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장인선
  • 조회 수 5237
  • 댓글 수 86
  • 추천 수 0
2011년 5월 8일 23시 01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기상 - 4:20
새벽시간 - 4:30 ~ 6:30
새벽활동 - 모닝페이지+월수금 <아티스트웨이> 해야 할 일 + 화목토일 필사

전체적인 목표
- 나태하고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자.
- 시간을 값지고 알차게 쓰자.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하자.

중간목표
- 필사 30편 이상
- 모닝페이지 매일 규칙적으로 쓰기
- 변경연 7기 연구도서 리뷰와 칼럼 블로그에 올리기

목표 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인터넷 서핑과 야식의 즐거움
  퇴근하고 집에와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음식을 먹는 게 일상이고 낙인데 이젠 되도록 자제하고
  11시 30분이 되면 무조건 자리에 눕는다.
- 나와의 타협
  예전에 모닝페이지 카페에 혼자서 셀프체인지 프로젝트를 하려고 큰 꿈을 가지고 도전했는데 결국 
  나와의 타협을 쉽게 하는 바람에 10일도 못 가 실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시작을 거창하게 그러나 결국 중도에 포기하는 인생을 더이상 거부하고 절대로 나와의 타협을 하지 않겠다.
  '단 한 번 살다 가는 인생을 치열하게 살 수도 있고 우물쭈물 살 수도 있다.'라는 조정래 선생님의 말씀을
   크게 써붙여놓고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다보니 매일 허둥지둥 출근하고 하는 것도 없이 하루를 바쁘게 보냈는데
  이제 하루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
 -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다고 생각하며 항상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 단군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몇 편의 뮤지컬 관람
IP *.221.132.65

프로필 이미지
2011.05.09 03:54:33 *.44.190.25
바로 앞자리에서 인사나누었던 이진호입니다.
타협을 거부하시는 단호한 다짐에서
성취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새벽 활동들 하시면서 보게되는 
좋은 생각. 느낌들 함께 공유하며 함께 전진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김유진
2011.05.09 13:00:55 *.32.94.34
이름을 거꾸로 하면 "선인장"이라고 하셨던 인선님^^*
솔직히 킥오프때 만나뵜던 분들 기억하려고 짧게짧게 메모해놨었는데..
얼굴은 흐릿하고 메모해놓은 내용만 기억나네요;;이런 저주 받은 기억력같으니..ㅋㅋ
변경연 연구원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글쓰시는걸 좋아하시는듯 하니..언젠가 "변경연 0기 연구원 장인선"이란 이름을 볼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내일은 즐거운 연휴인데..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당^^
인선님은 어떤 연휴를 보내실 계획인가요??
저도 낼 뭘하며 보낼까..하는 즐거운 상상으로 지금 머리속이 빵빵~하답니다 ㅋㅋ
이제 첫발을 막 내딛은 우리~"우리"여서 참 기쁘고 든든해요^--^*
인선님도 저도 남은 99일!! 으랏차차 화이팅해요!!~~ㅋㅋ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09 21:50:36 *.100.93.176
5월 9일 1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 오전 5시 ~ 6시 30분
활동 내역
- 모닝페이지 작성
- 모닝페이지 작성 시간이 지체되어 영어 공부를 하지 못함

드디어 오늘 단군의 후예 첫날을 시작했다.
어젯밤 12시에 잠이 들었으나 그동안 늦은 취침이 몸에 배어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라디오를 듣다가 잠이 들었다. 그후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다행히 새벽 세시
아무래도 첫날이라 긴장을 한 듯 평소에 잠이 들면 생전 중간에 깨는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다시 잠을 청하고 알람 소리에 겨우 일어났다.
오랜만에 모닝페이지를 작성, 그런데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인지 조금은 몽롱하고 눈이 피로했다.
오늘 오전내내 하품을 연신했다.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적응기간이라 이겨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지난번처럼 또다시 실패를 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오늘은 오전 내내 <아티스트 웨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단군 프로젝트를 시작한 덕분에 모닝페이지 12주 역시 잘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화이팅이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10 20:08:43 *.221.132.65
5월 10일 2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5시 15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45분 / 오전 5시 25분 ~ 오전 6시 30분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작성
스트레칭

