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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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새벽시간 : 오전 4시30분~6시 30분
새벽활동 : 훌라후프 및 스트레칭 후, 영어 Dictation & SDA On-line 수업.
2. 나의 전체적인 목표(1~2가지)
새벽 활동의 만족감을 통한 생활의 균형 및 마음의 여유 찾기.
100일 동안의 작은 목표 달성으로 더 큰 목표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 확신을 갖는다.
3. 중간 목표 (3~5가지)
- 매일 단군일지 작성 및 SDA 수업 3개월 수강 (월~금 수강. 토,일 복습).
- 토익 860 이상 획득.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2~3가지)
- 목표량 만큼 끝내지 못할 경우 생기는 조바심 : 억지로 하려 하지 말고, 남은 분량을 주말에 보충하여 균형을 맞춘다.
- 좋은 컨디션에서의 더 하려는 욕심에 따른 무리 : 한가지에만 욕심내지 말고 독서 및 영화, 그 외 기분전환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 여유 시간을 즐김을 배운다.
- 회식 or 피로 누적에 따른 아침잠의 유혹 : 기상 시간 및 2시간의 약속은 지키되, 그 날 취침은 9시 전에 하도록 하여 부족한 잠을 보충 하도록 한다. 집중이 안될 경우, 미드, 영화등을 통해 억지로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공부를 하도록 하자!!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 토익 점수 획득 : 목표 분야를 위한 기본 자격 중 하나 획득으로 한 단계 나아간 준비 가능.
- 100일 아침 기상 및 스터디 후 출근 : 개인 시간 활용을 통한 만족감을 가지고 출근,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 ( 잊지 말자~ 보람된 아침의 느낌!)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3가지)
- 50일: 날 건강하게 해줄 자전거 선물!
- 100일: 그 동안 배우고 싶었던 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Happy Day #03~*
오늘은.... Lucky Day!
자연스레 일찍 잠든 월,화 덕분에 아침 기상은 굿! 아침 활동도 굿!
그래도 조금은 피곤했는지.. 출근버스에서 도착할 즈음 평소와 달리 잠이 들었는데... 센스있게 어제 내린 눈에 회사 입구에서 딱 40분 길이 막히면서 푹~ 숙면을 취하고 정시에 회사 도착한 행운!
개운하게 시작한 하루다..^^
파견 후 처음 갖은 회식자리.
많은 처음 뵙는 분들과의 첫 회식이라.. 어떨까.. 했는데, 억지로 권하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에 9시쯤 끝내 주시는 센스~! 정말 알차게 즐거운 시간 이었던 거 같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3일째 그리고 회식이 센스있게 지나간 Lucky Day~*

Happy Day #04~*
오늘은.... 첫 슬럼프의 하루!
어제의 회식 때문일까? 갑자기 변한 생활 패턴일까?
5~6시간의 나름 충분한 잠에도 불구하고..무거운 몸에 찌뿌둥해 훌라후프에 매진하며 시작한 하루ㅎㅎ
SDA 강의마지막에 계속되는 서버 끊김에 마무리 못한 아쉬운 수업;;
여유로운 아침을 위해 Skip 한 Dictation;;
아침 버스에서 열심히 EBS를 들으며 적은 메모들은.. 도착 직전 다 날라가 버리고;;
일찍 퇴근하고 쉬어야지 하는 마음은 평소와는 다른 센스없는 업무스케쥴에 야근;;
새로운 도전 후 처음 느낀 벽이었지만
그래도 3일 동안 열심히 했고, 이런 슬럼프는 조금은 여유를 느끼면서 천천히 가라는 메세지 일꺼야..하는 생각이 드니 아침 기분은 흐믓~*
동요하지 않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고 조금은 많았던 업무도 웃으면서 할 수 있었던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 해주어야지~*
내일 다시 시작될 기분 좋은 하루를 위해!
아자 아자~**

Happy Day #05~*
첫 지각....눈뜨니 5시 5분..
시간을 본 순간 힘이 쭉 빠져 버렸다.. 벌써 지각이라니.. 속상해 하면서..
두어 시간 전 깨었을 때 물을 마시며 조금만 더 쉬고 일어나면 되겠네, 했었는데...
그래도 포기하고 침대 속을 다시 파고들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하면서 우선 한 늦은 지각 출석 체크!
마음이 좋지 않아 기분을 달래고자 오늘은 공부 보다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로 하고 날 힘나게 해주는 음악들을 틀고 시원한 오렌지 주스 한잔에 상쾌해 하면서 스트레칭과 훌라후프를 실컷~* 신나게 노래 부르며 한껏 하고 나니 몸도 가볍고 기분도 다시 좋아지고!
다시 들러 본 홈페이지에는..
"너만 그런 거 아니니까, 힘내서 내일은 다시 열심히~*"라고 말해주듯, 나와 비슷하게 작은 첫 관문을 통과하는 분들이 계셨고, 혼자할 때 느끼지 못한, 나를 질책하기 보다는 한 걸음 쉬었으니 다시 열심히 해 보자 하는 생각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동안 느꼈던 만족감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아쉬움을 기억하면서,
내일을 꼭 다시 만족스러운 즐거운 그런 하루가 되어야지.!
즐거운 주말~*
이번 주 부족했던, 아쉬웠던 하나하나를 채워 가는 주말을 보내야 겠다~!!

Happy Day #06~*
살짝 긴장감을 가지고 일찍 잠든 어제 덕분에 중간중간 깨기는 했지만...
오늘은 딱 알람과 함께 4:10 기상~*
처음으로 출석부를 만들어 보는 기회에 현무 부족 분들께 힘이 되는 글들을 남기고 싶은데... 굿 모닝 입니다..^^ 이게 다라니...^^;;;
주말이라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가고 싶지만...유혹을 뿌리치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음.. 오늘은 조금 다른걸 해보고 싶은데... 하는 생각에,
어제 새로 시작한 TOEIC 문제풀이로 주말 이벤트를 하니 어느덧 45분이 훌쩍~*
아침 몸풀기와 Dictation을 조금 하고 나니.. 벌써 출근이다!
역시나 기분 좋게 시작한 아침~*
너무 추운 아침이지만..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 흐믓흐믓~*
첫 한주~*
그 동안 무시했던 "잠"이라는 녀석이 얼마나 중요한 녀석인지 새삼 느낀다.
지금처럼 소중히 해줘야지!!
다시 돌아온 Happy Morning~*

Happy Day #07~*
4시 20분..
음.. 악마가 자꾸 나를 꼬득인다..
"출석 체크만 하고 다시 자도 괜찮아..."
그래도 다행히 아직은 강한 사람인가 보다..^^
출석 체크 후 다시 좋아라 하는 음악을 틀고 과감히 훌라후프를 집어 들었으니까~!
스트레칭과 함께, 하나, 둘, 셋.......훌라후프를 시작하니 어느덧 훌~쩍 2곡이 지나가니 벌써 500개 이상~*
미션 하나 끝!!
이제 정신이 드니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다시 상쾌한 아침~*
어제 풀다 남은 TOEIC 문제를 풀다 보니 벌써 5시 30분이 훌쩍이다..!
근데.. 살짝 졸음 녀석이 다시 찾아오니,, 잘까? 말까?
오후의 바쁜 일정에 무리할 것을 생각하여 첫 주말은 푹 쉬어 컨디션 조절 하기로 결정~*
다시 따뜻한 침대 속으로 가서 주말만의 특권인 체력 보충을 하기로 한다.
(무려 4시간이나.. ZZZZZZ~*)
다시 힘찬 한주 를 위해~*
다음 한 주는 좀 더 집중해서 효율적인 시간 활용하기를 목표로!
아자아자~* 화이팅~*

Happy Day #08~*
기분 좋은 아침 시작~*
4시 10분 떠진 눈에 다시 한 주가 굿 모닝으로 시작이다!
재미있는, 끌리는 것을 먼저 하자고 마음을 바꾼 뒤 오늘 처음 집에든 것은 TOEIC 문제집~* 어제 풀다 잠든 것이 살~짝 아쉬웠나 보다^^;
훌쩍 지난 40분에 조금 휴식이 필요함을 느껴 살짝 스트레칭과 훌라후프로 몸을 풀어준다! 역시 아침 상쾌함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몸부림이랄까..ㅎㅎ
다시 시작한 아침 SDA강의!
근데.. Dictation후 강의를 들으려니 역시나 오늘도 동영상이 말썽이다.
내일은 꼭 해결해 놓아야지!!!!!
한참 고민 중인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한 오늘 하루.
내가 생각한 것이 정말 확고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많은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 하루~*
새 친구가 된 아이폰 녀석 덕분에 저녁시간 내내 정신없던 하루~*
결론은.... 기분 좋은 월요일이다~*
내일도 화이팅이야!!

Happy Day #09~*
오늘도 기분 좋게 4시에 눈이 번쩍 했다! 야호~*
출석부도 만드는 영광을 얻었다. 야호~*
근데... SDA 동영상이 또 말썽이다. Dictation후 강의를 들을 수가 없다..
나 공부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요 녀석이 요즘 자꾸 방해를 한다..!!!
내일은 꼭 잘 될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지!! 내일의 Priority #01 Mission이다!!!
공부 안 될 때는 스트레칭이 최고다! 잠이 확 깨고~
근데.. 아침이 매일 똑같은 거 같아서 살짝 지루해 지려고 하는 거 같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느낌일까? 나만 또 금새 지루해 하는 심보가 나온걸까? 잘 모르겠다...!
잠시 변화를 주면 더 좋을거 같은데... 무엇이 좋을지 고민을 좀 해야 겠다!
아침에 살짝 늦장에 출근 버스도 놓쳐 멀리까지 걷고,
저녁 TM미팅에 정신없이 퇴근해서 조금은 상쾌하지 않은 퇴근길이고,
또 늦게 끝난 TM 미팅에 마무리를 못하고 퇴근 버스를 타 아쉬운 마무리지만...
에잇!! 모르겠다.
이런 아쉬움은 그냥 오늘 잊어버리고 자는 것이 내일을 위해 좋을거 같다!!
굿 나잇!!

