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선
- 조회 수 5237
- 댓글 수 86
- 추천 수 0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기상 - 4:20
새벽시간 - 4:30 ~ 6:30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월수금 <아티스트웨이> 해야 할 일 + 화목토일 필사
전체적인 목표
- 나태하고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자.
- 시간을 값지고 알차게 쓰자.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하자.
중간목표
- 필사 30편 이상
- 모닝페이지 매일 규칙적으로 쓰기
- 변경연 7기 연구도서 리뷰와 칼럼 블로그에 올리기
목표 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인터넷 서핑과 야식의 즐거움
퇴근하고 집에와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음식을 먹는 게 일상이고 낙인데 이젠 되도록 자제하고
11시 30분이 되면 무조건 자리에 눕는다.
- 나와의 타협
예전에 모닝페이지 카페에 혼자서 셀프체인지 프로젝트를 하려고 큰 꿈을 가지고 도전했는데 결국
나와의 타협을 쉽게 하는 바람에 10일도 못 가 실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시작을 거창하게 그러나 결국 중도에 포기하는 인생을 더이상 거부하고 절대로 나와의 타협을 하지 않겠다.
'단 한 번 살다 가는 인생을 치열하게 살 수도 있고 우물쭈물 살 수도 있다.'라는 조정래 선생님의 말씀을
크게 써붙여놓고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다보니 매일 허둥지둥 출근하고 하는 것도 없이 하루를 바쁘게 보냈는데
이제 하루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
-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다고 생각하며 항상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 단군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몇 편의 뮤지컬 관람
IP *.221.132.65
기상 - 4:20
새벽시간 - 4:30 ~ 6:30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월수금 <아티스트웨이> 해야 할 일 + 화목토일 필사
전체적인 목표
- 나태하고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자.
- 시간을 값지고 알차게 쓰자.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하자.
중간목표
- 필사 30편 이상
- 모닝페이지 매일 규칙적으로 쓰기
- 변경연 7기 연구도서 리뷰와 칼럼 블로그에 올리기
목표 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인터넷 서핑과 야식의 즐거움
퇴근하고 집에와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음식을 먹는 게 일상이고 낙인데 이젠 되도록 자제하고
11시 30분이 되면 무조건 자리에 눕는다.
- 나와의 타협
예전에 모닝페이지 카페에 혼자서 셀프체인지 프로젝트를 하려고 큰 꿈을 가지고 도전했는데 결국
나와의 타협을 쉽게 하는 바람에 10일도 못 가 실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시작을 거창하게 그러나 결국 중도에 포기하는 인생을 더이상 거부하고 절대로 나와의 타협을 하지 않겠다.
'단 한 번 살다 가는 인생을 치열하게 살 수도 있고 우물쭈물 살 수도 있다.'라는 조정래 선생님의 말씀을
크게 써붙여놓고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다보니 매일 허둥지둥 출근하고 하는 것도 없이 하루를 바쁘게 보냈는데
이제 하루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
-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다고 생각하며 항상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 단군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몇 편의 뮤지컬 관람
댓글
86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김유진
이름을 거꾸로 하면 "선인장"이라고 하셨던 인선님^^*
솔직히 킥오프때 만나뵜던 분들 기억하려고 짧게짧게 메모해놨었는데..
얼굴은 흐릿하고 메모해놓은 내용만 기억나네요;;이런 저주 받은 기억력같으니..ㅋㅋ
변경연 연구원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글쓰시는걸 좋아하시는듯 하니..언젠가 "변경연 0기 연구원 장인선"이란 이름을 볼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내일은 즐거운 연휴인데..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당^^
인선님은 어떤 연휴를 보내실 계획인가요??
저도 낼 뭘하며 보낼까..하는 즐거운 상상으로 지금 머리속이 빵빵~하답니다 ㅋㅋ
이제 첫발을 막 내딛은 우리~"우리"여서 참 기쁘고 든든해요^--^*
인선님도 저도 남은 99일!! 으랏차차 화이팅해요!!~~ㅋㅋ
솔직히 킥오프때 만나뵜던 분들 기억하려고 짧게짧게 메모해놨었는데..
얼굴은 흐릿하고 메모해놓은 내용만 기억나네요;;이런 저주 받은 기억력같으니..ㅋㅋ
변경연 연구원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글쓰시는걸 좋아하시는듯 하니..언젠가 "변경연 0기 연구원 장인선"이란 이름을 볼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내일은 즐거운 연휴인데..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당^^
인선님은 어떤 연휴를 보내실 계획인가요??