OTL 오늘은 출석을 성공하지 못했다. 알람소리에 깨서 5분만 더 자야지 했는데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보니 흑 이미 5시를 넘었다. ㅠㅠ 출석체크를 할 때 자책하기 싫어 다음엔 더 잘하면 되겠죠라고
아무렇지 않게 적었으나 모닝페이지엔 속상해서 자학모드로...그러다 정신을 차렸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으니 후회해봤자 마음만 아플뿐. 단군의 후예 프린트물을 다시 살펴보니 휴 다행이다.
80%만 넘으면 성공이니 말이다. 그래서 99일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다짐했다.
그러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오늘은 모닝페이지만 쓰고 아침밥을 맛있게 먹은 후 스트레칭을 했다.
저녁에 토마토와 미숫가루만 먹고 잤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 동안 야식을 먹지 않고
간단하게 과일을 먹을 예정이다. 그래야 아침에 속이 편할테니 말이다. 후훗 살도 빠질테니 생각만해도 좋다. ^^
그야말로 외적으로 내적으로 정말 환골탈태다.
난 지금 매우 행복하다. 그동안 많이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이 샤사삭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변화하겠다고 결심하자 정말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나를 도와주는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소리 빵빵한 알림시계하나 장만해서 갈 거다. 알람시계 때문에 늦잠잔게 아니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성공하는데 꼭 있어야할 거 같다 ^^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11 16:14:40 *.100.93.176
5월 11일 3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15분 / 오전 5시  ~ 오전 6시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작성
<낯선곳에서의 아침> 독서
수면

어젠 변경연 7기 도서리스트와 홍승완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프린트했다.
나 스스로 취침기상성공을 체크해보기 위해 표를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놨다.
100일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이 설레고 기분좋다.
앞으로 200일 300일 후에 변화할 내 모습을 상상하니 생각만해도 신난다.
참 어젠 동생과 엄마랑 이야기나누고 좀 정리하다보니 취침시간이 너무 늦어졌다.
결국 세 시간 조금 자고 일어나야해서 결국 활동 한 시간을 하고 오늘 생활을 위해 30분정도 눈을 부쳤다.
어찌보면 나와의 타협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자고 나니까 한결 몸이 가벼워져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계획한 취침시간을 절대로 준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프로필 이미지
이은미
2011.05.12 11:45:36 *.39.188.173
장인선님 ...
나 자신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이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이 다짐들이 시행착오를 겪을지라도 꼭 인선님이 멋지게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도 좀 배울 수 있겠지요~~**
수면시간 관리 잘 하시길요...
처음엔 짧은 수면으로도 버틸 수 있지만 결국 수면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오래갈 수 없으니까요....
인선님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12 23:35:34 *.100.97.245
5월 12일 4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5시
활동내역

어젠 동료들과 밤을 새워 함께 노느라 출석체크만 하고 활동을 하지 못했다.
동료들에게 미리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양해를 구했으나 지난주에도 못 지킨 약속으로
이번엔 함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사실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출석체크하는 것도 의미가 없었다. 상당히 찜찜한 기분이 든다.
앞으론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는 것은 가능한 자제하고 프로젝트에 충실할 것이다!!!!!!!!!!!!!!!!!!!!!

-- 김유진님이 새벽활동을 하지 않은 것은 출석체크의 의미가 없다고 쓰신 단군일지를 보고
   지금 방금 출석체크를 삭제했다. 앞으론 밤새워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13 23:54:01 *.100.97.245
5월 13일 5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2시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45분 / 5시 ~ 6시 10분
모닝페이지, 낯선곳에서의 아침 독서 + 잠

어제 무리를 해서인지 오늘 새벽 너무 피곤해 결국 한 시간 조금 활동 후 잠을 잤다.
오늘 영어학원을 가는 날이 아니라 12시까지 잤다.
오늘이 아니면 푹 쉴 시간이 일주일동안 없으므로 운동을 하러갈까 하다가
또다시 나와 타협을 하고 그냥 잔 것이다.
푹 쉬어야 또 주말 동안 근무를 할 수 있으므로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또 이번 한 주는 적응기간이라 생각했다.
그동안 8~9시간을 잤던 내가 하루 아침에 수면 시간을 줄이긴 무리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분들 단군일지를 보니 하루에 4시간 30분의 수면으로도 충분히 잘 생활하시는 것 같아
뜨끔해졌다. 나도 내일부터는 꼭! 반드시! 활동 후에 다시 잠을 청하지 않겠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中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아침6시에 일어나 조깅을 하겠다든가,
영어 공부를 하루에 한 시간씩 꼭 하겠다든가 하는 것 말이다.
다짐의 의미는, '사실은 나는 하기 싫어. 그러나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것이다.
하루쯤은 용기를 내어 할 수 있다. 이튿날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매일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한다는 것은 고통이다.
'하고 싶은 일'이란 그 반대의 것이다. 바로 '나는 정말 하고 싶어. 누가 말려도 하고 말 거야'의 의미이다.
욕망처럼 커다란 자기 격려는 없다. 하고 싶은 것을 통해 우리는 유일한 자기가 될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은 다짐이 없이도, 우리를 늦게까지 깨어 있게 하고, 새벽에 일어나게 한다.
그 일을 위해서는 다른 일을 포기하게 만든다. 그것은 떠나 있으면 그리워지는 그런 것이다. 그것을 찾아야 한다.