Happy Day #01~*
기분 좋은 아침!
스스로에게 뿌듯해 한 만큼 여유 있는 마음으로 다른 이들에게 더 넓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었던 날~*
찌뿌둥한 몸을 달래 준 훌라후프 + 다시 시작한 영어 수업에 뿌듯!
무엇보다 기대하지 않았던 분들의 기분 좋은 댓글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나도 하루 한 분이라도 열심히 응원하면서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지~*
잊지 말자! 이 좋은 느낌~*
Happy Day #02~*
오늘은... 조금 더 기분 좋고 조금 더 감사한 하루~*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된 아침! 마음먹은 것들을 끝낸 뒤의 출근길 발걸음은 가볍^^ 무엇보다 욕심없이, 게으름 없이 마무리한 어제로 오늘도 즐거운 아침을 보내는 것이 뿌듯하다!
+α 많은 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게 보낸 저녁 2시간 TM Meeting은 이런 내 하루를 더 맛있게 양념까지 해주니...
하루가 꽉~~ 찬 느낌~*
Happy Day #03~*
오늘은.... Lucky Day!
자연스레 일찍 잠든 월,화 덕분에 아침 기상은 굿! 아침 활동도 굿!
그래도 조금은 피곤했는지.. 출근버스에서 도착할 즈음 평소와 달리 잠이 들었는데... 센스있게 어제 내린 눈에 회사 입구에서 딱 40분 길이 막히면서 푹~ 숙면을 취하고 정시에 회사 도착한 행운!
개운하게 시작한 하루다..^^
파견 후 처음 갖은 회식자리.
많은 처음 뵙는 분들과의 첫 회식이라.. 어떨까.. 했는데, 억지로 권하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에 9시쯤 끝내 주시는 센스~! 정말 알차게 즐거운 시간 이었던 거 같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3일째 그리고 회식이 센스있게 지나간 Lucky Day~*
Happy Day #04~*
오늘은.... 첫 슬럼프의 하루!
어제의 회식 때문일까? 갑자기 변한 생활 패턴일까?
5~6시간의 나름 충분한 잠에도 불구하고..무거운 몸에 찌뿌둥해 훌라후프에 매진하며 시작한 하루ㅎㅎ
SDA 강의마지막에 계속되는 서버 끊김에 마무리 못한 아쉬운 수업;;
여유로운 아침을 위해 Skip 한 Dictation;;
아침 버스에서 열심히 EBS를 들으며 적은 메모들은.. 도착 직전 다 날라가 버리고;;
일찍 퇴근하고 쉬어야지 하는 마음은 평소와는 다른 센스없는 업무스케쥴에 야근;;
새로운 도전 후 처음 느낀 벽이었지만
그래도 3일 동안 열심히 했고, 이런 슬럼프는 조금은 여유를 느끼면서 천천히 가라는 메세지 일꺼야..하는 생각이 드니 아침 기분은 흐믓~*
동요하지 않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고 조금은 많았던 업무도 웃으면서 할 수 있었던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 해주어야지~*
내일 다시 시작될 기분 좋은 하루를 위해!
아자 아자~**
Happy Day #05~*
첫 지각....눈뜨니 5시 5분..
시간을 본 순간 힘이 쭉 빠져 버렸다.. 벌써 지각이라니.. 속상해 하면서..
두어 시간 전 깨었을 때 물을 마시며 조금만 더 쉬고 일어나면 되겠네, 했었는데...
그래도 포기하고 침대 속을 다시 파고들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하면서 우선 한 늦은 지각 출석 체크!
마음이 좋지 않아 기분을 달래고자 오늘은 공부 보다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로 하고 날 힘나게 해주는 음악들을 틀고 시원한 오렌지 주스 한잔에 상쾌해 하면서 스트레칭과 훌라후프를 실컷~* 신나게 노래 부르며 한껏 하고 나니 몸도 가볍고 기분도 다시 좋아지고!
다시 들러 본 홈페이지에는..
"너만 그런 거 아니니까, 힘내서 내일은 다시 열심히~*"라고 말해주듯, 나와 비슷하게 작은 첫 관문을 통과하는 분들이 계셨고, 혼자할 때 느끼지 못한, 나를 질책하기 보다는 한 걸음 쉬었으니 다시 열심히 해 보자 하는 생각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동안 느꼈던 만족감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아쉬움을 기억하면서,
내일을 꼭 다시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어야 겠다.!
즐거운 주말~*
이번 주 부족했던, 아쉬웠던 하나하나를 채워 가는 주말을 보내야겠다.
Happy Day #06~*
살짝 긴장감을 가지고 일찍 잠든 어제 덕분에 중간중간 깨기는 했지만...
오늘은 딱 알람과 함께 4:10 기상~*
처음으로 출석부를 만들어 보는 기회에 현무 부족 분들께 힘이 되는 글들을 남기고 싶은데... 굿 모닝 입니다..^^ 이게 다다 ^^;;;
주말이라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가고 싶지만......유혹을 뿌리치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음.. 오늘은 조금 다른걸 해보고 싶은데... 하는 생각에,
어제 새로 시작한 TOEIC 문제풀이로 주말 이벤트를 하니 어느덧 45분이 훌쩍~*
아침 몸풀기와 Dictation을 조금 하고 나니.. 벌써 출근이다!
역시나 기분 좋게 시작한 아침~*
너무 추운 아침이지만..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 흐믓흐믓~*
첫 한주~*
그 동안 무시했던 잠이라는 녀석이 얼마나 중요한 녀석인지 새삼 느낀다.
지금처럼 소중히 해줘야지!!
다시 돌아온 Happy Morning~*
Happy Day #07~*
4시 20분..
음.. 악마가 자꾸 나를 꼬득인다..
"출석 체크만 하고 다시 자도 괜찮아..."
그래도 다행히 아직은 강한 사람인가 보다..^^
출석 체크 후 다시 좋아라 하는 음악을 틀고 과감히 훌라후프를 집어 들었으니까~!
스트레칭과 함께, 하나, 둘, 셋.......훌라후프를 시작하니 어느덧 훌~쩍 2곡이 지나가니 벌써 500개 이상~*
미션 하나 끝!!
이제 정신이 드니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다시 상쾌한 아침~*
어제 풀다 남은 TOEIC 문제를 풀다 보니 벌써 5시 30분이 훌쩍이다..!
근데.. 살짝 졸음 녀석이 다시 찾아오니,, 잘까? 말까?
오후의 바쁜 일정에 무리할 것을 생각하여 첫 주말은 푹 쉬어 컨디션 조절 하기로 결정~*
다시 따뜻한 침대 속으로 가서 주말만의 특권인 체력 보충을 하기로 한다.
(무려 4시간이나.. ZZZZZZ~*)
다시 힘찬 한주 를 위해~*
다음 한 주는 좀 더 집중해서 효율적인 시간 활용하기를 목표로!
아자아자~* 화이팅~*
Happy Day #08~*
기분 좋은 아침 시작~*
4시 10분 떠진 눈에 다시 한 주가 굿 모닝으로 시작이다!
재미있는, 끌리는 것을 먼저 하자고 마음을 바꾼 뒤 오늘 처음 집에든 것은 TOEIC 문제집~* 어제 풀다 잠든 것이 살~짝 아쉬웠나 보다^^;
훌쩍 지난 40분에 조금 휴식이 필요함을 느껴 살짝 스트레칭과 훌라후프로 몸을 풀어준다! 역시 아침 상쾌함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몸부림이랄까..ㅎㅎ
다시 시작한 아침 SDA강의!
근데.. Dictation후 강의를 들으려니 역시나 오늘도 동영상이 말썽이다.
내일은 꼭 해결해 놓아야지!!!!!
한참 고민 중인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한 오늘 하루.
내가 생각한 것이 정말 확고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많은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 하루~*
새 친구가 된 아이폰 녀석 덕분에 저녁시간 내내 정신없던 하루~*
결론은.... 기분 좋은 월요일이다~*
내일도 화이팅이야!!
Happy Day #09~*
오늘도 기분 좋게 4시에 눈이 번쩍 했다! 야호~*
출석부도 만드는 영광을 얻었다. 야호~*
근데... SDA 동영상이 또 말썽이다. Dictation후 강의를 들을 수가 없다..
나 공부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요 녀석이 요즘 자꾸 방해를 한다..!!!
내일은 꼭 잘 될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지!! 내일의 Priority #01 Mission이다!!!
공부 안 될 때는 스트레칭이 최고다! 잠이 확 깨고~
근데.. 아침이 매일 똑같은 거 같아서 살짝 지루해 지려고 하는 거 같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느낌일까? 나만 또 금새 지루해 하는 심보가 나온걸까? 잘 모르겠다...!
잠시 변화를 주면 더 좋을거 같은데... 무엇이 좋을지 고민을 좀 해야 겠다!
아침에 살짝 늦장에 출근 버스도 놓쳐 멀리까지 걷고,
저녁 TM미팅에 정신없이 퇴근해서 조금은 상쾌하지 않은 퇴근길이고,
또 늦게 끝난 TM 미팅에 마무리를 못하고 퇴근 버스를 타 아쉬운 마무리지만...
에잇!! 모르겠다.
이런 아쉬움은 그냥 오늘 잊어버리고 자는 것이 내일을 위해 좋을거 같다!!
굿 나잇!!
Happy Day #10~*
4시 44분.. 지각...
기상시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
또한번 속상함에 철렁.. 어제 잠들때 왠지 모를 불안감과 몸살기운이 있더니,,,
4시부터 울린 알람을 결국에는 듣지 못했다ㅠ.ㅠ
음.. 고민의 시작..
지금의 몸 상태로는 몰 해도 제대로 못할꺼 같고.. 오늘 파견 TFT 빠질수 없는 회식도...
결론을 내렸다!
지금 무리하여 내일도 힘들어 속상해 하기 보다는 오늘 하루 과감히 반납하기로!
출석 체크후 누워서 쉬기로 했다.. !
한시간 푹 쉬니 몸이 많이 가벼워지는 것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니,
지각한 무겁고 속상한 마음 보다는, 오늘 하루로 몸살을 날려보내고 내일 다시 기분좋은 아침 활동을 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기분좋게 보낼 수 있을꺼 같은 기분!!
지금 단군일지를 쓰는 순간!
오늘 하루 웃으면서 잘 보낸거 같다~*
"잠깐의 실수에 대한 미련으로 하루를 낭비하지 말자!"
고 출근하면서 다이어리에 적은 글귀처럼 기분 좋게 남은 시간을 보낸거 같아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사실 작년 혼자 시작했던 아침Project의 제일 힘들었던 순간은,
오늘처럼 계획한 일이 제대로 안되었을때 스스로에게 실망,자책하고 그래서 얼마가지 않아 포기하는 것이었는데,,
함께 하고있는 단군 Project 에서 지금까지 제일 얻은것은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고, 누구나 격을 수 있는 것이기에,
이에 포기하지 말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한걸음씩 나아가면 된다는 생각의 변화인거 같다! 서로 격려하면서~!
그래서 비록 속상하고 힘들어도 잠깐의 속상함을 뒤로하고 웃으며 남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거 같다~*
두번째 속상함을 잘 이겨낸 거 같아서 어깨를 토닥여주려 한다!
내일은 다시 잘 할꺼니까~***