저도 낼 뭘하며 보낼까..하는 즐거운 상상으로 지금 머리속이 빵빵~하답니다 ㅋㅋ
이제 첫발을 막 내딛은 우리~"우리"여서 참 기쁘고 든든해요^--^*
인선님도 저도 남은 99일!! 으랏차차 화이팅해요!!~~ㅋㅋ

장인선
5월 9일 1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 오전 5시 ~ 6시 30분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작성
- 모닝페이지 작성 시간이 지체되어 영어 공부를 하지 못함
드디어 오늘 단군의 후예 첫날을 시작했다.
어젯밤 12시에 잠이 들었으나 그동안 늦은 취침이 몸에 배어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라디오를 듣다가 잠이 들었다. 그후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다행히 새벽 세시
아무래도 첫날이라 긴장을 한 듯 평소에 잠이 들면 생전 중간에 깨는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다시 잠을 청하고 알람 소리에 겨우 일어났다.
오랜만에 모닝페이지를 작성, 그런데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인지 조금은 몽롱하고 눈이 피로했다.
오늘 오전내내 하품을 연신했다.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적응기간이라 이겨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지난번처럼 또다시 실패를 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오늘은 오전 내내 <아티스트 웨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단군 프로젝트를 시작한 덕분에 모닝페이지 12주 역시 잘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화이팅이다!!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 오전 5시 ~ 6시 30분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작성
- 모닝페이지 작성 시간이 지체되어 영어 공부를 하지 못함
드디어 오늘 단군의 후예 첫날을 시작했다.
어젯밤 12시에 잠이 들었으나 그동안 늦은 취침이 몸에 배어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라디오를 듣다가 잠이 들었다. 그후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다행히 새벽 세시
아무래도 첫날이라 긴장을 한 듯 평소에 잠이 들면 생전 중간에 깨는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다시 잠을 청하고 알람 소리에 겨우 일어났다.
오랜만에 모닝페이지를 작성, 그런데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인지 조금은 몽롱하고 눈이 피로했다.
오늘 오전내내 하품을 연신했다.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적응기간이라 이겨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지난번처럼 또다시 실패를 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오늘은 오전 내내 <아티스트 웨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단군 프로젝트를 시작한 덕분에 모닝페이지 12주 역시 잘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화이팅이다!!

장인선
5월 10일 2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5시 15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45분 / 오전 5시 25분 ~ 오전 6시 30분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작성
스트레칭
OTL 오늘은 출석을 성공하지 못했다. 알람소리에 깨서 5분만 더 자야지 했는데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보니 흑 이미 5시를 넘었다. ㅠㅠ 출석체크를 할 때 자책하기 싫어 다음엔 더 잘하면 되겠죠라고
아무렇지 않게 적었으나 모닝페이지엔 속상해서 자학모드로...그러다 정신을 차렸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으니 후회해봤자 마음만 아플뿐. 단군의 후예 프린트물을 다시 살펴보니 휴 다행이다.
80%만 넘으면 성공이니 말이다. 그래서 99일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다짐했다.
그러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오늘은 모닝페이지만 쓰고 아침밥을 맛있게 먹은 후 스트레칭을 했다.
저녁에 토마토와 미숫가루만 먹고 잤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 동안 야식을 먹지 않고
간단하게 과일을 먹을 예정이다. 그래야 아침에 속이 편할테니 말이다. 후훗 살도 빠질테니 생각만해도 좋다. ^^
그야말로 외적으로 내적으로 정말 환골탈태다.
난 지금 매우 행복하다. 그동안 많이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이 샤사삭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변화하겠다고 결심하자 정말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나를 도와주는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소리 빵빵한 알림시계하나 장만해서 갈 거다. 알람시계 때문에 늦잠잔게 아니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성공하는데 꼭 있어야할 거 같다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5시 15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45분 / 오전 5시 25분 ~ 오전 6시 30분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작성
스트레칭
OTL 오늘은 출석을 성공하지 못했다. 알람소리에 깨서 5분만 더 자야지 했는데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보니 흑 이미 5시를 넘었다. ㅠㅠ 출석체크를 할 때 자책하기 싫어 다음엔 더 잘하면 되겠죠라고
아무렇지 않게 적었으나 모닝페이지엔 속상해서 자학모드로...그러다 정신을 차렸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으니 후회해봤자 마음만 아플뿐. 단군의 후예 프린트물을 다시 살펴보니 휴 다행이다.
80%만 넘으면 성공이니 말이다. 그래서 99일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다짐했다.
그러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오늘은 모닝페이지만 쓰고 아침밥을 맛있게 먹은 후 스트레칭을 했다.
저녁에 토마토와 미숫가루만 먹고 잤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 동안 야식을 먹지 않고
간단하게 과일을 먹을 예정이다. 그래야 아침에 속이 편할테니 말이다. 후훗 살도 빠질테니 생각만해도 좋다. ^^
그야말로 외적으로 내적으로 정말 환골탈태다.