-- 다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새벽에 일어나게 하는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모닝페이지를 쓰고, 책을 읽는 일 지금은 이 두 가지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영어 공부에 대해선 조금 회의적이긴 하다.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14 23:58:49 *.100.93.176
5월 14일 6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15분 / 5시 15분 ~ 8시 30분
모닝페이지, <낯선곳에서의 아침> 발췌한 부분과 생각과 느낌 블로그에 작성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서 행복하다.
아침 시간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물론 활동한 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다시 잠을 잤지만 말이다.
30분만 자야지 했는데 결국 침대에서 계속 뒤척이다 1시간을 더 잤다.
다음주부터는 피곤하고 졸리더라도 활동 후 다시 잠을 자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그래도 지난주까지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게을렀던 나에서 조금씩 탈피하고 있는 것 같아 만족한다.
생각이 바뀌니 표정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진다.
오늘은 교실 벽에 붙어있었던 지저분한 것들을 정리하고 예전에 달력에서 오려두었던 사계절 다양한 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붙였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고 차분해지는 것 같다.
또 서점에서 <신, 서양 문명을 읽는 코드>와 <공감의 시대>를 주문했다. 월요일엔 교보에 가서 <신화의 힘>을 구매해서 읽을 예정이다.
모닝페이지에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좋은 아이디어들이 계속 떠오른다.
그동안 소홀했던 내 일에 좀더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아이들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말이다. 두 번 쓰고 중단했던 학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도 다시 써야겠다.
그리고 몇년 후 내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반드시 탄생하도록 할 것이다.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자.!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16 00:24:40 *.100.93.176
5월 15일 7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45분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5분 / 5시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스트레칭, 토론자료 소리내서 읽기

오늘 활동을 한 후 출근하기 전 거의 2시간 가까이 다시 잤다.
도저히 맨정신에 활동을 할 수 없었다.
취침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관건이다.
오늘부터는 적응하는 기간도 지났으니 절대로 자지 않겠다.
만약 활동 후 다시 잔다면 출석체크 한 것을 삭제할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17 00:33:10 *.100.93.176
5월 16일 8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50분 / 5시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스트레칭

8일차 이제 일주일이 지났다. 출석표를 보니 자극을 받게 된다.
더욱 분발해서 나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겠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17 18:53:59 *.100.94.71
5월 17일 9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40분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10분 / 5시  ~ 6시
모닝페이지, 스트레칭

오늘은 하루 종일 많이 피곤했다. 어제 4시간밖에 못 잔 탓인지 눈이 피로하고
책을 읽다가도 집중이 안 되고 중간 중간 졸음이 쏟아져 힘들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수면시간을 5시간 이상 확보해야겠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19 05:22:01 *.100.95.212
5월 18일 10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20분 / 5시  ~ 6시
모닝페이지

10일 가까이 수면 시간을 거의 반으로 줄였더니 몸에 변화가 나타났다. 입술에 물집이 잡힌 것이다.
동생들이 저질체력이라고 놀린다.
어제도 모닝페이지를 쓰고 씻기 전 30분 정도 눈을 부쳤다.
또 오전에 <공감의 시대>를 읽을 때도 졸려서 1시간 이상을 잤다.
언제쯤이면 상쾌하고 활기차게 집중을 해서 하루를 온전히 잘 보낼 수 있을까?
지난주까지는 잘 적응하는 것 같았는데 9일차 10일차로 넘어오면서 멍할 때가 있다.
이젠 적응할 때도 된 거 같은데...아직은 무리인가 보다.