Happy Day #11~*
어제 휴식이 보람있게도 4시 기상!!!
시간이 지날수록 침대 속의 따뜻한 기운이 나를 유혹하지만.. 과감히 박차고 일어나 기분 좋게 "굿 모닝" 하며 아침 출석부를 만드는 영광을 한 번 더~*
아침 동영상 강의와 TOEIC문제집을 풀고 나니 어느덧 출근 준비할 시간~
비록 아침 진도가 바라는 것처럼 성큼성큼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시간 훌~쩍 지나는 느낌은 참 좋다~*
단군 프로젝트 한지 11일!
상쾌한 아침 때문일까?!
새로 당분간 같이 일하는 과장님의 불합리함에도 웃으며 거절할 수 있는 나를 보면서
(오늘 조금 더 많....이 그래서 였을까?! 이런 생각이 든 건 ㅎㅎㅎ)
속상한 일이 생겨도 사소하게 넘길 수 있고~ 힘든 일도 좀더 웃으면서 기분 좋게 넘길 수 있게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2010년 작은 일에도 쉽게 힘들어 하던 나와 조금은 달라진 지금을 보면서,
2시간의 아침이 나에게 주는 또 다른 의미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하나 더!
오늘은 엄마가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한 날이다!
짧고 경솔할 수 있는 나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행복해진다~*

현민님의 일지들은 생기발랄하고 리드미컬해요.
음 그래서 웬지 콧노래가 나올 것 같고 저 초록색과 어우러져서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매일 새벽 두시간을 통해 우리는 여러가지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자신의 수련활동이 깊어짐은 물론이고..
아무래도 그 누구에게도 무엇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자기 자신의 마음의 결을 들여다 보게 되지요. 그러면서 간혹 힘들어 지기도 하고 더 단단해지고 건강해지기도 해요.
현민님 ~~ 이 이 여정을 통해 더 밀도가 깊어지고 쫑쫑해지는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월요일엔 현민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Happy Day #14~*
즐거운 일요일~! 그래도 거뜬히 4시 기상~!
근데.. 몽롱함에 침대의 유혹이 강하다~!
그래서 억지로 책을 펴기 보다는 잠시 깜박한 이메일도 쓰고 인터넷 검색도 하니 어느덧 잠은 슬며시 달아나고~! 그래서 오늘 아침도 기분이 좋다~!
다시 잘 보여지는 SDA 강의도 듣고~!
따뜻하고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에 기분도 환~해지고!
오늘은 회사에서 만난 좋은 언니의 결혼식으로 대구까지 다녀오니 몸이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올해 결심한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경조사 잘 챙기기인 내 목표를 생각하며 어제오늘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든다! 주말 내내 결혼식은 쉬운 일은 아닌듯 ㅎㅎ
이제 푹 쉬고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해야지~*

Happy Day #15~*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다른 여섯 녀석들보다는 조금 더 좋아하는 날 이기에 아침이 더 상쾌하다~!
아침 SDA 강의를 듣고 나니 훌쩍 40분이 넘게 가 버리고.
잠시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 훌라후프를 열심히 하며 노래를 흥얼거리니
다시 앉은 책상이 처음만난 것처럼 오늘은 날 편히 대해준다!
요즘 나의 운동을 더 기분 좋게 해주는 아이유의 귀여운 목소리가 고맙다 ㅎㅎ
현무부족 분들과 함께 한 저녁 식사는 언젠가는 힘든 시기가 올 나의 여정에 여유로움을 보태 줄 것 같은 큰 기대감이 들게 한 소중한 시간이란 생각이 든다.
기분 좋은 하루다!!
음... 이번 주도 기분이 좋을 거 같아...^^