난 지금 매우 행복하다. 그동안 많이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이 샤사삭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변화하겠다고 결심하자 정말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나를 도와주는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소리 빵빵한 알림시계하나 장만해서 갈 거다. 알람시계 때문에 늦잠잔게 아니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성공하는데 꼭 있어야할 거 같다 ^^

장인선
5월 11일 3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15분 / 오전 5시 ~ 오전 6시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작성
<낯선곳에서의 아침> 독서
수면
어젠 변경연 7기 도서리스트와 홍승완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프린트했다.
나 스스로 취침기상성공을 체크해보기 위해 표를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놨다.
100일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이 설레고 기분좋다.
앞으로 200일 300일 후에 변화할 내 모습을 상상하니 생각만해도 신난다.
참 어젠 동생과 엄마랑 이야기나누고 좀 정리하다보니 취침시간이 너무 늦어졌다.
결국 세 시간 조금 자고 일어나야해서 결국 활동 한 시간을 하고 오늘 생활을 위해 30분정도 눈을 부쳤다.
어찌보면 나와의 타협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자고 나니까 한결 몸이 가벼워져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계획한 취침시간을 절대로 준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15분 / 오전 5시 ~ 오전 6시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작성
<낯선곳에서의 아침> 독서
수면
어젠 변경연 7기 도서리스트와 홍승완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프린트했다.
나 스스로 취침기상성공을 체크해보기 위해 표를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놨다.
100일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이 설레고 기분좋다.
앞으로 200일 300일 후에 변화할 내 모습을 상상하니 생각만해도 신난다.
참 어젠 동생과 엄마랑 이야기나누고 좀 정리하다보니 취침시간이 너무 늦어졌다.
결국 세 시간 조금 자고 일어나야해서 결국 활동 한 시간을 하고 오늘 생활을 위해 30분정도 눈을 부쳤다.
어찌보면 나와의 타협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자고 나니까 한결 몸이 가벼워져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계획한 취침시간을 절대로 준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장인선
5월 12일 4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5시
활동내역
어젠 동료들과 밤을 새워 함께 노느라 출석체크만 하고 활동을 하지 못했다.
동료들에게 미리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양해를 구했으나 지난주에도 못 지킨 약속으로
이번엔 함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사실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출석체크하는 것도 의미가 없었다. 상당히 찜찜한 기분이 든다.
앞으론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는 것은 가능한 자제하고 프로젝트에 충실할 것이다!!!!!!!!!!!!!!!!!!!!!
-- 김유진님이 새벽활동을 하지 않은 것은 출석체크의 의미가 없다고 쓰신 단군일지를 보고
지금 방금 출석체크를 삭제했다. 앞으론 밤새워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5시
활동내역
어젠 동료들과 밤을 새워 함께 노느라 출석체크만 하고 활동을 하지 못했다.
동료들에게 미리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양해를 구했으나 지난주에도 못 지킨 약속으로
이번엔 함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사실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출석체크하는 것도 의미가 없었다. 상당히 찜찜한 기분이 든다.
앞으론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는 것은 가능한 자제하고 프로젝트에 충실할 것이다!!!!!!!!!!!!!!!!!!!!!
-- 김유진님이 새벽활동을 하지 않은 것은 출석체크의 의미가 없다고 쓰신 단군일지를 보고
지금 방금 출석체크를 삭제했다. 앞으론 밤새워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장인선
5월 13일 5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2시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45분 / 5시 ~ 6시 10분
모닝페이지, 낯선곳에서의 아침 독서 + 잠
어제 무리를 해서인지 오늘 새벽 너무 피곤해 결국 한 시간 조금 활동 후 잠을 잤다.
오늘 영어학원을 가는 날이 아니라 12시까지 잤다.
오늘이 아니면 푹 쉴 시간이 일주일동안 없으므로 운동을 하러갈까 하다가
또다시 나와 타협을 하고 그냥 잔 것이다.
푹 쉬어야 또 주말 동안 근무를 할 수 있으므로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또 이번 한 주는 적응기간이라 생각했다.
그동안 8~9시간을 잤던 내가 하루 아침에 수면 시간을 줄이긴 무리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분들 단군일지를 보니 하루에 4시간 30분의 수면으로도 충분히 잘 생활하시는 것 같아
뜨끔해졌다. 나도 내일부터는 꼭! 반드시! 활동 후에 다시 잠을 청하지 않겠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中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아침6시에 일어나 조깅을 하겠다든가,
영어 공부를 하루에 한 시간씩 꼭 하겠다든가 하는 것 말이다.
다짐의 의미는, '사실은 나는 하기 싫어. 그러나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것이다.
하루쯤은 용기를 내어 할 수 있다. 이튿날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매일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한다는 것은 고통이다.