자기 혁명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습관들의 결탁을 와해시키는 것이다.
습관의 한 부분을 공격해서 점령한다고 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복구할 수 없이 완전히 궤멸시키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 싸움은 전면전이다.
견딜 때는 산과 같아다. 한다. 견디다 보면 하루가 가고 1주일이 간다.
그러나 1주일이 갔다고 여기지 마라. 그저 또 하루가 지나간다고 생각하라.
성철 스님도 도를 닦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몇 년이 흐른다고 했다.
종종 우리의 의지는 자기 도취에 빠지기 쉽다.
1주일을 참았으니 나도 참 괜찮은 인물이야, 라고 느끼는 순간이 가장 어렵다.
참으로 사소한 마음의 틈 사이로 실패는 기어든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中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0 05:16:35 *.100.95.212
5월 19일 11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4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5분 / 5시  ~ 6시 30분
칼럼, 리뷰읽기

어제는 왠지 모닝페이지를 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쓸 글에 참고를 하기 위해 7기 연구원분들의 칼럼과 리뷰를 읽었다. 그리고 나서 또 잠이 들었다. --;; 11시에 깼다가 밥을 먹고 다시 또 잠을...
화, 수요일 모두 피곤하고 힘들었기에 어쩔 수 없이 내린 결단이었다.
다른 분들은 모두 활기차게 잘 지내시는 거 같은데 나 혼자 자꾸 나약해지는 거 같아 반성을 한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1 05:10:37 *.100.95.129
5월 20일 12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40분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10분 / 5시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신화의 힘> 다시 읽기

저 위에 '만약 활동 후 다시 잔다면 출석체크 한 것을 삭제할 것이다.'이라고 적었는데
오늘도 활동 후 책을 읽다가 다시 잠들어 버렸다.
자꾸 합리화해서는 안 되는데...큰일이다.
정말로 이번 주까지만 적응기간으로 생각하고 넘어가고 다음주부터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혁명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습관들의 결탁을 와해시키는 것이다.
습관의 한 부분을 공격해서 점령한다고 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복구할 수 없이 완전히 궤멸시키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 싸움은 전면전이다.

힘들때 이 문장을 소리내서 크게 읽자.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2 05:11:37 *.100.95.129
5월 21일 13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2시 30분  / 오전 4시 50분,,,,
교재 조금 보고 5시 40분 부터 다시 잠

지난주엔 과감히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기를 포기했는데 ㅠㅠ 오늘은 티브이 보다 늦게 자고
2시간 조금 자고 일어난 탓에 결국 다시 자고,,,
제대로 활동하지 않았기에 과감히 출석체크한 것을 삭제했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3 05:05:43 *.100.95.129
5월 22일 14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50분 / 5시  20분 ~ 7시
모닝페이지, <신화의 힘> 다시 읽기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4 04:59:25 *.100.94.105
5월 23일 15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 오전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50분 / 5시  20분 ~ 6시
모닝페이지

2주를 보내고 15일차에 접어들다.
다행히 조금 익숙해졌는지 졸리고 피곤하고 힘들었던 지난주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다.
이제 적응하고 있는 중?
지난주에 <공감의 시대>를 읽을 땐 이해하기 보단 글자를 읽은 거 같다. 그만큼 집중하지 못했다는...
그런데 오늘은 맑은 정신이라 잘 읽혔음 ^^ 앞으로도 쭈욱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잘 보내자 !!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6 05:01:21 *.100.95.129
5월 24일 16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2시이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2시간 35분 / 5시 ~ 6시 30분
인터넷 서핑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6 05:17:14 *.100.95.129
5월 25일 17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2시 이후 / 10시
수면 시간 절대부족으로 오늘 일어나서 제대로 활동할 수 없을 거 같아
눈도 뜨지 못하고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잤다. 10시까지 OTL 영어학원도 못 감 (출석체크 삭제)
오랜 시간 잠을 자서인지 깼더니 머리가 아프기까지 
수면시간을 앞당기기는커녕 자꾸 늦추다니...인영이가 와 있는 동안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자.
프로필 이미지
김여울
2011.05.26 12:09:26 *.148.19.251
인선님 ^ ^ 어제는 잘 들어가셨는지요
제 친구와 성함이 비슷해서(성만 정씨에요!ㅋㅋ) 왠지모르게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모임날 더욱 밝게 웃어주시는 모습도 인상깊었구요 ^ ^
모닝페이지두 꾸준히 쓰고 계시네요 와 전 일지와 다이어리랑 중복되는 것 같아 미루었는데
어떠신가용? 전 저녁반이지만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것도 저랑 같네요 ㅋㅋㅋㅋ 히힛
앞으로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남은 여정 쭉 힘내서 윈윈하도록 해요 인선님 ♪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7 05:19:32 *.100.94.105
5월 26일 18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30분  /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20분 / 5시 20분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스트레칭