Happy Day #01~*
기분 좋은 아침!
스스로에게 뿌듯해 한 만큼 여유 있는 마음으로 다른 이들에게 더 넓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었던 날~*
찌뿌둥한 몸을 달래 준 훌라후프 + 다시 시작한 영어 수업에 뿌듯!
무엇보다 기대하지 않았던 분들의 기분 좋은 댓글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나도 하루 한 분이라도 열심히 응원하면서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지~*
잊지 말자! 이 좋은 느낌~*
Happy Day #02~*
오늘은... 조금 더 기분 좋고 조금 더 감사한 하루~*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된 아침! 마음먹은 것들을 끝낸 뒤의 출근길 발걸음은 가볍^^ 무엇보다 욕심없이, 게으름 없이 마무리한 어제로 오늘도 즐거운 아침을 보내는 것이 뿌듯하다!
+α 많은 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게 보낸 저녁 2시간 TM Meeting은 이런 내 하루를 더 맛있게 양념까지 해주니...
하루가 꽉~~ 찬 느낌~*
Happy Day #03~*
오늘은.... Lucky Day!
자연스레 일찍 잠든 월,화 덕분에 아침 기상은 굿! 아침 활동도 굿!
그래도 조금은 피곤했는지.. 출근버스에서 도착할 즈음 평소와 달리 잠이 들었는데... 센스있게 어제 내린 눈에 회사 입구에서 딱 40분 길이 막히면서 푹~ 숙면을 취하고 정시에 회사 도착한 행운!
개운하게 시작한 하루다..^^
파견 후 처음 갖은 회식자리.
많은 처음 뵙는 분들과의 첫 회식이라.. 어떨까.. 했는데, 억지로 권하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에 9시쯤 끝내 주시는 센스~! 정말 알차게 즐거운 시간 이었던 거 같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3일째 그리고 회식이 센스있게 지나간 Lucky Day~*
Happy Day #04~*
오늘은.... 첫 슬럼프의 하루!
어제의 회식 때문일까? 갑자기 변한 생활 패턴일까?
5~6시간의 나름 충분한 잠에도 불구하고..무거운 몸에 찌뿌둥해 훌라후프에 매진하며 시작한 하루ㅎㅎ
SDA 강의마지막에 계속되는 서버 끊김에 마무리 못한 아쉬운 수업;;
여유로운 아침을 위해 Skip 한 Dictation;;
아침 버스에서 열심히 EBS를 들으며 적은 메모들은.. 도착 직전 다 날라가 버리고;;
일찍 퇴근하고 쉬어야지 하는 마음은 평소와는 다른 센스없는 업무스케쥴에 야근;;
새로운 도전 후 처음 느낀 벽이었지만
그래도 3일 동안 열심히 했고, 이런 슬럼프는 조금은 여유를 느끼면서 천천히 가라는 메세지 일꺼야..하는 생각이 드니 아침 기분은 흐믓~*
동요하지 않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고 조금은 많았던 업무도 웃으면서 할 수 있었던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 해주어야지~*
내일 다시 시작될 기분 좋은 하루를 위해!
아자 아자~**
Happy Day #05~*
첫 지각....눈뜨니 5시 5분..
시간을 본 순간 힘이 쭉 빠져 버렸다.. 벌써 지각이라니.. 속상해 하면서..
두어 시간 전 깨었을 때 물을 마시며 조금만 더 쉬고 일어나면 되겠네, 했었는데...
그래도 포기하고 침대 속을 다시 파고들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하면서 우선 한 늦은 지각 출석 체크!
마음이 좋지 않아 기분을 달래고자 오늘은 공부 보다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로 하고 날 힘나게 해주는 음악들을 틀고 시원한 오렌지 주스 한잔에 상쾌해 하면서 스트레칭과 훌라후프를 실컷~* 신나게 노래 부르며 한껏 하고 나니 몸도 가볍고 기분도 다시 좋아지고!
다시 들러 본 홈페이지에는..
"너만 그런 거 아니니까, 힘내서 내일은 다시 열심히~*"라고 말해주듯, 나와 비슷하게 작은 첫 관문을 통과하는 분들이 계셨고, 혼자할 때 느끼지 못한, 나를 질책하기 보다는 한 걸음 쉬었으니 다시 열심히 해 보자 하는 생각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동안 느꼈던 만족감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아쉬움을 기억하면서,
내일을 꼭 다시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어야 겠다.!
즐거운 주말~*
이번 주 부족했던, 아쉬웠던 하나하나를 채워 가는 주말을 보내야겠다.
Happy Day #06~*
살짝 긴장감을 가지고 일찍 잠든 어제 덕분에 중간중간 깨기는 했지만...
오늘은 딱 알람과 함께 4:10 기상~*
처음으로 출석부를 만들어 보는 기회에 현무 부족 분들께 힘이 되는 글들을 남기고 싶은데... 굿 모닝 입니다..^^ 이게 다다 ^^;;;
주말이라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가고 싶지만......유혹을 뿌리치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음.. 오늘은 조금 다른걸 해보고 싶은데... 하는 생각에,
어제 새로 시작한 TOEIC 문제풀이로 주말 이벤트를 하니 어느덧 45분이 훌쩍~*
아침 몸풀기와 Dictation을 조금 하고 나니.. 벌써 출근이다!
역시나 기분 좋게 시작한 아침~*
너무 추운 아침이지만..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 흐믓흐믓~*
첫 한주~*
그 동안 무시했던 잠이라는 녀석이 얼마나 중요한 녀석인지 새삼 느낀다.
지금처럼 소중히 해줘야지!!
다시 돌아온 Happy Morning~*
Happy Day #07~*
4시 20분..
음.. 악마가 자꾸 나를 꼬득인다..
"출석 체크만 하고 다시 자도 괜찮아..."
그래도 다행히 아직은 강한 사람인가 보다..^^
출석 체크 후 다시 좋아라 하는 음악을 틀고 과감히 훌라후프를 집어 들었으니까~!
스트레칭과 함께, 하나, 둘, 셋.......훌라후프를 시작하니 어느덧 훌~쩍 2곡이 지나가니 벌써 500개 이상~*
미션 하나 끝!!
이제 정신이 드니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다시 상쾌한 아침~*
어제 풀다 남은 TOEIC 문제를 풀다 보니 벌써 5시 30분이 훌쩍이다..!
근데.. 살짝 졸음 녀석이 다시 찾아오니,, 잘까? 말까?
오후의 바쁜 일정에 무리할 것을 생각하여 첫 주말은 푹 쉬어 컨디션 조절 하기로 결정~*
다시 따뜻한 침대 속으로 가서 주말만의 특권인 체력 보충을 하기로 한다.
(무려 4시간이나.. ZZZZZZ~*)
다시 힘찬 한주 를 위해~*
다음 한 주는 좀 더 집중해서 효율적인 시간 활용하기를 목표로!
아자아자~* 화이팅~*
Happy Day #08~*
기분 좋은 아침 시작~*
4시 10분 떠진 눈에 다시 한 주가 굿 모닝으로 시작이다!
재미있는, 끌리는 것을 먼저 하자고 마음을 바꾼 뒤 오늘 처음 집에든 것은 TOEIC 문제집~* 어제 풀다 잠든 것이 살~짝 아쉬웠나 보다^^;
훌쩍 지난 40분에 조금 휴식이 필요함을 느껴 살짝 스트레칭과 훌라후프로 몸을 풀어준다! 역시 아침 상쾌함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몸부림이랄까..ㅎㅎ
다시 시작한 아침 SDA강의!
근데.. Dictation후 강의를 들으려니 역시나 오늘도 동영상이 말썽이다.
내일은 꼭 해결해 놓아야지!!!!!
한참 고민 중인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한 오늘 하루.
내가 생각한 것이 정말 확고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많은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 하루~*
새 친구가 된 아이폰 녀석 덕분에 저녁시간 내내 정신없던 하루~*
결론은.... 기분 좋은 월요일이다~*
내일도 화이팅이야!!
Happy Day #09~*
오늘도 기분 좋게 4시에 눈이 번쩍 했다! 야호~*
출석부도 만드는 영광을 얻었다. 야호~*
근데... SDA 동영상이 또 말썽이다. Dictation후 강의를 들을 수가 없다..
나 공부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요 녀석이 요즘 자꾸 방해를 한다..!!!
내일은 꼭 잘 될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지!! 내일의 Priority #01 Mission이다!!!
공부 안 될 때는 스트레칭이 최고다! 잠이 확 깨고~
근데.. 아침이 매일 똑같은 거 같아서 살짝 지루해 지려고 하는 거 같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느낌일까? 나만 또 금새 지루해 하는 심보가 나온걸까? 잘 모르겠다...!
잠시 변화를 주면 더 좋을거 같은데... 무엇이 좋을지 고민을 좀 해야 겠다!
아침에 살짝 늦장에 출근 버스도 놓쳐 멀리까지 걷고,
저녁 TM미팅에 정신없이 퇴근해서 조금은 상쾌하지 않은 퇴근길이고,
또 늦게 끝난 TM 미팅에 마무리를 못하고 퇴근 버스를 타 아쉬운 마무리지만...
에잇!! 모르겠다.
이런 아쉬움은 그냥 오늘 잊어버리고 자는 것이 내일을 위해 좋을거 같다!!
굿 나잇!!
Happy Day #10~*
4시 44분.. 지각...
기상시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
또한번 속상함에 철렁.. 어제 잠들때 왠지 모를 불안감과 몸살기운이 있더니,,,
4시부터 울린 알람을 결국에는 듣지 못했다ㅠ.ㅠ
음.. 고민의 시작..
지금의 몸 상태로는 몰 해도 제대로 못할꺼 같고.. 오늘 파견 TFT 빠질수 없는 회식도...
결론을 내렸다!
지금 무리하여 내일도 힘들어 속상해 하기 보다는 오늘 하루 과감히 반납하기로!
출석 체크후 누워서 쉬기로 했다.. !
한시간 푹 쉬니 몸이 많이 가벼워지는 것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니,
지각한 무겁고 속상한 마음 보다는, 오늘 하루로 몸살을 날려보내고 내일 다시 기분좋은 아침 활동을 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기분좋게 보낼 수 있을꺼 같은 기분!!
지금 단군일지를 쓰는 순간!
오늘 하루 웃으면서 잘 보낸거 같다~*
"잠깐의 실수에 대한 미련으로 하루를 낭비하지 말자!"
고 출근하면서 다이어리에 적은 글귀처럼 기분 좋게 남은 시간을 보낸거 같아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사실 작년 혼자 시작했던 아침Project의 제일 힘들었던 순간은,
오늘처럼 계획한 일이 제대로 안되었을때 스스로에게 실망,자책하고 그래서 얼마가지 않아 포기하는 것이었는데,,
함께 하고있는 단군 Project 에서 지금까지 제일 얻은것은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고, 누구나 격을 수 있는 것이기에,
이에 포기하지 말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한걸음씩 나아가면 된다는 생각의 변화인거 같다! 서로 격려하면서~!
그래서 비록 속상하고 힘들어도 잠깐의 속상함을 뒤로하고 웃으며 남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거 같다~*
두번째 속상함을 잘 이겨낸 거 같아서 어깨를 토닥여주려 한다!
내일은 다시 잘 할꺼니까~***
Happy Day #11~*
어제 휴식이 보람있게도 4시 기상!!!
시간이 지날수록 침대 속의 따뜻한 기운이 나를 유혹하지만.. 과감히 박차고 일어나 기분 좋게 "굿 모닝" 하며 아침 출석부를 만드는 영광을 한 번 더~*
아침 동영상 강의와 TOEIC문제집을 풀고 나니 어느덧 출근 준비할 시간~
비록 아침 진도가 바라는 것처럼 성큼성큼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시간 훌~쩍 지나는 느낌은 참 좋다~*
단군 프로젝트 한지 11일!
상쾌한 아침 때문일까?!
새로 당분간 같이 일하는 과장님의 불합리함에도 웃으며 거절할 수 있는 나를 보면서
(오늘 조금 더 많....이 그래서 였을까?! 이런 생각이 든 건 ㅎㅎㅎ)
속상한 일이 생겨도 사소하게 넘길 수 있고~ 힘든 일도 좀더 웃으면서 기분 좋게 넘길 수 있게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2010년 작은 일에도 쉽게 힘들어 하던 나와 조금은 달라진 지금을 보면서,
2시간의 아침이 나에게 주는 또 다른 의미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하나 더!
오늘은 엄마가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한 날이다!
짧고 경솔할 수 있는 나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행복해진다~*
Happy Day #12~*
순간의 찰나였는지.. 지금 보니 현무부족 오늘 출석부가 두개다 ㅎㅎㅎ
오늘도 두시 오십 분 쯤 한 번 눈뜨고 네시 알람에 기상이다!
한 시간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니 졸음도 가시고 기분도 상쾌~
얼마 진도는 안 나갔지만 오늘도 보람있는 아침이다.
근데 지금은 마음이 무겁다..
아직 마음이 어린가 보다.
푹 자야지 ;;
Happy Day #13~*
오늘도 출석부 작성!
근데.. 어제의 무거운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어떤 의욕도 생기지가 않아,
잠시 멍하니 하다..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가 푹.. 잠들었다.
오늘은 푹... 쉬자.. 하면서.
한 번 더 느꼈다,
의욕을 잃었을 때는 무기력한 휴식 보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무엇인가를 하자고!!!!
내일 아침을 기대해보자!!
Happy Day #14~*
즐거운 일요일~! 그래도 거뜬히 4시 기상~!
근데.. 몽롱함에 침대의 유혹이 강하다~!
그래서 억지로 책을 펴기 보다는 잠시 깜박한 이메일도 쓰고 인터넷 검색도 하니 어느덧 잠은 슬며시 달아나고~! 그래서 오늘 아침도 기분이 좋다~!
다시 잘 보여지는 SDA 강의도 듣고~!
따뜻하고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에 기분도 환~해지고!
오늘은 회사에서 만난 좋은 언니의 결혼식으로 대구까지 다녀오니 몸이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올해 결심한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경조사 잘 챙기기인 내 목표를 생각하며 어제오늘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든다! 주말 내내 결혼식은 쉬운 일은 아닌듯 ㅎㅎ
이제 푹 쉬고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해야지~*
Happy Day #15~*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다른 여섯 녀석들보다는 조금 더 좋아하는 날 이기에 아침이 더 상쾌하다~!
아침 SDA 강의를 듣고 나니 훌쩍 40분이 넘게 가 버리고.
잠시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 훌라후프를 열심히 하며 노래를 흥얼거리니
다시 앉은 책상이 처음만난 것처럼 오늘은 날 편히 대해준다!
요즘 나의 운동을 더 기분 좋게 해주는 아이유의 귀여운 목소리가 고맙다 ㅎㅎ
현무부족 분들과 함께 한 저녁 식사는 언젠가는 힘든 시기가 올 나의 여정에 여유로움을 보태 줄 것 같은 큰 기대감이 들게 한 소중한 시간이란 생각이 든다.
기분 좋은 하루다!!
음... 이번 주도 기분이 좋을 거 같아...^^
Happy Day #16~*
어제의 나들이로 살짝 긴장되어 잠들어서일까?!
알람이 울리자 마자 눈이 번쩍이다..!^^
이제는 조금 더 친숙해진 분들에게 굿모닝 인사와 함께 출석부를 만드는 즐거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본다!
오래간만의 3시간 반의 짧은 취침 시간에 조금은 더 몽~롱하고 침대는 날 유혹하고~
그래도 막상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Dictation을 하니 슬슬 잠이 깨기 시작하더니 훌~쩍 40분이 지나버린다!
나에게 한 시간 이상의 집중력은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가 보다 ㅎㅎ
그래도 졸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보낸 40분이기에 기분 좋게 스트레칭을 하고 출근 준비를 하며 지루함을 달랜 뒤~ 어제 인사동에서 델꼬온 아침을 좀더 상쾌하게 해줄 따끈한 생강 꿀차 한잔과 함께 다시 책상에 앉으니 넘 기분이 좋다~*
다른 사람들보다 적은 길면 한 시간 반 정도 되는 조금은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상쾌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느낌이 넘 좋다~*
다시 예전의 나로 점점 돌아가는 느낌도 넘 넘 좋다~*