'하고 싶은 일'이란 그 반대의 것이다. 바로 '나는 정말 하고 싶어. 누가 말려도 하고 말 거야'의 의미이다.
욕망처럼 커다란 자기 격려는 없다. 하고 싶은 것을 통해 우리는 유일한 자기가 될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은 다짐이 없이도, 우리를 늦게까지 깨어 있게 하고, 새벽에 일어나게 한다.
그 일을 위해서는 다른 일을 포기하게 만든다. 그것은 떠나 있으면 그리워지는 그런 것이다. 그것을 찾아야 한다.
-- 다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새벽에 일어나게 하는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모닝페이지를 쓰고, 책을 읽는 일 지금은 이 두 가지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영어 공부에 대해선 조금 회의적이긴 하다.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2시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45분 / 5시 ~ 6시 10분
모닝페이지, 낯선곳에서의 아침 독서 + 잠
어제 무리를 해서인지 오늘 새벽 너무 피곤해 결국 한 시간 조금 활동 후 잠을 잤다.
오늘 영어학원을 가는 날이 아니라 12시까지 잤다.
오늘이 아니면 푹 쉴 시간이 일주일동안 없으므로 운동을 하러갈까 하다가
또다시 나와 타협을 하고 그냥 잔 것이다.
푹 쉬어야 또 주말 동안 근무를 할 수 있으므로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또 이번 한 주는 적응기간이라 생각했다.
그동안 8~9시간을 잤던 내가 하루 아침에 수면 시간을 줄이긴 무리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분들 단군일지를 보니 하루에 4시간 30분의 수면으로도 충분히 잘 생활하시는 것 같아
뜨끔해졌다. 나도 내일부터는 꼭! 반드시! 활동 후에 다시 잠을 청하지 않겠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中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아침6시에 일어나 조깅을 하겠다든가,
영어 공부를 하루에 한 시간씩 꼭 하겠다든가 하는 것 말이다.
다짐의 의미는, '사실은 나는 하기 싫어. 그러나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것이다.
하루쯤은 용기를 내어 할 수 있다. 이튿날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매일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한다는 것은 고통이다.
'하고 싶은 일'이란 그 반대의 것이다. 바로 '나는 정말 하고 싶어. 누가 말려도 하고 말 거야'의 의미이다.
욕망처럼 커다란 자기 격려는 없다. 하고 싶은 것을 통해 우리는 유일한 자기가 될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은 다짐이 없이도, 우리를 늦게까지 깨어 있게 하고, 새벽에 일어나게 한다.
그 일을 위해서는 다른 일을 포기하게 만든다. 그것은 떠나 있으면 그리워지는 그런 것이다. 그것을 찾아야 한다.
-- 다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새벽에 일어나게 하는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모닝페이지를 쓰고, 책을 읽는 일 지금은 이 두 가지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영어 공부에 대해선 조금 회의적이긴 하다.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장인선
5월 14일 6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15분 / 5시 15분 ~ 8시 30분
모닝페이지, <낯선곳에서의 아침> 발췌한 부분과 생각과 느낌 블로그에 작성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서 행복하다.
아침 시간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물론 활동한 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다시 잠을 잤지만 말이다.
30분만 자야지 했는데 결국 침대에서 계속 뒤척이다 1시간을 더 잤다.
다음주부터는 피곤하고 졸리더라도 활동 후 다시 잠을 자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그래도 지난주까지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게을렀던 나에서 조금씩 탈피하고 있는 것 같아 만족한다.
생각이 바뀌니 표정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진다.
오늘은 교실 벽에 붙어있었던 지저분한 것들을 정리하고 예전에 달력에서 오려두었던 사계절 다양한 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붙였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고 차분해지는 것 같다.
또 서점에서 <신, 서양 문명을 읽는 코드>와 <공감의 시대>를 주문했다. 월요일엔 교보에 가서 <신화의 힘>을 구매해서 읽을 예정이다.
모닝페이지에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좋은 아이디어들이 계속 떠오른다.
그동안 소홀했던 내 일에 좀더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아이들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말이다. 두 번 쓰고 중단했던 학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도 다시 써야겠다.
그리고 몇년 후 내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반드시 탄생하도록 할 것이다.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자.!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15분 / 5시 15분 ~ 8시 30분
모닝페이지, <낯선곳에서의 아침> 발췌한 부분과 생각과 느낌 블로그에 작성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서 행복하다.
아침 시간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물론 활동한 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다시 잠을 잤지만 말이다.
30분만 자야지 했는데 결국 침대에서 계속 뒤척이다 1시간을 더 잤다.
다음주부터는 피곤하고 졸리더라도 활동 후 다시 잠을 자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그래도 지난주까지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게을렀던 나에서 조금씩 탈피하고 있는 것 같아 만족한다.
생각이 바뀌니 표정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진다.