모임 다음날 좋은 분들의 에너지를 듬뿍 받아와 그런지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었다.
꿈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 함께 하기 위해선 지각이나 결석이 있어선 안 되겠지!! ^^
프로필 이미지
2011.05.27 15:07:33 *.94.245.164
두어시간 함께 한 것 뿐인데 이젠 정말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선하게 생긴 이미지가 인상적이었어요..
더욱 열심히 하고 함께 응원해 주는 사이가 되도록 해요^^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8 05:00:34 *.100.96.85
5월 27일 19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4시 55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25분 / 5시 30분 ~ 7시
모닝페이지, <공감의 시대> 읽기

프로필 이미지
김유진
2011.05.28 06:06:33 *.146.32.107
인선님!!!! 뭔가 밝은 기운이 느껴지는 분이에요^-^*
선물해주신 "고등어를 금하노라" 완전 잼있게 읽고 있답니다~~~
절반정도 읽은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저만치 밀어두고;;;새치기를 해버렸지요!
그런데 읽다보니 너무 좋은거에요~~ㅋㅋ요거 다 읽을때까지 참시 "낯선곳~"에게는 안녕을 고해야 할듯;;
아마..인선님이 아니었더라면 이런 좋은 책 몰랐을텐데..많이 감사해용emoticon
부족모임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넘 아쉬웠는데..세미나때 뵐 수 있음 넘 좋을꺼 같아요~헤헷 //
그럼 오늘도 많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즐건 주말 보내세요^---^*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29 05:07:53 *.100.98.109
5월 28일 20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30분 /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15분 / 5시 ~ 7:30분
부족원분들 단군일지 방문과 댓글달기, 모닝페이지

부족원분들께 응원의 댓글을 달아야지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서야 단군일지 출사표를 보고
댓글을 달았다. 24살 여울님부터 자녀가 있는 아버님들까지 모두 나이, 하는일,목표는 다르지만
열정이 있다는 점, 현재 삶에 멈추거나 안주하지 않고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의 '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같을 것이다. 이런 분들을 알게 되어서 기쁘고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감사한 아침이었다.
프로필 이미지
정은정
2011.05.30 05:22:04 *.10.227.26
저와 같은 생각, 댓글 달기, 맘뿐인지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
인선님은 행동으로 옮기셨네요^^
저도 이렇게 맘 통하는 사람들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좋답니다.
새로운 일주일이 펼쳐지는 지금, 인선님!  홧팅하시기를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31 05:11:50 *.100.98.109
5월 29일 21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시 30분 /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15분 / 5시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인터넷 서핑

수면 시간이 부족한 탓에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잠을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다.
출석체크를 할 때까지만 해도,,,
그런데 진호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잠이 확 달아났다.
열심히 아침활동하고 출근도 2시간 일찍 해 다음주 수업할 도서를 읽었다
단군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엔 헐레벌떡 화장도 제대로 못하고 출근하곤 했는데
일찍 일어나니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어서 참 좋다 ^^

만족하는 순간 멈추게 되며, 이제는 충분하다고 긴장을 풀어버리면 끝장이다.
훈련이 계속 되고 몸이 피곤해지면 하루쯤은 쉬면 안 될까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하지만 하루를 쉬면 그만큼 다음날에 해야하는 훈련량이 많아진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는 다가오지 않는 법이다. 그것이 내가 하루도 쉴 수 없는 이유이다.
언젠가 그들도 한번쯤은 쉴 것이고 그때 내가 쉬지 않고 나아간다면 차이는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쉬지 않고 뛰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내 앞에 있다는 사실이 아니다.    - 박지성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31 05:23:19 *.100.98.109
5월 30일 22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15분 / 5시 ~ 5시 40분
인터넷 서핑