Happy Day #17~*
월요일의 인사동 나들이, 화요일의 TM 미팅으로 인한 늦은 귀가에,
4시 알람에 책상에는 앉았지만 평소보다 눈꺼풀의 무게가 세배는 더한 거 같다^^;;
잠시 책상 앞에서 꾸벅 꾸벅~
그래도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받아쓰기를 하니 잠도 슬슬 깨고..
훌쩍 40분이 또 지나간다! (오늘은 1.5강! 쫌 쉬워서 진도가 쑥쑥~!)
근데.... 평소와는 달리 다시 살....짝 졸음이 와서 침대에 엎드려 큰소리로 말하기(Reading)을 하는데... 잠시 뒤.. 눈을 떠보니 10분이 훌쩍~!
안.되.겠.다.
박차고 일어나서 훌라후프를 집어 들었다!
역시 잠 깨는 데는 훌라후프랑 스트레칭이 최고다 ㅎㅎㅎ
늦게 다시 찾아온 졸음에 많은 시간을 집중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대신 따듯한 커피 한잔을 하며 여유있게 보낸 아침 시간도 참 좋다~*
오늘은 내일 아침을 위해 푹.. 자야지!
굿 나잇~*

Happy Day #18~*
벌써 목요일..!
오늘도 조금은 무거운 눈꺼풀이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출석부를 작성했다~*
4:15~4:50 SDA 1강 / 4:50~5:05 다시 잠깐 눈붙이기 / 그후.. 15분 훌라후프후 아침 출근 준비~ 그리고 다시 남은 시간동안 SDA강의 2/3강~!
오늘은 한 일을 좀 시간별로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음... 평소랑 같긴 한데.. 15분 잠시 기절한 것이 조금 아쉽...^^;
요 몇 일 떨어진 체력은 아무래도 토요일 이른 잠자리로 대신해야 할 꺼 같다.
하루에 SDA 강의를 두 개 듣는 것은.. 처음의 재미와는 달리 요즘은 살짝 아침 공부의 재미를 덜해주는 거 같다는 생각에 오늘 아침엔 다음달 계획을 수정해 보았다!
SDA강의 40분 / 스트레칭 20분 / 입트영 강의 Dictation 40분 ( 2월까지는 TOEIC Dictation)......
음.... 마음에 든다!!!
약 3주동안 아침 활동을 하면서, 좀더 즐겁게 할 친구들을 찾은 거 같다. ^^
남은 4일 꾸준히 지금처럼 해서 기분 좋게 기억될 1월 만들어야지!!!

Happy Day #19~*
Happy Friday~**
주말이 다가올수록 점점 무거워 지는 눈꺼풀 녀석을 이길 만큼 내 머리라는 녀석은 이 아침 활동의 즐거움을 점점 더 잘 느끼고 있는 듯 하다!
4시10분.
어제의 과식으로 아직도 배부르면서 깨서 몸이 가볍지가 않으니,, 더 졸려오는듯..^^;
그래도 동영상 강의를 켜니 어느덧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지만, 막상 끝나 가니 마음이 느슨해지는지 몸을 가다듬을 훌라후프를 향해 손이 간다.
첫 TOEIC Dictation.
40분 동안 고작 40문장이다..^^;
매일 들었던 라디오, 교재들이 다 미국식 영어여서 일까? 새 토익에는 영국식 발음 등 알아듣기 힘든 발음에, 도대체 몇 번을 반복해 들었는지 모르겠다..ㅎㅎ
그래도... 이제 남은 80일 뒤에는, 조금 더 뻥 뚫려 있는 내 귀를 상상하니 흐믓~*
이번 주말은 따땃한 침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나의 목표!!

Happy Day #20~*
벌써 20일차 그리고 1월 마지막 주말!
작년에는 그렇게 하루 하루가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올해는 하루하루 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벌써. 아마 하루하루가 아쉬울 만큼 좋은가 보다..^^
아침에 잠깐 출근해야 해서였을까?
평소와 같이 4시 10분 눈을 떠 아침 활동을 즐기며 시작한 기분 좋은 아침이다!
또 동영상이 살짝 말썽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젠 그런 것 쯤에는 기분 상함 없이 아침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거 같다~
잠깐의 오전 출근 후 퇴근길.
50일 후 갖게 될 멋진 자전거와 100일 뒤 200일을 향해 함께 할 디지털 피아노를 어디에 놓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가구 배치를 생각해 봤다!
음.... 더 힘난다!!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군!!!
오랜만의 엄마와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한 뒤,
정말 푹.. 잔 하루다..
5시에 잠깐 쉰다는 것이.. 지금 잠시 깬거니까..^^;
어서 다시 잠들어야지, 이 졸음이 깨기 전에 ㅎㅎ
마음에 든다! 오늘 나의 목표는 지친 내 몸을 푹 쉬게 해주는 것이니까~!
내일은 좀더 산뜻한 기분으로 고고고!!!

Happy Day #21~*
4시 10분 기상!!
이번 주는 모두 성공이라 기분이 좋다!!
그럼 주말 목표인 침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기를 도전해볼까?!
하며 책상 앞에 앉아보는데.. 어제 너무 일찍 잠들어서 잠에 취에서일까? 조금은 느슨해진 마음 때문일까? 해서 집중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어제 깜박한 인터넷 카페 회원 가입 및 이거 저것 하다보니 30분이 훌쩍~
이제 슬슬 잠이 깨는 것이 아침 활동을 할 수 있을꺼 같다!
동영상 강의(또 말썽이다.. 낼은 다시 말해봐야지!!)+Dictation을 하고 나니 벌써 6시가 넘었고.. 오후에 있을 TM모임과 새로 시작하기로 한 스터디에 잠시 침대로가 휴식을 취한다 (정신을 잃으니 어느덧 한 시간반이 훌쩍~)
어찌 되었든~ 주말에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침대 속으로 들아 가는 것 이번 주에는 하지 않기. 성공이다!!!^^
아침에 하지 못한 훌라후프&스트레칭은 지금 해야겠다!
친구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면서 모두들 과식 해서,,, 소화 좀 시켜야겠다!
그러면서.. 다음주 미션 추가!!!
저녁엔 과식하지 말기~**
그리고.. 연휴동안 좋은 책으로 마음에게 과식 시키기~!