오늘은 교실 벽에 붙어있었던 지저분한 것들을 정리하고 예전에 달력에서 오려두었던 사계절 다양한 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붙였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고 차분해지는 것 같다.
또 서점에서 <신, 서양 문명을 읽는 코드>와 <공감의 시대>를 주문했다. 월요일엔 교보에 가서 <신화의 힘>을 구매해서 읽을 예정이다.
모닝페이지에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좋은 아이디어들이 계속 떠오른다.
그동안 소홀했던 내 일에 좀더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아이들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말이다. 두 번 쓰고 중단했던 학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도 다시 써야겠다.
그리고 몇년 후 내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반드시 탄생하도록 할 것이다.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자.!

장인선
5월 18일 10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20분 / 5시 ~ 6시
모닝페이지
10일 가까이 수면 시간을 거의 반으로 줄였더니 몸에 변화가 나타났다. 입술에 물집이 잡힌 것이다.
동생들이 저질체력이라고 놀린다.
어제도 모닝페이지를 쓰고 씻기 전 30분 정도 눈을 부쳤다.
또 오전에 <공감의 시대>를 읽을 때도 졸려서 1시간 이상을 잤다.
언제쯤이면 상쾌하고 활기차게 집중을 해서 하루를 온전히 잘 보낼 수 있을까?
지난주까지는 잘 적응하는 것 같았는데 9일차 10일차로 넘어오면서 멍할 때가 있다.
이젠 적응할 때도 된 거 같은데...아직은 무리인가 보다.
자기 혁명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습관들의 결탁을 와해시키는 것이다.
습관의 한 부분을 공격해서 점령한다고 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복구할 수 없이 완전히 궤멸시키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 싸움은 전면전이다.
견딜 때는 산과 같아다. 한다. 견디다 보면 하루가 가고 1주일이 간다.
그러나 1주일이 갔다고 여기지 마라. 그저 또 하루가 지나간다고 생각하라.
성철 스님도 도를 닦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몇 년이 흐른다고 했다.
종종 우리의 의지는 자기 도취에 빠지기 쉽다.
1주일을 참았으니 나도 참 괜찮은 인물이야, 라고 느끼는 순간이 가장 어렵다.
참으로 사소한 마음의 틈 사이로 실패는 기어든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中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20분 / 5시 ~ 6시
모닝페이지
10일 가까이 수면 시간을 거의 반으로 줄였더니 몸에 변화가 나타났다. 입술에 물집이 잡힌 것이다.
동생들이 저질체력이라고 놀린다.
어제도 모닝페이지를 쓰고 씻기 전 30분 정도 눈을 부쳤다.
또 오전에 <공감의 시대>를 읽을 때도 졸려서 1시간 이상을 잤다.
언제쯤이면 상쾌하고 활기차게 집중을 해서 하루를 온전히 잘 보낼 수 있을까?
지난주까지는 잘 적응하는 것 같았는데 9일차 10일차로 넘어오면서 멍할 때가 있다.
이젠 적응할 때도 된 거 같은데...아직은 무리인가 보다.
자기 혁명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습관들의 결탁을 와해시키는 것이다.
습관의 한 부분을 공격해서 점령한다고 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복구할 수 없이 완전히 궤멸시키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 싸움은 전면전이다.
견딜 때는 산과 같아다. 한다. 견디다 보면 하루가 가고 1주일이 간다.
그러나 1주일이 갔다고 여기지 마라. 그저 또 하루가 지나간다고 생각하라.
성철 스님도 도를 닦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몇 년이 흐른다고 했다.
종종 우리의 의지는 자기 도취에 빠지기 쉽다.
1주일을 참았으니 나도 참 괜찮은 인물이야, 라고 느끼는 순간이 가장 어렵다.
참으로 사소한 마음의 틈 사이로 실패는 기어든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中

장인선
5월 19일 11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4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5분 / 5시 ~ 6시 30분
칼럼, 리뷰읽기
어제는 왠지 모닝페이지를 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쓸 글에 참고를 하기 위해 7기 연구원분들의 칼럼과 리뷰를 읽었다. 그리고 나서 또 잠이 들었다. --;; 11시에 깼다가 밥을 먹고 다시 또 잠을...
화, 수요일 모두 피곤하고 힘들었기에 어쩔 수 없이 내린 결단이었다.
다른 분들은 모두 활기차게 잘 지내시는 거 같은데 나 혼자 자꾸 나약해지는 거 같아 반성을 한다.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4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5분 / 5시 ~ 6시 30분
칼럼, 리뷰읽기
어제는 왠지 모닝페이지를 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쓸 글에 참고를 하기 위해 7기 연구원분들의 칼럼과 리뷰를 읽었다. 그리고 나서 또 잠이 들었다. --;; 11시에 깼다가 밥을 먹고 다시 또 잠을...