오늘은 소금에 절여진 배추처럼 온 몸이 축 처지고 피곤했다.
어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아 이제 몸이 적응하는 구나 싶었는데...
하루 종일 피로한 눈 때문에 더 피곤하게 느껴졌고 그래서인지 집중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틀동안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수업해 몸이 힘들었나보다.
그래서 일요일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불구하고 아침에 부족장님께서 문자 보내고 40분 정도 인터넷서핑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결국 영어학원도 못 갔다. ㅠㅠ
지난주 수요일에 이어 또 자느라 못 간 것이다. 휴~~
양심의 가책을 느껴 부족장님께 출석체크한 거 삭제해달라고 문자보내야지 했는데...
오늘은 전원출석체크한 걸로 처리하시겠다는 수호장님 말씀...
이거 어찌하나...갈등된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5.31 05:27:21 *.100.93.177
5월 31일 23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20분 / 5시 30분 ~ 6시 30분 
모닝페이지, 신문보기

오늘은 다행히 충분한 수면을 해서 기분이 좋다.
그래도 여전히 눈이 피로하고 조금은 비몽사몽하다.
이 글을 쓰고 다시 잠을 청하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닝페이지 수첩을 들고
밖으로 나갈 예정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모닝페이지를 써야겠다. ^^
프로필 이미지
정은정
2011.05.31 09:47:24 *.32.31.37
저도 단군을 시작하고 나서 안과를 다시 찾게 되었어요.
원래 잠을 좀 많이 자는 타입이라 금방 티가 나네요. ^^;;
인선님 만나고 나서 모닝페이지라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고
로이스 님도 떠올려 봐요. 아티스트 데이트를 할 때의 즐거움도 새롭게 다가오고.
줄리아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도 동시성으로 만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오늘, 오월의 마지막 날, 마음 가득 행복함을 느끼길 바래요~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02 05:04:45 *.100.93.176
6월 1일 24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20분 / 5시 ~ 6시
모닝페이지, 신문보기