Happy Day #22~*
4시 기상!
토욜 밀린 잠을 푹 자서였을까(5시부터 ㅎㅎ) 아침이 좀 더 힘난다!!
오늘부터는 무엇을 했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써보기로 한다~!
그래야 내 아침활동이 얼마나 점점 더 보람되어질까? 어떤 고비가 있었을까 알 수 있을꺼 같아서..^^
SDA : 2-16/17 Dictation 동영상 반항으로 본문 받아쓰기만
훌라후프 : 3곡 듣는 동안~*
커피 한 잔.! 음.. 여유롭다~*
TOEIC : Test2 Part1,2 문제풀이. Dic-1~4번.
조금 더 알찬 아침!
오후 갑자기 몰려온 몸살에 푹 누워 있었더니 지금은 좀 편해진 듯 하다.
붉어진 얼굴도 많이 좋아진 듯 하고!
다시 따뜻해진 날씨와, 가뿐해진 몸으로 2월을 시작해야지~**
고고!!!

Happy Day #23~*
4시 10분 기상~!
2월의 첫날. 기분 좋게 시작 하자는 마음이 커서일까?!
세, 네 번은 깬 거 같다^^;;
TOEIC : Test2 Part1,2 Dictation #05~25 (1hr 20min)
훌라후프 : 2곡 듣는 동안~*
오늘은 한참을 Dictation에 빠져 있었던 거 같다.
예전에는 그렇게 하려고 해도 안되던 것이 지금은 매우 재미있는 것이.. 지금의 열정으로 100일 동안 계속 즐겨 나가야 겠다!! 그 후에 나도 조금 달라져 있겠지?!^^
내일 부터는 구정 연휴~*
3일 동안 출근을 하지만.. 어찌 보면 조금은 더 잘된 것일 수도 있다!
유혹에 끄떡 없이 아침 활동을 계속 할 수 있고, 아침 출근도 조절할 수 있어 아침 활동을 한 시간 더 즐길 수 있으니까^^
다음 주말에 있을 멋진 겨울 휴가를 생각하면서 11일까지 신나게 고고!!