화, 수요일 모두 피곤하고 힘들었기에 어쩔 수 없이 내린 결단이었다.
다른 분들은 모두 활기차게 잘 지내시는 거 같은데 나 혼자 자꾸 나약해지는 거 같아 반성을 한다.

장인선
5월 20일 12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40분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10분 / 5시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신화의 힘> 다시 읽기
저 위에 '만약 활동 후 다시 잔다면 출석체크 한 것을 삭제할 것이다.'이라고 적었는데
오늘도 활동 후 책을 읽다가 다시 잠들어 버렸다.
자꾸 합리화해서는 안 되는데...큰일이다.
정말로 이번 주까지만 적응기간으로 생각하고 넘어가고 다음주부터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혁명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습관들의 결탁을 와해시키는 것이다.
습관의 한 부분을 공격해서 점령한다고 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복구할 수 없이 완전히 궤멸시키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 싸움은 전면전이다.
힘들때 이 문장을 소리내서 크게 읽자.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40분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10분 / 5시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신화의 힘> 다시 읽기
저 위에 '만약 활동 후 다시 잔다면 출석체크 한 것을 삭제할 것이다.'이라고 적었는데
오늘도 활동 후 책을 읽다가 다시 잠들어 버렸다.
자꾸 합리화해서는 안 되는데...큰일이다.
정말로 이번 주까지만 적응기간으로 생각하고 넘어가고 다음주부터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혁명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습관들의 결탁을 와해시키는 것이다.
습관의 한 부분을 공격해서 점령한다고 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복구할 수 없이 완전히 궤멸시키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 싸움은 전면전이다.
힘들때 이 문장을 소리내서 크게 읽자.

김유진
인선님!!!! 뭔가 밝은 기운이 느껴지는 분이에요^-^*
선물해주신 "고등어를 금하노라" 완전 잼있게 읽고 있답니다~~~
절반정도 읽은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저만치 밀어두고;;;새치기를 해버렸지요!
그런데 읽다보니 너무 좋은거에요~~ㅋㅋ요거 다 읽을때까지 참시 "낯선곳~"에게는 안녕을 고해야 할듯;;
아마..인선님이 아니었더라면 이런 좋은 책 몰랐을텐데..많이 감사해용.gif)
부족모임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넘 아쉬웠는데..세미나때 뵐 수 있음 넘 좋을꺼 같아요~헤헷 //
그럼 오늘도 많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즐건 주말 보내세요^---^*
선물해주신 "고등어를 금하노라" 완전 잼있게 읽고 있답니다~~~
절반정도 읽은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저만치 밀어두고;;;새치기를 해버렸지요!
그런데 읽다보니 너무 좋은거에요~~ㅋㅋ요거 다 읽을때까지 참시 "낯선곳~"에게는 안녕을 고해야 할듯;;
아마..인선님이 아니었더라면 이런 좋은 책 몰랐을텐데..많이 감사해용
.gif)
부족모임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넘 아쉬웠는데..세미나때 뵐 수 있음 넘 좋을꺼 같아요~헤헷 //
그럼 오늘도 많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즐건 주말 보내세요^---^*

장인선
5월 28일 20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30분 /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15분 / 5시 ~ 7:30분
부족원분들 단군일지 방문과 댓글달기, 모닝페이지
부족원분들께 응원의 댓글을 달아야지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서야 단군일지 출사표를 보고
댓글을 달았다. 24살 여울님부터 자녀가 있는 아버님들까지 모두 나이, 하는일,목표는 다르지만
열정이 있다는 점, 현재 삶에 멈추거나 안주하지 않고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의 '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같을 것이다. 이런 분들을 알게 되어서 기쁘고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한 아침이었다.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30분 /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15분 / 5시 ~ 7:30분
부족원분들 단군일지 방문과 댓글달기, 모닝페이지
부족원분들께 응원의 댓글을 달아야지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서야 단군일지 출사표를 보고
댓글을 달았다. 24살 여울님부터 자녀가 있는 아버님들까지 모두 나이, 하는일,목표는 다르지만
열정이 있다는 점, 현재 삶에 멈추거나 안주하지 않고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의 '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같을 것이다. 이런 분들을 알게 되어서 기쁘고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한 아침이었다.

장인선
5월 29일 21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30분 /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15분 / 5시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인터넷 서핑
수면 시간이 부족한 탓에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잠을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다.
출석체크를 할 때까지만 해도,,,
그런데 진호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잠이 확 달아났다.
열심히 아침활동하고 출근도 2시간 일찍 해 다음주 수업할 도서를 읽었다
단군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엔 헐레벌떡 화장도 제대로 못하고 출근하곤 했는데
일찍 일어나니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어서 참 좋다 ^^
만족하는 순간 멈추게 되며, 이제는 충분하다고 긴장을 풀어버리면 끝장이다.
