부족원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지 정말,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글고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준하님은 이미 좋은 전문직을 갖고 계시지만, 거기에 한가지 더 준하님만의 색깔을 더한다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이요. 실은 제가 하는 생각아니고요, 자크 아탈리가 해준 말이에요. 전문가들도 미래에는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지니는 그런 세대가 올거라고요 ㅋㅋ
무튼, 자신의 전문직을 넘어 인문학적 성찰을 하시려는 그 모습 참 좋습니다. 샤머니도 열씸 응원할터니이 부족장님도 계속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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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렬
2011.01.31 19:07:37 *.87.60.233
안녕하세요..
의사로서 또 군인으로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의지에 큰 감명을 받습니다. 저도 군생활 할 때 남들보다 자유 시간이 많은편이었는데, 전역하고 나니 그 때 책도 좀 더 열심히 읽고, 관심분야도 넓힐껄 하는 후회가 많이 남아요. 앞으로도 끝까지 청룡부족 잘 챙겨주시고,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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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01 07:38:13 *.147.211.148
[ 단군일지_22일차_2011/1/31(월) ]
주말동안 서울 갔다오느라 휴식을 못취했더니 첫주의 시작부터 체력이 달린다. 
힘들다. 지친다.. 이런 생각이 드는건 나의 목표를 놓치고 있단 애기가 아닐까? 
요즘 나의 목표, 꿈이란 것에 대해서 연말에 설정만 해놓구 너무 잊고 살고 있다.
이번 명절동안 다시 한번 나의 꿈과 life plan 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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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02 04:27:04 *.147.211.148
[ 단군일지_23일차_2011/2/1(화) ]
 전날 일찍 잠이 들어서 충분한 수면을 취했더니 새벽시간의 활동이 최고조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이런 고요하며 집중력있는 의식수준으로 빨리 끌어 올려야 하는데.. 하지만 너무 조급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몸과 정신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뿐.. 매일의 힘을 믿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해결될 문제일 것이다. 그래도 올 한해는 마지막으로 나에게 주어지는 여유로운 해라서 새벽형 인간으로 변화할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300일차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완주해 보는거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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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02 22:10:15 *.100.117.18

[ 단군일지_24일차_2011/2/2(수) ] 고향길로 일찍 가느라 새벽활동은 생략하였다.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하는 나로선 차에서의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야겠다. 오디오북을 다시 열심히 듣어야 한다.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으면서 왜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고 공부하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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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03 21:51:11 *.27.51.56

[ 단군일지_25일차_2011/2/3(목) ] 오랜만에 집에 내려와서 새벽에 산에 올랐다. 새벽공기를 마시며 산에 오르니 실내에서 운동하는거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상쾌하고 에너지가 충만된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직 책읽기는 또렷이 집중력있게 활동을 못하고 있다. 좀ㅁ더 적극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여튼 오늘은 고향에서 차례도 지내고 친척들과 정감있는 만남도 가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낀 훈훈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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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05 06:32:02 *.66.237.171
[ 단군일지_26일차_2011/2/4(금) ]
여전히 여러번의 알람소리에 이끌려 기상을 하게 되는걸 보면 아직은 몸이 적응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매일의 힘을 믿고 꾸준히 일어나다 보면 어느덧 몸은 기억을 할 것이다.  좀더 힘내자.
그리고 일지 작성을 좀더 새벽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서 작성을 해야 할것 같다.  그러기 위해선 좀 더 밀도있게 새벽활동을 해나가고 기록해 나가야 한다.  주말동안 새벽활동의 배분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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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06 22:41:38 *.147.211.148
[ 단군일지_27일차_2011/2/5(토) ]
내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  나는 나를 너무 모르고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내가 뭘 좋아하고 , 어떻게 살아갈지, 내가 추구하는 인생이란 무엇인지 .. 많이 흔들린다.
남의 기준이 아닌 내 자신의 기준을 명확히 세워야 한다.  지금 필요한건 다른 사람의 조언과 충고가
아닌 내  자신과의 대화일 것이다.  피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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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07 05:57:36 *.147.211.148
[ 단군일지_28일차_2011/2/6(일) ]
나에 대한 질문을 해놓기만 하고 대답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피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나 자신도 잘 모르는 것일까?  나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은  쉽게 간단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선택 과 결단을 해야 하고 질문을 통해 길을 꼭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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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08 06:29:01 *.147.211.148
[ 단군일지_29일차_2011/2/7(월) ]
새벽기상: 5시 20분
새벽활동: 명상, 운동, 독서(제7의 감각)
일지 쓰기가 아직도 익숙하지 못하다. 나 자신과의 대화가 부족해서인가? 
오랬동안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아서인가?
매일 단군 일지를 쓰다보면 결국 일지가 100일의 수련을 이끌어 나간다는 선배님의 말씀을 믿고 거르지 않고
써 나가야 한다. 
형식적일 일기가 되어선 안된다. 좀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feed back  하는
도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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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09 06:03:04 *.149.79.76
[ 단군일지_30일차_2011/2/8(화) ]
요즘은 나자신과의 질문과 대화가 계속 겉돌고 분산되는 느낌이다.  어떻게든 글로 쓰면서 사고를 풀어가는 연습을 해야 겠다.  
한 순간 순간이 연습이다. 일상을 직시하고 바르게 판단하며 결정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식만을  갖춘 사람보단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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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10 19:29:11 *.147.211.148
[ 단군일지_31일차_2011/2/9(수) ]
답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겠다. 어차피 하나의 과정이고 이번 100일 프로젝트로
가장 큰 목표는 새벽 기상 습관화이므로 몸이 자연스럽게 새벽에 적응하는게 우선이다.
난 훌륭히 지금 해 내고 있는 거다..자신감을 가지고 나를 믿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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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11 23:34:09 *.147.211.148
[ 단군일지_32일차_2011/2/10(목) ]
새벽기상: 5시 10분
새벽활동 : 글쓰기, 운동, 독서
가장 기본인 최소수면시간.  역시 일찍 취침했더니 아침에  집중력있게 활동을 할수 있었다.
요즘들어 취침시간이 너무 불규칙적이라 새벽활동도  온전히 맑지 못한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생활을 좀더 단순화 시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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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2.11 23:41:19 *.147.211.148
[ 단군일지_33일차_2011/2/11(금) ]
새벽기상: 5시 20분
새벽활동:  세미나로 생략
오랜만에  서울백병원에서 live surgery 심포지움에 참관하였다.
역시 세미나, 강연,학회등은 참 도움이 된다.   나의 무지, 적정한 동기부여, 배움의 열정 등을 얻을수 있기에 참 좋다. 힘들더라도 더 자주 좋은 강연이나 학회 등에 참석해야 겠다.
그리고 가끔식 밀려오는 외로움을 잘 다스릴수 있는 마음가짐과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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