Happy Day #01~*
기분 좋은 아침!
스스로에게 뿌듯해 한 만큼 여유 있는 마음으로 다른 이들에게 더 넓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었던 날~*
찌뿌둥한 몸을 달래 준 훌라후프 + 다시 시작한 영어 수업에 뿌듯!
무엇보다 기대하지 않았던 분들의 기분 좋은 댓글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나도 하루 한 분이라도 열심히 응원하면서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지~*
잊지 말자! 이 좋은 느낌~*
Happy Day #02~*
오늘은... 조금 더 기분 좋고 조금 더 감사한 하루~*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된 아침! 마음먹은 것들을 끝낸 뒤의 출근길 발걸음은 가볍^^ 무엇보다 욕심없이, 게으름 없이 마무리한 어제로 오늘도 즐거운 아침을 보내는 것이 뿌듯하다!
+α 많은 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게 보낸 저녁 2시간 TM Meeting은 이런 내 하루를 더 맛있게 양념까지 해주니...
하루가 꽉~~ 찬 느낌~*
Happy Day #03~*
오늘은.... Lucky Day!
자연스레 일찍 잠든 월,화 덕분에 아침 기상은 굿! 아침 활동도 굿!
그래도 조금은 피곤했는지.. 출근버스에서 도착할 즈음 평소와 달리 잠이 들었는데... 센스있게 어제 내린 눈에 회사 입구에서 딱 40분 길이 막히면서 푹~ 숙면을 취하고 정시에 회사 도착한 행운!
개운하게 시작한 하루다..^^
파견 후 처음 갖은 회식자리.
많은 처음 뵙는 분들과의 첫 회식이라.. 어떨까.. 했는데, 억지로 권하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에 9시쯤 끝내 주시는 센스~! 정말 알차게 즐거운 시간 이었던 거 같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3일째 그리고 회식이 센스있게 지나간 Lucky Day~*
Happy Day #04~*
오늘은.... 첫 슬럼프의 하루!
어제의 회식 때문일까? 갑자기 변한 생활 패턴일까?
5~6시간의 나름 충분한 잠에도 불구하고..무거운 몸에 찌뿌둥해 훌라후프에 매진하며 시작한 하루ㅎㅎ
SDA 강의마지막에 계속되는 서버 끊김에 마무리 못한 아쉬운 수업;;
여유로운 아침을 위해 Skip 한 Dictation;;
아침 버스에서 열심히 EBS를 들으며 적은 메모들은.. 도착 직전 다 날라가 버리고;;
일찍 퇴근하고 쉬어야지 하는 마음은 평소와는 다른 센스없는 업무스케쥴에 야근;;
새로운 도전 후 처음 느낀 벽이었지만
그래도 3일 동안 열심히 했고, 이런 슬럼프는 조금은 여유를 느끼면서 천천히 가라는 메세지 일꺼야..하는 생각이 드니 아침 기분은 흐믓~*
동요하지 않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고 조금은 많았던 업무도 웃으면서 할 수 있었던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 해주어야지~*
내일 다시 시작될 기분 좋은 하루를 위해!
아자 아자~**
Happy Day #05~*
첫 지각....눈뜨니 5시 5분..
시간을 본 순간 힘이 쭉 빠져 버렸다.. 벌써 지각이라니.. 속상해 하면서..
두어 시간 전 깨었을 때 물을 마시며 조금만 더 쉬고 일어나면 되겠네, 했었는데...
그래도 포기하고 침대 속을 다시 파고들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내자! 하면서 우선 한 늦은 지각 출석 체크!
마음이 좋지 않아 기분을 달래고자 오늘은 공부 보다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로 하고 날 힘나게 해주는 음악들을 틀고 시원한 오렌지 주스 한잔에 상쾌해 하면서 스트레칭과 훌라후프를 실컷~* 신나게 노래 부르며 한껏 하고 나니 몸도 가볍고 기분도 다시 좋아지고!
다시 들러 본 홈페이지에는..
"너만 그런 거 아니니까, 힘내서 내일은 다시 열심히~*"라고 말해주듯, 나와 비슷하게 작은 첫 관문을 통과하는 분들이 계셨고, 혼자할 때 느끼지 못한, 나를 질책하기 보다는 한 걸음 쉬었으니 다시 열심히 해 보자 하는 생각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동안 느꼈던 만족감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아쉬움을 기억하면서,
내일을 꼭 다시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어야 겠다.!
즐거운 주말~*
이번 주 부족했던, 아쉬웠던 하나하나를 채워 가는 주말을 보내야겠다.
Happy Day #06~*
살짝 긴장감을 가지고 일찍 잠든 어제 덕분에 중간중간 깨기는 했지만...
오늘은 딱 알람과 함께 4:10 기상~*
처음으로 출석부를 만들어 보는 기회에 현무 부족 분들께 힘이 되는 글들을 남기고 싶은데... 굿 모닝 입니다..^^ 이게 다다 ^^;;;
주말이라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가고 싶지만......유혹을 뿌리치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음.. 오늘은 조금 다른걸 해보고 싶은데... 하는 생각에,
어제 새로 시작한 TOEIC 문제풀이로 주말 이벤트를 하니 어느덧 45분이 훌쩍~*
아침 몸풀기와 Dictation을 조금 하고 나니.. 벌써 출근이다!
역시나 기분 좋게 시작한 아침~*
너무 추운 아침이지만.. 발걸음이 너무 가볍다!! 흐믓흐믓~*
첫 한주~*
그 동안 무시했던 잠이라는 녀석이 얼마나 중요한 녀석인지 새삼 느낀다.
지금처럼 소중히 해줘야지!!
다시 돌아온 Happy Morning~*
Happy Day #07~*
4시 20분..
음.. 악마가 자꾸 나를 꼬득인다..
"출석 체크만 하고 다시 자도 괜찮아..."
그래도 다행히 아직은 강한 사람인가 보다..^^
출석 체크 후 다시 좋아라 하는 음악을 틀고 과감히 훌라후프를 집어 들었으니까~!
스트레칭과 함께, 하나, 둘, 셋.......훌라후프를 시작하니 어느덧 훌~쩍 2곡이 지나가니 벌써 500개 이상~*
미션 하나 끝!!
이제 정신이 드니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다시 상쾌한 아침~*
어제 풀다 남은 TOEIC 문제를 풀다 보니 벌써 5시 30분이 훌쩍이다..!
근데.. 살짝 졸음 녀석이 다시 찾아오니,, 잘까? 말까?
오후의 바쁜 일정에 무리할 것을 생각하여 첫 주말은 푹 쉬어 컨디션 조절 하기로 결정~*
다시 따뜻한 침대 속으로 가서 주말만의 특권인 체력 보충을 하기로 한다.
(무려 4시간이나.. ZZZZZZ~*)
다시 힘찬 한주 를 위해~*
다음 한 주는 좀 더 집중해서 효율적인 시간 활용하기를 목표로!
아자아자~* 화이팅~*
Happy Day #08~*
기분 좋은 아침 시작~*
4시 10분 떠진 눈에 다시 한 주가 굿 모닝으로 시작이다!
재미있는, 끌리는 것을 먼저 하자고 마음을 바꾼 뒤 오늘 처음 집에든 것은 TOEIC 문제집~* 어제 풀다 잠든 것이 살~짝 아쉬웠나 보다^^;
훌쩍 지난 40분에 조금 휴식이 필요함을 느껴 살짝 스트레칭과 훌라후프로 몸을 풀어준다! 역시 아침 상쾌함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몸부림이랄까..ㅎㅎ
다시 시작한 아침 SDA강의!
근데.. Dictation후 강의를 들으려니 역시나 오늘도 동영상이 말썽이다.
내일은 꼭 해결해 놓아야지!!!!!
한참 고민 중인 새로운 분야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한 오늘 하루.
내가 생각한 것이 정말 확고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많은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 하루~*
새 친구가 된 아이폰 녀석 덕분에 저녁시간 내내 정신없던 하루~*
결론은.... 기분 좋은 월요일이다~*
내일도 화이팅이야!!
Happy Day #09~*
오늘도 기분 좋게 4시에 눈이 번쩍 했다! 야호~*
출석부도 만드는 영광을 얻었다. 야호~*
근데... SDA 동영상이 또 말썽이다. Dictation후 강의를 들을 수가 없다..
나 공부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요 녀석이 요즘 자꾸 방해를 한다..!!!
내일은 꼭 잘 될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지!! 내일의 Priority #01 Mission이다!!!
공부 안 될 때는 스트레칭이 최고다! 잠이 확 깨고~
근데.. 아침이 매일 똑같은 거 같아서 살짝 지루해 지려고 하는 거 같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느낌일까? 나만 또 금새 지루해 하는 심보가 나온걸까? 잘 모르겠다...!
잠시 변화를 주면 더 좋을거 같은데... 무엇이 좋을지 고민을 좀 해야 겠다!
아침에 살짝 늦장에 출근 버스도 놓쳐 멀리까지 걷고,
저녁 TM미팅에 정신없이 퇴근해서 조금은 상쾌하지 않은 퇴근길이고,
또 늦게 끝난 TM 미팅에 마무리를 못하고 퇴근 버스를 타 아쉬운 마무리지만...
에잇!! 모르겠다.
이런 아쉬움은 그냥 오늘 잊어버리고 자는 것이 내일을 위해 좋을거 같다!!
굿 나잇!!
Happy Day #10~*
4시 44분.. 지각...
기상시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
또한번 속상함에 철렁.. 어제 잠들때 왠지 모를 불안감과 몸살기운이 있더니,,,
4시부터 울린 알람을 결국에는 듣지 못했다ㅠ.ㅠ
음.. 고민의 시작..
지금의 몸 상태로는 몰 해도 제대로 못할꺼 같고.. 오늘 파견 TFT 빠질수 없는 회식도...
결론을 내렸다!
지금 무리하여 내일도 힘들어 속상해 하기 보다는 오늘 하루 과감히 반납하기로!
출석 체크후 누워서 쉬기로 했다.. !
한시간 푹 쉬니 몸이 많이 가벼워지는 것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니,
지각한 무겁고 속상한 마음 보다는, 오늘 하루로 몸살을 날려보내고 내일 다시 기분좋은 아침 활동을 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기분좋게 보낼 수 있을꺼 같은 기분!!
지금 단군일지를 쓰는 순간!
오늘 하루 웃으면서 잘 보낸거 같다~*
"잠깐의 실수에 대한 미련으로 하루를 낭비하지 말자!"
고 출근하면서 다이어리에 적은 글귀처럼 기분 좋게 남은 시간을 보낸거 같아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사실 작년 혼자 시작했던 아침Project의 제일 힘들었던 순간은,
오늘처럼 계획한 일이 제대로 안되었을때 스스로에게 실망,자책하고 그래서 얼마가지 않아 포기하는 것이었는데,,
함께 하고있는 단군 Project 에서 지금까지 제일 얻은것은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고, 누구나 격을 수 있는 것이기에,
이에 포기하지 말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한걸음씩 나아가면 된다는 생각의 변화인거 같다! 서로 격려하면서~!
그래서 비록 속상하고 힘들어도 잠깐의 속상함을 뒤로하고 웃으며 남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거 같다~*
두번째 속상함을 잘 이겨낸 거 같아서 어깨를 토닥여주려 한다!
내일은 다시 잘 할꺼니까~***
Happy Day #11~*
어제 휴식이 보람있게도 4시 기상!!!
시간이 지날수록 침대 속의 따뜻한 기운이 나를 유혹하지만.. 과감히 박차고 일어나 기분 좋게 "굿 모닝" 하며 아침 출석부를 만드는 영광을 한 번 더~*
아침 동영상 강의와 TOEIC문제집을 풀고 나니 어느덧 출근 준비할 시간~
비록 아침 진도가 바라는 것처럼 성큼성큼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시간 훌~쩍 지나는 느낌은 참 좋다~*
단군 프로젝트 한지 11일!
상쾌한 아침 때문일까?!
새로 당분간 같이 일하는 과장님의 불합리함에도 웃으며 거절할 수 있는 나를 보면서
(오늘 조금 더 많....이 그래서 였을까?! 이런 생각이 든 건 ㅎㅎㅎ)
속상한 일이 생겨도 사소하게 넘길 수 있고~ 힘든 일도 좀더 웃으면서 기분 좋게 넘길 수 있게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2010년 작은 일에도 쉽게 힘들어 하던 나와 조금은 달라진 지금을 보면서,
2시간의 아침이 나에게 주는 또 다른 의미를 생각해본다!
그리고 하나 더!
오늘은 엄마가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한 날이다!
짧고 경솔할 수 있는 나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행복해진다~*
Happy Day #12~*
순간의 찰나였는지.. 지금 보니 현무부족 오늘 출석부가 두개다 ㅎㅎㅎ
오늘도 두시 오십 분 쯤 한 번 눈뜨고 네시 알람에 기상이다!
한 시간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니 졸음도 가시고 기분도 상쾌~
얼마 진도는 안 나갔지만 오늘도 보람있는 아침이다.
근데 지금은 마음이 무겁다..
아직 마음이 어린가 보다.
푹 자야지 ;;
Happy Day #13~*
오늘도 출석부 작성!
근데.. 어제의 무거운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어떤 의욕도 생기지가 않아,
잠시 멍하니 하다.. 다시 침대 속으로 들어가 푹.. 잠들었다.
오늘은 푹... 쉬자.. 하면서.
한 번 더 느꼈다,
의욕을 잃었을 때는 무기력한 휴식 보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무엇인가를 하자고!!!!
내일 아침을 기대해보자!!
Happy Day #14~*