훈련이 계속 되고 몸이 피곤해지면 하루쯤은 쉬면 안 될까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하지만 하루를 쉬면 그만큼 다음날에 해야하는 훈련량이 많아진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는 다가오지 않는 법이다. 그것이 내가 하루도 쉴 수 없는 이유이다.
언젠가 그들도 한번쯤은 쉴 것이고 그때 내가 쉬지 않고 나아간다면 차이는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쉬지 않고 뛰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내 앞에 있다는 사실이 아니다. - 박지성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30분 /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15분 / 5시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인터넷 서핑
수면 시간이 부족한 탓에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잠을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다.
출석체크를 할 때까지만 해도,,,
그런데 진호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잠이 확 달아났다.
열심히 아침활동하고 출근도 2시간 일찍 해 다음주 수업할 도서를 읽었다
단군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엔 헐레벌떡 화장도 제대로 못하고 출근하곤 했는데
일찍 일어나니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어서 참 좋다 ^^
만족하는 순간 멈추게 되며, 이제는 충분하다고 긴장을 풀어버리면 끝장이다.
훈련이 계속 되고 몸이 피곤해지면 하루쯤은 쉬면 안 될까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하지만 하루를 쉬면 그만큼 다음날에 해야하는 훈련량이 많아진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는 다가오지 않는 법이다. 그것이 내가 하루도 쉴 수 없는 이유이다.
언젠가 그들도 한번쯤은 쉴 것이고 그때 내가 쉬지 않고 나아간다면 차이는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쉬지 않고 뛰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내 앞에 있다는 사실이 아니다. - 박지성

장인선
5월 30일 22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15분 / 5시 ~ 5시 40분
인터넷 서핑
오늘은 소금에 절여진 배추처럼 온 몸이 축 처지고 피곤했다.
어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아 이제 몸이 적응하는 구나 싶었는데...
하루 종일 피로한 눈 때문에 더 피곤하게 느껴졌고 그래서인지 집중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틀동안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수업해 몸이 힘들었나보다.
그래서 일요일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불구하고 아침에 부족장님께서 문자 보내고 40분 정도 인터넷서핑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결국 영어학원도 못 갔다. ㅠㅠ
지난주 수요일에 이어 또 자느라 못 간 것이다. 휴~~
양심의 가책을 느껴 부족장님께 출석체크한 거 삭제해달라고 문자보내야지 했는데...
오늘은 전원출석체크한 걸로 처리하시겠다는 수호장님 말씀...
이거 어찌하나...갈등된다....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15분 / 5시 ~ 5시 40분
인터넷 서핑
오늘은 소금에 절여진 배추처럼 온 몸이 축 처지고 피곤했다.
어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아 이제 몸이 적응하는 구나 싶었는데...
하루 종일 피로한 눈 때문에 더 피곤하게 느껴졌고 그래서인지 집중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틀동안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수업해 몸이 힘들었나보다.
그래서 일요일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불구하고 아침에 부족장님께서 문자 보내고 40분 정도 인터넷서핑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결국 영어학원도 못 갔다. ㅠㅠ
지난주 수요일에 이어 또 자느라 못 간 것이다. 휴~~
양심의 가책을 느껴 부족장님께 출석체크한 거 삭제해달라고 문자보내야지 했는데...
오늘은 전원출석체크한 걸로 처리하시겠다는 수호장님 말씀...
이거 어찌하나...갈등된다....

김유진
ㅋㅋㅋㅋ꼭 제 단군일지의 한토막을 보는것 같아요^^
저도 눈뜨고 5시 넘었길래 다시 자버린 후 끝없는 자책과 후회(?)로 아침을 맞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날은 아침부터 기분이 참..찝찝하다고 해야하나;;암튼 개운하지 못한 그 느낌이란;;
저도 잠이 엄청 많아서..예전에 휴일같은 날은..10시간 넘게 자는건 기본이었어요;;;
그런 제가 요즘 보통 6시간 정도 밖에 안자고 있는거 보면.. 역시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구나;;;다시 한번 느끼고 있답니다 ㅋㅋㅋ
제가 출첵을 하고도 다시 잔날 출석을 지웠던 이유는..나태한 나에 대한 일종의 경고였어요^^
한두번 그러면 왠지 출첵만 하고 자는 날이 더 늘어날것 같았거든요~
29년간( 제 나이 물어보셨죠^^? 전 마지막 20대랍니다 ㅡㅜ) 너무너무 나한테 관대하게 살았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좀 닥달(?)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ㅋ
3기때는 그렇게 했음에도 잘지키지 못해서 실패했지만..다행히 이번 4기때는 아직까진..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나중에 너무 압박 느끼지 않기 위해 이제 출석 후 이름을 지우지는 않구요~
단군일지에 따로 표시해놓고 있어요^^ 흠..27일을 지난 현재 제가 새벽 활동을 하지 않은 날은 7일!