프로필 이미지
2011.06.02 22:44:58 *.44.190.25
취침, 기상, 새벽활동, 하루.
저는 요즘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 인선님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하루가 지나고 어김없이 밤을 맞이하고 새벽에 일어날때면
내가 너무 욕심부리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그런 생각으로 나약해지거나
나태한 하루를 합리화시키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욕심과 경계의 하루하루 속에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더디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는 것.
그리고 함께가고 있다는 사실이네요.
인선님 모닝페이지처럼 오늘 우리의 하루가 상쾌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04 04:49:30 *.100.93.176
6월 2일 25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4시 50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20분 / 5시 ~ 6시
모닝페이지, 신문보기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04 05:00:51 *.100.93.176
6월 3일 26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8시 30분
알람을 끄고 조금으 더 자야지 했는데 눈을 뜨니 5시 이미 지각,,,
에라 모르겠다...영어학원 가는 날도 아니니 그냥 자자  
정말 실컷 자고 일어나니 8시 30분
미친거다.미친거지.에고...출석률 81%이면서 정신 안 차리고...어떻게 그냥 잘 생각을 했는지
9시간을 자다니...예전의 나의 생활로 돌아간 듯. 8시간은 자야 잔 거 같았던...
다시 정신 바짝 차리자! 정신차려랏! 장인선!
프로필 이미지
김유진
2011.06.04 09:58:22 *.146.23.146
ㅋㅋㅋㅋ꼭 제 단군일지의 한토막을 보는것 같아요^^
저도 눈뜨고 5시 넘었길래 다시 자버린 후 끝없는 자책과 후회(?)로 아침을 맞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날은 아침부터 기분이 참..찝찝하다고 해야하나;;암튼 개운하지 못한 그 느낌이란;;
저도 잠이 엄청 많아서..예전에 휴일같은 날은..10시간 넘게 자는건 기본이었어요;;;
그런 제가 요즘 보통 6시간 정도 밖에 안자고 있는거 보면.. 역시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구나;;;다시 한번 느끼고 있답니다 ㅋㅋㅋ
제가 출첵을 하고도 다시 잔날 출석을 지웠던 이유는..나태한 나에 대한 일종의 경고였어요^^
한두번 그러면 왠지 출첵만 하고 자는 날이 더 늘어날것 같았거든요~
29년간( 제 나이 물어보셨죠^^? 전 마지막 20대랍니다 ㅡㅜ) 너무너무 나한테 관대하게 살았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좀 닥달(?)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ㅋ
3기때는 그렇게 했음에도 잘지키지 못해서 실패했지만..다행히 이번 4기때는 아직까진..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나중에 너무 압박 느끼지 않기 위해 이제 출석 후 이름을 지우지는 않구요~
 단군일지에 따로 표시해놓고 있어요^^ 흠..27일을 지난 현재 제가 새벽 활동을 하지 않은 날은 7일!
제 소박한(?) 목표는...저 숫자가 10을 안넘었으면 한다는 ㅋㅋㅋ(과연;;)
지나치치 않은 적당한 긴장을 유지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그래도 우린 함께니까!!!
으랏차차! 힘내서~~~~꼭 100일 완주해요^----^*
이따 세미나때 웃으며 만나요~~~ㅋㅋ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04 05:05:04 *.100.93.176
6월 4일 27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2시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2시간 45분 / 5시 ~
모닝페이지 + 신문보기  + <신화의 힘>  인상깊은 구절 블로그 작성
프로필 이미지
이은미
2011.06.07 14:45:27 *.109.72.6
인선님^^ 저도 그래요
300일차 다시 하면서 80%도 안되면서 그냥 자버릴때가 있어요.
그러면서 이게나구나 라는 생각도 합니다.
듣과 극의 사람 잘하든 아님 아예말든... 해버리는...
하지만 삶은 조금씩 나아질 수 있음을 시시 때때로 알려주는 것 같아요.
조금씩 우린 나아지고 있고,,, 우린 더 성장할테니까요...
인선님 화이팅!! 우리 힘내요~~~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0 05:06:42 *.100.97.192
6월 5일 28일차
모닝페이지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0 05:07:15 *.100.97.192
6월 6일 29일차 
빠르게 걷기 + 방청소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0 05:08:01 *.100.97.192
6월 7일 30일차
출석체크하고 제대로 새벽활동 하지 못함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0 05:09:13 *.100.97.192
6월 8일 31일차
결석 그래도 영어학원은 가서 다행 ^^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0 05:10:17 *.100.97.192
6월 9일 32일차
모닝페이지만 쓰고 다시 잠
이번 주는 정말 단군일지도 밀리고 결석도 한 번하고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자고
모닝페이지만 쓰고 또 자고......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
하지만 영어학원 결석을 하지 않았으니 이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한다.
오늘 아침 단군의 후예 킥오프 사진을 봤다. OTL
어제 요가 등록한 거 정말 잘한듯!  난 정말 선견지명이 있구나
살을 빼야지 빼야지 하다가도 결국 의지박약이라 제자리였는데
앞으로 음식의 유혹앞에 흔들릴 때마다 저 사진을 보자!
프로필 이미지
김유진
2011.06.10 11:58:46 *.32.94.34
킥오프 사진을 보고 어찌나 깜짝 놀랐던지;;
저도 제 사진을 보고 볼살이 빠방하구나-_-; 하고 생각했어요 ㅋㅋ
요가 등록하신거에요? 와~요가도 참 좋은 운동이죠^^
저도 날씨 따뜻할때까지만 수영하고..추워지면 요가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심연이 오고있는게 맞는지..저도 요새 출석체크하고 자버리고..ㅡㅜ 수영도 이번주에 두번이나 빼먹은거 있죠;;
ㅇ ㅏ..OTL...... 기분이 살짝쿵 다운되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담주는 꼭 빠지지 말고 다 가야지! 하고 다짐했어요~
그래도 인선님은 영어학원은 결석하지 않으셨으니 good!!ㅋㅋ
요즘 식탐이 다시 돌아온건지..자꾸 과자를 먹고 있는데-_-;; 우리 함께 운동하면서 체지방을 날려버리자구요~
인선님에게서 느껴지던 편안함..유쾌함이 그립네요^-^ 같은 곰과 끼리만 느낄수 있는 연대감이랄까?ㅋㅋ
조만간 곰들의 모임 벙개를 계획해봐야겠어요~
그럼 우리 오늘도 으랏차차~!! 씩씩하게 잘보내보쟈구요!!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0 05:11:26 *.100.98.85
6월 10일 33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45분 / 5시 ~ 7시 30분
칼럼읽기, 아티스트웨이 1주차 다시 읽기