즐거운 일요일~! 그래도 거뜬히 4시 기상~!
근데.. 몽롱함에 침대의 유혹이 강하다~!
그래서 억지로 책을 펴기 보다는 잠시 깜박한 이메일도 쓰고 인터넷 검색도 하니 어느덧 잠은 슬며시 달아나고~! 그래서 오늘 아침도 기분이 좋다~!
다시 잘 보여지는 SDA 강의도 듣고~!
따뜻하고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에 기분도 환~해지고!
오늘은 회사에서 만난 좋은 언니의 결혼식으로 대구까지 다녀오니 몸이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올해 결심한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경조사 잘 챙기기인 내 목표를 생각하며 어제오늘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든다! 주말 내내 결혼식은 쉬운 일은 아닌듯 ㅎㅎ
이제 푹 쉬고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해야지~*
Happy Day #15~*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다른 여섯 녀석들보다는 조금 더 좋아하는 날 이기에 아침이 더 상쾌하다~!
아침 SDA 강의를 듣고 나니 훌쩍 40분이 넘게 가 버리고.
잠시 지루함을 달래주기 위해 훌라후프를 열심히 하며 노래를 흥얼거리니
다시 앉은 책상이 처음만난 것처럼 오늘은 날 편히 대해준다!
요즘 나의 운동을 더 기분 좋게 해주는 아이유의 귀여운 목소리가 고맙다 ㅎㅎ
현무부족 분들과 함께 한 저녁 식사는 언젠가는 힘든 시기가 올 나의 여정에 여유로움을 보태 줄 것 같은 큰 기대감이 들게 한 소중한 시간이란 생각이 든다.
기분 좋은 하루다!!
음... 이번 주도 기분이 좋을 거 같아...^^
Happy Day #16~*
어제의 나들이로 살짝 긴장되어 잠들어서일까?!
알람이 울리자 마자 눈이 번쩍이다..!^^
이제는 조금 더 친숙해진 분들에게 굿모닝 인사와 함께 출석부를 만드는 즐거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본다!
오래간만의 3시간 반의 짧은 취침 시간에 조금은 더 몽~롱하고 침대는 날 유혹하고~
그래도 막상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Dictation을 하니 슬슬 잠이 깨기 시작하더니 훌~쩍 40분이 지나버린다!
나에게 한 시간 이상의 집중력은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가 보다 ㅎㅎ
그래도 졸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보낸 40분이기에 기분 좋게 스트레칭을 하고 출근 준비를 하며 지루함을 달랜 뒤~ 어제 인사동에서 델꼬온 아침을 좀더 상쾌하게 해줄 따끈한 생강 꿀차 한잔과 함께 다시 책상에 앉으니 넘 기분이 좋다~*
다른 사람들보다 적은 길면 한 시간 반 정도 되는 조금은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상쾌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느낌이 넘 좋다~*
다시 예전의 나로 점점 돌아가는 느낌도 넘 넘 좋다~*
Happy Day #17~*
월요일의 인사동 나들이, 화요일의 TM 미팅으로 인한 늦은 귀가에,
4시 알람에 책상에는 앉았지만 평소보다 눈꺼풀의 무게가 세배는 더한 거 같다^^;;
잠시 책상 앞에서 꾸벅 꾸벅~
그래도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받아쓰기를 하니 잠도 슬슬 깨고..
훌쩍 40분이 또 지나간다! (오늘은 1.5강! 쫌 쉬워서 진도가 쑥쑥~!)
근데.... 평소와는 달리 다시 살....짝 졸음이 와서 침대에 엎드려 큰소리로 말하기(Reading)을 하는데... 잠시 뒤.. 눈을 떠보니 10분이 훌쩍~!
안.되.겠.다.
박차고 일어나서 훌라후프를 집어 들었다!
역시 잠 깨는 데는 훌라후프랑 스트레칭이 최고다 ㅎㅎㅎ
늦게 다시 찾아온 졸음에 많은 시간을 집중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대신 따듯한 커피 한잔을 하며 여유있게 보낸 아침 시간도 참 좋다~*
오늘은 내일 아침을 위해 푹.. 자야지!
굿 나잇~*
Happy Day #18~*
벌써 목요일..!
오늘도 조금은 무거운 눈꺼풀이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출석부를 작성했다~*
4:15~4:50 SDA 1강 / 4:50~5:05 다시 잠깐 눈붙이기 / 그후.. 15분 훌라후프후 아침 출근 준비~ 그리고 다시 남은 시간동안 SDA강의 2/3강~!
오늘은 한 일을 좀 시간별로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음... 평소랑 같긴 한데.. 15분 잠시 기절한 것이 조금 아쉽...^^;
요 몇 일 떨어진 체력은 아무래도 토요일 이른 잠자리로 대신해야 할 꺼 같다.
하루에 SDA 강의를 두 개 듣는 것은.. 처음의 재미와는 달리 요즘은 살짝 아침 공부의 재미를 덜해주는 거 같다는 생각에 오늘 아침엔 다음달 계획을 수정해 보았다!
SDA강의 40분 / 스트레칭 20분 / 입트영 강의 Dictation 40분 ( 2월까지는 TOEIC Dictation)......
음.... 마음에 든다!!!
약 3주동안 아침 활동을 하면서, 좀더 즐겁게 할 친구들을 찾은 거 같다. ^^
남은 4일 꾸준히 지금처럼 해서 기분 좋게 기억될 1월 만들어야지!!!
Happy Day #19~*
Happy Friday~**
주말이 다가올수록 점점 무거워 지는 눈꺼풀 녀석을 이길 만큼 내 머리라는 녀석은 이 아침 활동의 즐거움을 점점 더 잘 느끼고 있는 듯 하다!
4시10분.
어제의 과식으로 아직도 배부르면서 깨서 몸이 가볍지가 않으니,, 더 졸려오는듯..^^;
그래도 동영상 강의를 켜니 어느덧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지만, 막상 끝나 가니 마음이 느슨해지는지 몸을 가다듬을 훌라후프를 향해 손이 간다.
첫 TOEIC Dictation.
40분 동안 고작 40문장이다..^^;
매일 들었던 라디오, 교재들이 다 미국식 영어여서 일까? 새 토익에는 영국식 발음 등 알아듣기 힘든 발음에, 도대체 몇 번을 반복해 들었는지 모르겠다..ㅎㅎ
그래도... 이제 남은 80일 뒤에는, 조금 더 뻥 뚫려 있는 내 귀를 상상하니 흐믓~*
이번 주말은 따땃한 침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나의 목표!!
Happy Day #20~*
벌써 20일차 그리고 1월 마지막 주말!
작년에는 그렇게 하루 하루가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올해는 하루하루 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벌써. 아마 하루하루가 아쉬울 만큼 좋은가 보다..^^
아침에 잠깐 출근해야 해서였을까?
평소와 같이 4시 10분 눈을 떠 아침 활동을 즐기며 시작한 기분 좋은 아침이다!
또 동영상이 살짝 말썽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젠 그런 것 쯤에는 기분 상함 없이 아침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거 같다~
잠깐의 오전 출근 후 퇴근길.
50일 후 갖게 될 멋진 자전거와 100일 뒤 200일을 향해 함께 할 디지털 피아노를 어디에 놓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가구 배치를 생각해 봤다!
음.... 더 힘난다!!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군!!!
오랜만의 엄마와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한 뒤,
정말 푹.. 잔 하루다..
5시에 잠깐 쉰다는 것이.. 지금 잠시 깬거니까..^^;
어서 다시 잠들어야지, 이 졸음이 깨기 전에 ㅎㅎ
마음에 든다! 오늘 나의 목표는 지친 내 몸을 푹 쉬게 해주는 것이니까~!
내일은 좀더 산뜻한 기분으로 고고고!!!
Happy Day #21~*
4시 10분 기상!!
이번 주는 모두 성공이라 기분이 좋다!!
그럼 주말 목표인 침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기를 도전해볼까?!
하며 책상 앞에 앉아보는데.. 어제 너무 일찍 잠들어서 잠에 취에서일까? 조금은 느슨해진 마음 때문일까? 해서 집중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어제 깜박한 인터넷 카페 회원 가입 및 이거 저것 하다보니 30분이 훌쩍~
이제 슬슬 잠이 깨는 것이 아침 활동을 할 수 있을꺼 같다!
동영상 강의(또 말썽이다.. 낼은 다시 말해봐야지!!)+Dictation을 하고 나니 벌써 6시가 넘었고.. 오후에 있을 TM모임과 새로 시작하기로 한 스터디에 잠시 침대로가 휴식을 취한다 (정신을 잃으니 어느덧 한 시간반이 훌쩍~)
어찌 되었든~ 주말에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침대 속으로 들아 가는 것 이번 주에는 하지 않기. 성공이다!!!^^
아침에 하지 못한 훌라후프&스트레칭은 지금 해야겠다!
친구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면서 모두들 과식 해서,,, 소화 좀 시켜야겠다!
그러면서.. 다음주 미션 추가!!!
저녁엔 과식하지 말기~**
그리고.. 연휴동안 좋은 책으로 마음에게 과식 시키기~!
Happy Day #22~*
4시 기상!
토욜 밀린 잠을 푹 자서였을까(5시부터 ㅎㅎ) 아침이 좀 더 힘난다!!
오늘부터는 무엇을 했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써보기로 한다~!
그래야 내 아침활동이 얼마나 점점 더 보람되어질까? 어떤 고비가 있었을까 알 수 있을꺼 같아서..^^
SDA : 2-16/17 Dictation 동영상 반항으로 본문 받아쓰기만
훌라후프 : 3곡 듣는 동안~*
커피 한 잔.! 음.. 여유롭다~*
TOEIC : Test2 Part1,2 문제풀이. Dic-1~4번.
조금 더 알찬 아침!
오후 갑자기 몰려온 몸살에 푹 누워 있었더니 지금은 좀 편해진 듯 하다.
붉어진 얼굴도 많이 좋아진 듯 하고!
다시 따뜻해진 날씨와, 가뿐해진 몸으로 2월을 시작해야지~**
고고!!!
Happy Day #23~*
4시 10분 기상~!
2월의 첫날. 기분 좋게 시작 하자는 마음이 커서일까?!
세, 네 번은 깬 거 같다^^;;
TOEIC : Test2 Part1,2 Dictation #05~25 (1hr 20min)
훌라후프 : 2곡 듣는 동안~*
오늘은 한참을 Dictation에 빠져 있었던 거 같다.
예전에는 그렇게 하려고 해도 안되던 것이 지금은 매우 재미있는 것이.. 지금의 열정으로 100일 동안 계속 즐겨 나가야 겠다!! 그 후에 나도 조금 달라져 있겠지?!^^
내일 부터는 구정 연휴~*
3일 동안 출근을 하지만.. 어찌 보면 조금은 더 잘된 것일 수도 있다!
유혹에 끄떡 없이 아침 활동을 계속 할 수 있고, 아침 출근도 조절할 수 있어 아침 활동을 한 시간 더 즐길 수 있으니까^^
다음 주말에 있을 멋진 겨울 휴가를 생각하면서 11일까지 신나게 고고!!
Happy Day #24~*
4시 10분 기상!!
커피 한 잔~*
TOEIC : Test2 Part2 Dictation 26~40번.Part3 문제풀이.
EBS Radio(원래 출근길 Study) : 6:50~7:40
훌라후프 : 4곡 듣는 동안~*
출근 시간이 한 시간 반 늦어지면서 아침 시간이 좀더 여유로워 진 듯 하다~!
이거... 아침 기상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고 싶다는 욕심이 살짝 생기는데.. 워~ 해야지!
근데 이거 집에 돌아오니 정말 넉 다운이다... 저녁 먹고 한 시간은 정말 정신없이 누워만 있었던 듯...^^;
아침 활동을 즐기 수 있게 되어가면서 느낀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건강"이라는 것을 크게 느끼기에 2월은 좀더 건.강.에 신경 쓰는 한 달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그래야 아침 시간도 더 즐거워 질 테니까!!!
내일 아침은 시간을 내서 어떻게 건강해질 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겠다!
Good Night~*

Happy(?) Day #15-*
4시 10분 기상.
기상까지는 참 좋았는데.. 어제 저녁 몸이 많이 안좋더니.. 도저히 아침활동은 못하겠다 싶어 출근 전까지 좀더 자기로 했다.. 지금까지 경험으론 이게 더 현명하다.
하지만..점점 떨어지는 체력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다.
이럴때마다 나에게 쉬는게 좋아, 괜찮아,, 라고 변명거리를 주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퇴근 후 계획을 세우는 하루를 보내야 겠다. 라고 다짐을 하였는데..
지친 몸에 집에 가는 길은 어서 누워서 쉬고 싶은 마음이다. 재미있는 TV를 보면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근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컴퓨터가 고장나 버리고...
즐길 수 있는것은 정적밖에 없음에, 잠시 어떻게 하지 하며.. 멍하니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 시작한 집안 청소로 깨끗해 진 분위기와 함께 이것 저것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음에 가끔 이런 상황이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
긴 여정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