제 소박한(?) 목표는...저 숫자가 10을 안넘었으면 한다는 ㅋㅋㅋ(과연;;)
지나치치 않은 적당한 긴장을 유지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그래도 우린 함께니까!!!
으랏차차! 힘내서~~~~꼭 100일 완주해요^----^*
이따 세미나때 웃으며 만나요~~~ㅋㅋ
저도 눈뜨고 5시 넘었길래 다시 자버린 후 끝없는 자책과 후회(?)로 아침을 맞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날은 아침부터 기분이 참..찝찝하다고 해야하나;;암튼 개운하지 못한 그 느낌이란;;
저도 잠이 엄청 많아서..예전에 휴일같은 날은..10시간 넘게 자는건 기본이었어요;;;
그런 제가 요즘 보통 6시간 정도 밖에 안자고 있는거 보면.. 역시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구나;;;다시 한번 느끼고 있답니다 ㅋㅋㅋ
제가 출첵을 하고도 다시 잔날 출석을 지웠던 이유는..나태한 나에 대한 일종의 경고였어요^^
한두번 그러면 왠지 출첵만 하고 자는 날이 더 늘어날것 같았거든요~
29년간( 제 나이 물어보셨죠^^? 전 마지막 20대랍니다 ㅡㅜ) 너무너무 나한테 관대하게 살았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좀 닥달(?)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ㅋ
3기때는 그렇게 했음에도 잘지키지 못해서 실패했지만..다행히 이번 4기때는 아직까진..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나중에 너무 압박 느끼지 않기 위해 이제 출석 후 이름을 지우지는 않구요~
단군일지에 따로 표시해놓고 있어요^^ 흠..27일을 지난 현재 제가 새벽 활동을 하지 않은 날은 7일!
제 소박한(?) 목표는...저 숫자가 10을 안넘었으면 한다는 ㅋㅋㅋ(과연;;)
지나치치 않은 적당한 긴장을 유지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그래도 우린 함께니까!!!
으랏차차! 힘내서~~~~꼭 100일 완주해요^----^*
이따 세미나때 웃으며 만나요~~~ㅋㅋ

김유진
킥오프 사진을 보고 어찌나 깜짝 놀랐던지;;
저도 제 사진을 보고 볼살이 빠방하구나-_-; 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요가 등록하신거에요? 와~요가도 참 좋은 운동이죠^^
저도 날씨 따뜻할때까지만 수영하고..추워지면 요가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심연이 오고있는게 맞는지..저도 요새 출석체크하고 자버리고..ㅡㅜ 수영도 이번주에 두번이나 빼먹은거 있죠;;
ㅇ ㅏ..OTL...... 기분이 살짝쿵 다운되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담주는 꼭 빠지지 말고 다 가야지! 하고 다짐했어요~
그래도 인선님은 영어학원은 결석하지 않으셨으니 good!!ㅋㅋ
요즘 식탐이 다시 돌아온건지..자꾸 과자를 먹고 있는데-_-;; 우리 함께 운동하면서 체지방을 날려버리자구요~
인선님에게서 느껴지던 편안함..유쾌함이 그립네요^-^ 같은 곰과 끼리만 느낄수 있는 연대감이랄까?ㅋㅋ
조만간 곰들의 모임 벙개를 계획해봐야겠어요~
그럼 우리 오늘도 으랏차차~!! 씩씩하게 잘보내보쟈구요!!
저도 제 사진을 보고 볼살이 빠방하구나-_-; 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요가 등록하신거에요? 와~요가도 참 좋은 운동이죠^^
저도 날씨 따뜻할때까지만 수영하고..추워지면 요가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심연이 오고있는게 맞는지..저도 요새 출석체크하고 자버리고..ㅡㅜ 수영도 이번주에 두번이나 빼먹은거 있죠;;
ㅇ ㅏ..OTL...... 기분이 살짝쿵 다운되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담주는 꼭 빠지지 말고 다 가야지! 하고 다짐했어요~
그래도 인선님은 영어학원은 결석하지 않으셨으니 good!!ㅋㅋ
요즘 식탐이 다시 돌아온건지..자꾸 과자를 먹고 있는데-_-;; 우리 함께 운동하면서 체지방을 날려버리자구요~
인선님에게서 느껴지던 편안함..유쾌함이 그립네요^-^ 같은 곰과 끼리만 느낄수 있는 연대감이랄까?ㅋㅋ
조만간 곰들의 모임 벙개를 계획해봐야겠어요~
그럼 우리 오늘도 으랏차차~!! 씩씩하게 잘보내보쟈구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