내면탐험. 내면탐험을 제대로 하고 싶어 아티스트 웨이 1주차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다.
매주 해야할 일을 성실하게 한다면 다른 어떤 방법보다 나를 바라보고 나를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1 04:48:22 *.100.95.221
6월 11일 34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넘어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30분 / 5시 ~ 6시 30분
모닝페이지, <詩가 마음을 만지다> 읽기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2 05:30:00 *.100.97.230
6월 12일 35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15분 / 5시 ~ 6시 30분
변경연 사이트 글 읽기
일어나자마자 출첵하고 모닝페이지를 써야 하는데 변경연사이트의 여러 글을 읽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모닝페이지, 필사 등 제대로 된 활동은 하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이 쓰신 글을 읽고 이런 저런 생각을 했기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3 05:04:32 *.100.97.134
6월 13일 36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15분 / 5시 ~
모닝페이지, <아티스트 웨이>  처음 ~ 1주차 안정감을 되살린다 정독
프로필 이미지
김유진
2011.06.14 10:52:12 *.32.94.34
ㅋㅋ 제 이름이 안보여서 전화해줄려고 했단 글을 보고 어찌나 감동 받았던지!!^-^
와~누군가 내 생각을 해주는구나..싶은게 절로 맘이 따땃해지네요~
한 3일연속 출첵후 잠을 자는 만행을 저지른 후 기분이 별로였는데;;;
인선님을 비롯한 주위분들의 응원으로 다시 힘이 나네용^-^*
감사해요~ㅋㅋㅋ
웅녀들의 모임! 이름이 딱이네요^^
우린 단군의 후예를 하고 있으니..꼭 완주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 또 맘에 들고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프로필 이미지
장인선
2011.06.14 21:51:18 *.100.97.134
6월 14일 37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12시 30분 / 오전 6시 30분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無
한 달전만 해도 불규칙적으로 살았는데...요즘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아 흐뭇하다.
비록 출석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달라지고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를 칭찬하고 싶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단군 5기_청룡부족_출사표] 새벽공유자 브랜드 확립... [21] 민진홍 2011.08.30 5456
163 [단군5기_현무부족_출사표] 살고자하는데로 살수있다. [6] 정다운 2011.08.30 5341
162 [단군 5기_청룡부족_출사표]꿈쟁이 천복찾기(조혜민) [51] 조혜민 2011.08.30 5306
161 [단군 5기_청룡부족_출사표] 04시 30분(III) -300일... 강경화 2011.08.19 2381
160 [단군 5기_청룡부족_출사표] 4시 30분(II)-200일차 (준... 강경화 2011.08.17 2509
159 [단군 5기_청룡부족_출사표 ] 4시 30분(I) -100일차... file [107] 강경화 2011.08.17 6110
158 [단군 4기_청룡부족_출사표] 나도 할 수 있다. (윤주... [11] 윤주현 2011.05.10 5607
157 [단군 4기_현무부족_출사표] 살고싶은대로 살 수 있다... [33] 정다운 2011.05.10 5562
156 [단군 4기 청룡부족 출사표] 습관을 통해 꿈에 날개... [19] 전민정 2011.05.09 5520
155 [단군 4기_현무부족_출사표] 변화를 실행하자(이상곤) [42] 이상곤 2011.05.09 5420
154 [단군 4기 현무부족 출사표] 나에게 나를 증명하다... [116] 김유진 2011.05.08 6241
153 [단군4기_현무부족_출사표] espressivo 표정있게 [95] yeowool 2011.05.08 5213
» [단군4기_현무부족_출사표]환골탈태프로젝트_더 나은 미... [86] 장인선 2011.05.08 5237
151 [단군 4기_청룡부족_출사표] 인생을 즐기자 (최윤영) [2] YUNS 2011.05.08 5763
150 [단군 4기_현무부족_출사표] 나를 찾는 순간을 맞이한... file [162] 이진호 2011.05.08 6528
149 [단군4기_청룡부족_출사표] 그 어떤 것도 꾸준함을... [13] 조용현 2011.05.08 5516
148 [단군4기_청룡부족_출사표] Make today the best ... [5] 차정원 2011.05.08 5584
147 [단군4기_현무부족_출사표] 자기사랑! [139] 이일우 2011.05.08 6526
146 [단군4기_현무부족_출사표] 나를 찾아 떠나는 100일간... [101] 전세훈 2011.05.08 5579
145 [단군 4기_청룡부족_출사표] 새로운 시작 [13] 임소연 2011.05.08 5115